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는 지난 4일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공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읍면장도 참석하여, 타지에서 고향 부여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는 군민회원과 화합하고 긍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감사보고, 의안 처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군민회원이 함께하는 읍면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소종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군민회 활동을 해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한층 내실 있게 해 향우들이 하나가 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향우분들과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라며 “고향 발전을 위한 군민회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고향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여를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많은 기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한껏 올려주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부여군민의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캠페인 기간 크고 작은 성금과 물품 후원이 이어지며 나눔을 향한 부여군민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긴급 지원, 월동난방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이 큰 불씨가 되어 부여군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군 사회복지과 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백동산업이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백동산업은 정부양곡 가공공장, 정부 창고 운영 등을 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백동산업 이영규 대표는 “농업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여군 연합모금행사 시 기부되어 부여군 취약계층 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일 장암면 장하리 독립유공자 추모탑 광장에서 장암면 출신 강주구, 강병욱, 남상만 애국지사의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유족과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주구, 강병욱 애국지사는 1930년대 금강문인회 단체를 통해 애국 계몽운동을 전개했으며, 남상만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10일 논산 강경읍에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이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명예와 선양사업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얼과 공훈을 널리 알리고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현재까지 38개의 표지석 설치를 완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170명에게 장학금 총 2억 2천9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위해 별도의 장학금 지급 집행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분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의 명예로운 장학생 선배로, 자랑스러운 지역의 인재로 후배들에게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현재까지 242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24년에도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 지원사업,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과 더불어 충남서울학사관 운영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대한건설 주식회사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강규백 부장은 “지속해서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부여의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장학사업에 신경 써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학사업에 쓰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백성열 부여군 장암면 이장단 회장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백성열 이장은 “부여군에서 시행하는 장학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조금이라도 부여군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2020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누적액 1,0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고미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쭉 기탁을 이어가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의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인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청명다례원부여지부와 부여군국화연구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삼백오십사만 팔천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군 국화축제 기간 다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청명다례원 부여지부는 2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올바른 다도 문화를 확산하고자 활동하고 있으며, 다도 체험비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하여 훈훈한 이웃사랑까지 더불어 실천하고 있다. 고옥희 지부장은 “국화 축제 관람자들에게 다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행사인데. 많은 분의 참여로 수익금이 많이 모금되었다.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GC인삼공사는 지난 28일 부여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7,140킬로그램과 홍삼 제품 700세트를 기탁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지원과 집수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저소득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정관장 사회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GC인삼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김장김치와 홍삼제품은 관내 저소득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농업을 이끌 선도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17기 굿뜨래농업대학의 졸업식을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굿뜨래농업대학 학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졸업생과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이래 올해 17기를 맞은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대표적인 장기 농업인 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1,4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생은 경영마케팅과 35명, 스마트농업과 22명으로 총 57명이다. 이들은 총 25회 100시간 교육을 이수했는데 ▲농업 유통 ▲포장디자인 ▲SNS 활용 ▲스마트팜 시설설비 ▲재배 ▲데이터 분석 등 영농에 꼭 필요한 이론을 교육받았다. 더불어,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실습을 겸하여 전문지식과 역량을 키웠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년 과정을 열심히 참여하고 졸업하는 교육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여농업을 이끌 최고의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공공서비스 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여군은 지난 3월 정책수요자인 기초수급대상자와 부여군민을 비롯한 복지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공공서비스 디자인단을 출범했다. 공공서비스 디자인은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부여군은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소득신고 작성 안내 서비스인 ‘복지똑!톡(talk)! 똑·톡하게 복지정보 Dream’을 2024년 과제로 발굴했다. 해당 사업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가 근로소득 발생 시 소득신고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수급비 환급을 사전 예방하는 동시에 소득변동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입했다. ▲근로소득 급여 발생 시 차감액을 알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 계산기 도입 ▲소득신고 방법 등을 담은 유튜브·안내지도·인공지능 앱 등 맞춤형 정보제공 ▲부여군민과 각 기관의 소통 기반 지원·활용 등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다. 총 8회에 걸쳐 현장 조사, 심층 인터뷰, 워크숍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7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부여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굿뜨래배 부여군민 어울림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표적구에 가장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정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 보치아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3인조 24개 팀이 출전하여 성적별 1위, 2위, 공동 3위(2팀) 총 4개 팀에 대하여 수상했다. 부여군장애인체육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 여자 오픈경기에서 은메달을,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 어울림 대회 3인조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보치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장애가 있는 군민이 신체적 능력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통합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보치아 종목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지난 27일 전국 22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2024년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이하 ‘바이오가스 사업’)’이 환경안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전국 기초지자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하는 2024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바이오가스 사업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기피시설에서 기대시설로 탈바꿈한 바이오가스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 분야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군의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주민과 협력하여 환경시설을 건립하게 된 점에서 높은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군은 임의로 입지를 선정한 것이 아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입지 공모를 2022년부터 추진하며 주민참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2023년에는 적극적인 주민설명회 개최와 선진시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 설득과 인식 전환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제1회 부여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원, 조세제 충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부여군 소상공인 약 200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정책 변화와 우리가 할 일’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여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백선옥) 활동 내용에 대한 경과보고와 미래 계획 선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사기 증진 행사가 이어졌다. 백선옥 회장은 대회사에서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소상공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 사업, 굿뜨래페이 고도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