논산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명품관광도시 논산으로의 여행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선포

  • 등록 2025.03.26 18:10:33
크게보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는 충청남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여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논산시는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관광 홍보관 및 해설사의 집 등 시설의 외관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대내외로 알리고자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 대상으로‘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홍보스티커를 제작 배포했으며, 옥외건물에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문의 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27일부터 4일 간 개최되는 ‘2025 논산딸기축제’개막행사에서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통해 딸기의 도시 논산에서 명품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전국의 관광객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논산시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고현정)에서는 주요 관광지는 물론 육군훈련소 면회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리플렛을 배부하여 지역의 명소 및 맛집을 안내해 논산을 처음 방문하는 면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백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찬란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자 농촌이 가진 힐링의 가치, 그리고 탑정호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통해 추억과 낭만이 있는 논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Copyright @더뉴스인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제호 : 더뉴스인 등록번호: 경기 아 53650 등록일 : 2023-06-05

더뉴스인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더뉴스인. All rights reserved.

경기지사. 1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3 3층. 2. 경기도 광주5시 경안동138-7 3.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99번길85 4. 경기도 화성시 정조로 69 B동 5.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46번길14 6.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9 7. 경기도 양평군 여양2로1497-8. 전남지사 1. 전남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10 2.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57 전북지사 1.전북 부안군 행안면 안기길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