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10월 14일 아리랑거리 상인회(회장 신찬식)와‘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 위·수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조성된 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는 신창동3가 10-1에 위치하며, 1층 공중화장실과 2층 고객쉼터, 물품보관함, 아리랑거리 상인회 사무실,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방문고객의 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18시부터 용두산 공원 특설무대에서 중구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등 서정적인 곡으로 유명한 4인조 포크록밴드 ‘동물원’과 1985년 대학가요제 출신인 ‘높은음자리 김장수’, 파워풀한 음색으로 친숙한 재즈곡을 선보이는 ‘위나밴드’, 가을 산사와 어우러지는 남성불교 중창단 ‘무루인 중창단’이 참여하여 늦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낭만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4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밤 낭만과 힐링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영상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제12회 행복한 인생 100세 실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기념식과 식후 마술쇼, 초청가수 등 흥겨운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는 효의 도시로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8일 덕원중학교에서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와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2024년 중구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구 진로체험처, 특성화고, 대학교, 공공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덕원중학교 전 학급과 특별실에서 직업체험관, 지역대학체험관, 청소년주도체험관, 지역특화진로체험관 등 22개의 부스를 운영해 직업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은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층층편편(層層便便)' 지역예술인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층층이 계단으로 연결된 비탈진 좁은 공간의 원도심 속 편편하고 평온한 삶의 넓은 시공간이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아 부산의 원도심창작공간 작가 3인의 다양한 시선을 사진으로 표현한 기획전이다. 윤창수 작가는 부산 원도심 곳곳에 존재하는 익숙한 삶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구민경 작가는 모던한 색감과 추상적인 느낌으로 원도심을 한 폭의 풍경화로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전시의 기획을 함께 진행한 최윤정 작가는 360도 카메라를 통한 사진·영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역동적인 중구의 모습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 원도심 골목길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느끼면서 중구민을 비롯한 부산 시민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15분 도시 비전투어시즌2, 중구 편'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최진봉 중구청장, 기업과 주민대표, 시 · 구의원, 공감정책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정책과제인 ‘중구 노인회관 신축’에 대한 지역주민의 발표와 제안, 참석자 토론 등이 이어지며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구 노인회관 신축’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대청동 2가 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노인복지 콘텐츠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하하센터, 다목적 강당, 커뮤니티실, 헬스케어존, 경로당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 친화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중구 노인회관 신축 건물에는 행복한 신노년을 위한 하하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조성되어 15분도시 정책에 걸맞은 복합시설로서 구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중구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꼼꼼하게 사업을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를 자갈치시장과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부산자갈치축제는 자갈치 용신제, 장어 이어달리기, 황금물고기를 찾아라!,“수산물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0월 3일 오후 7시 축제 개막식에는 남항을 화려하게 수놓는 해상 불꽃쇼 가 펼쳐지고, 이후 “제2회 자갈치 트롯대학가요제”와 함께 미스트롯3 출연자인 배아현, 김소연, 부산 중견가수 손민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그 뒤를 잇는다. 또한,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협업하여 남포동 BIFF광장에 “자갈치 홍보부스”를 마련하면서 청년세대의 방문을 유도하고, 중장년층과 어울려 다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젊어진 자갈치축제로 준비를 마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명물 자갈치시장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27일 구민 및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자연 재난 발생 시 생존수칙과 대처방법에 대해 배웠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처요령과 사고 예방법 등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재난 유형 체험을 통해 재미와 안전의식을 동시에 체험해 보기도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상황을 몸소 체험하여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오늘 활동을 계기로 자신 뿐 아니라 함께 하는 모두의 일상에서 재난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장실에서 마음더하기 봉사단과‘나눔과 돌봄을 두텁게, 사회안정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특히 마음더하기 봉사단에서‘우리동네 빨래방’운영을 위한 세탁물 수거 및 배달 활동도 지원하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돌봄과 일상생활 서비스 지원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는 남포역 지하상가와 유라리광장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치매극복 캠페인으로 진행되었고, 보수동 책방골목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시회와 치매 가로세로 퍼즐 퀴즈,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졌고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UP 소통UP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환경, 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고 고민·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매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밀착형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현장에 답이 있다”며“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 제도의 중요성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가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민방위 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민방위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제53사단126여단1대대 및 동 지역민방위대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과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동의과학대학 응급구조학과 김성현 겸임 조교수를 초대하여 “화재‧재난 대비 실전체험” 특별강의를 진행하여 구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최진봉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는 국가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제도이며, 지난 49년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드럼·난타·기타 연주교실, 라인·밸리댄스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분야로 9개팀이 참가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은 남포동의 라인댄스팀이, 우수상은 동광동 라인댄스팀, 장려상은 영주2동 밸리댄스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포동 라인댄스팀은 2024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열심히 연습하여,각 동의 대표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오늘 경연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건강,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개입 및 지원방안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정기적인 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재활용 인식개선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직원 8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쓰레기 올바른 배출의 방법과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지속적인 재활용 교육과 안내를 통해 분리배출 실수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