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지관리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2연 연속 단체상을 수상하고, 개인 부문에서도 최우수·우수·장려상까지 모두 석권하며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제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0일간, 국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산지관리 제도개선 과제를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것이다. 전국에서 접수된 제안서를 산림청이 심사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완성도 높은 제안을 다수 제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에서 단 1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단체상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총 5명(공무원 4명, 민간인 1명)이 수상했고, 이 중 공무원 4명 전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으로 전국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공무원 3명이 최우수·우수·장려상을 각각 수상했고, 철원군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청 임환교 주무관이 제안한 ‘산불 등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택 신축 등 산지전용 수수료 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한 것으로, 2024년 한해 동안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6개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합동평가를 실시했다. 6개 정량지표는 △산사태 예방 대응 체계 구축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산불방지 성과 달성률 등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6개 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시상식은 6월 11일 대전 정부청사 산림청에서 열리며, 포상금 1,300만 원과 산림청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제일의 산림수도 위상을 지키기 위한 모든 산림 관계자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여 우수한 정책들을 지속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급변하는 수출환경 어려움 속 의료기기 일본시장 진출 가속화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글로벌 수출지원단 일본 방문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일본 진출 성과는 최근 EU 의료기기 인증의 장기화 추세에 따른 새로운 수출 대안 시장 개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령화 사회(고령화율 30%)로 의료·간병·재활 관련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고베국제의료교류재단 업무협약 체결로 일본 진출 교두보 확보 지난 5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와 고베국제의료교류재단 간 체결한 의료기기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의료기기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 인허가·인증·규제 대응, 비즈니스 매칭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체계적 협력 시스템 마련이 주요내용이다. 고베국제의료교류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 의료 국제교류 기관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지난 5월 31일 속초교육문화관 북앤스페이스에서 2025년 두 번째 인문학 시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시간에는 '누들로드', '요리인류', '푸드 크로니클' 등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음식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탐구해 온 이욱정 프로듀서의 ‘요리를 통해 본 인류문화’ 강연이 진행됐다. 이욱정 프로듀서는 ‘요리’라는 일상적 행위에 담긴 인류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평소 좋아하던 프로듀서님의 강연을 듣고 나니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요리가 단순한 식생활을 넘어서 인류 문명과 연결되어 있다는 시각이 새로웠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 위에 얼마나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적 탐구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은 3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6월 14일에는 임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6월 2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황득중 수련원장은 “우리 수련원은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와 관련하여 이미다자녀 및 노부모에 대한 객실 우선예약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 해결 및 혜택을 주기 위하여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득중 수련원장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릉교육문화관 김웅기 관장을 지목하고 저출산·고령화의 사회적 문제 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이달 21일 시행되는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필기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필기시험은 남춘천중학교(제1시험장)와 남춘천여자중학교(제2시험장) 2곳에서 실시되며, △교육행정직렬은 남춘천중학교와 남춘천여자중학교 △그 외 응시직렬(사서·식품위생·시설·기록연구·운전)은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총 970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표는 6월 2일 10시부터 6월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소지하고 6월 21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6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해 7월 7일 10시부터 7월 8일 18시까지 사전 성적을 공개한다. 사전 공개 내용은 가산점이 적용되지 않은 필기시험의 과목별 원점수를 공개하고, 이의신청은 7월 7일 10시부터 7월 9일 18시까지 가능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8일간 2025년 2학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 강원 농어촌유학은 도시의 학생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학교로 전학하여 도시의 획일화된 교육 환경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삶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동시에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2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교 공모를 진행했으며 1학기 운영학교의 연장 신청 및 추가 배치 희망을 접수받아, 2학기에는 최종 14개 지역(춘천, 원주, 강릉, 양양,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인제, 화천, 양구, 철원) 47개교(초 40교, 중 7교)에서 유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신청서는 강원농어촌유학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서울 지역은 원적교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으로 제출하고 △그 외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자 이메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비워(B-wa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비워 캠페인’은 일상적인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화면 밝기 낮추기 △디지털 사진 정리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메일 한 통을 삭제할 때 약 4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강원도민 전체가 불필요한 이메일 50통씩만 삭제해도 약 300톤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 66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캠페인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전후로 진행되며, 도교육청 청사 내 방송, 기관 및 학교에 포스터와 카드뉴스 배포, 누리소통망(SNS) 릴레이 이벤트, 실천 인증샷 공유 등을 통해 도교육청 직원은 물론 도내 교육가족과 일반 도민까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디지털 공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BYN블랙야크(회장 강태선)와 함께 5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블랙야크알파인클럽 앱을 통해 ‘2025 운탄고도1330 인증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AC 앱에서 ‘운탄고도 1330 챌린지’ 배너를 열고, 영월 청령포에서 시작해 석탄을 실어 나르던 최고 1,330m 만항재를 거쳐 삼척 도계전두시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인증지점에서 BAC인증을 하면 된다. 완주자는 인증 시 인증지점 별 500코인 적립되며, 7월 31일까지 블랙야크 보냉백, 9월 30일까지 그린야크 인형, 11월 30일까지 보온병 등 풍성한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운탄고도1330은 평균 해발 546m의 완만한 코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폐광지역 걷기 좋은 길이다. 탄광 유적이 남아 있는 폐광지역의 옛길을 걸으며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2022년 10월 공식 개통한 운탄고도1330은 강원특별자치도·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와 협력해 강원관광재단에서 매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였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5월 31일 저녁, 양구 한반도섬에서 열린 강원 청정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 ‘별빛 요가’ 행사를 200명 이상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자연 속에서 별빛과 함께하는 요가와 다양하고 이색적인 테마 프로그램, 감성적인 마무리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별빛 요가’행사는 단순한 요가 프로그램을 넘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감성과 경험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다. 본 요가행사가 시작되기 전 ▲전문 작가가 촬영하는 감성 프로필 사진 ▲별빛 타로 체험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힐링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요가 양말, 조명 장미꽃, 지역특산품인 양구꿀, 양구사과즙 등을 선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더해, 양구사랑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행사와 연계된 ‘한반도썸 아트마켓’ 축제에서도 자유롭게 즐기며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를 비롯한 130여 개의 항공 노선을 운영 중인 항공사이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 취재를 지원하며, 관련 내용을 기내지 특집기사로 게재하는 등 강원 관광의 매력을 동남아 전역에 알리는데 함께 한다.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 참가자들은 도내 주요 관광지를 구석구석 방문하며, 디엠지(DMZ) 탐방, 한류 및 먹거리 체험, 외국인 관광택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스엔에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며, 동남아 엠제트(MZ)세대 관광객들에게 강원관광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어족자원 고갈,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55억 4천만 원 규모의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초 20개 사업, 114억 원 규모였던 지원계획에 42억 원을 증액(제1회 추경예산 반영)하여, 총 22개 사업에 156억 원 규모로 지원 폭을 확대했다. 우선, 출어 경비 부담 완화를 위한 ‘어업용 면세유 일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해면・내수면에서 조업하는 어선(2,412척)에 면세유를 지원하며, 이번 추경을 통해 37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80억 원(도비 24, 시군비 56)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어선현대화·자동화 지원사업(13개 사업)’을 확대한다. 조업능률을 향상을 위한 노후장비 교체 사업으로, 총 59억 9천 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어업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어선 안전관리 지원(3개 사업)’도 추진한다. 구명조끼, 무전기, 레이더, GPS 등 필수 안전장비 지원을 위해 총 4억 2천 1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5월 31일 양구 봉화산 일원에서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山타를 찾아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등산 애호가들이 참여해 봉화산을 등산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양구 봉화산은 6.25 전쟁 이후 군부대의 사격장으로 사용되다가 2002년을 기점으로 일부 등산로가 개방되며 일반 등산객들에게 친숙한 명산으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설치된 백자 모양의 정상석이 등산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산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명산으로 선정된 양구 사명산과 비교해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올해 3~4월 기준, 봉화산 인증자 수는 792명으로 전년 사명산(474명) 대비 67%나 증가하여 주목받는 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시군으로 선정된 양구군와 연계하여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 공고 직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들은 ‘봉화산의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하고, 정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5월 29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국 기관·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직면해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심각성을 알리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더해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들이 인구문제 극복과 도민의 행복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연구원은 중도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로, 범국민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을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는 5월 31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산물유통과장을 비롯한 12명의 농산물유통과 직원들이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방울토마토 따기와 주변 정화활동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고민하던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행사는 바쁜 농번기를 맞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농산물유통과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