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국민 손으로 뽑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2024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이 심사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국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접수된 총 44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총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시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 최종 선발한다. 선발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조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수원시가 신청한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안)’을 5일 최종 승인했다.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은 수원시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장기발전 종합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전략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통계청 인구추계 등을 고려해 128만 명으로 설정했다. 수원시 전체 행정구역 121.09㎢ 중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해 5.711㎢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56.835㎢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58.54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도시성장의 유연성, 미래지향성, 균형발전과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 구축 등을 고려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기존의 1도심 5부도심 1지역중심에서 1도심 5부도심으로 개편했다. 생활권은 북수원, 서수원, 남수원, 광교, 화성, 영통 총 6개 권역으로 구분되며, 각 권역은 문화복합 콘텐츠 공간 조성, 친환경 스마트도시 구현, 첨단자족도시 지향,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의 발전 전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일자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일자리 추천 앱 ‘잡아드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잡아드림 앱’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내주변 일자리맵’은 거리순 정렬과 지도의 시각화를 통해 구직자는 자신이 몰랐던 우리동네 가까운 일자리까지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워라밸을 중시하거나 거주지 근처에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잡아드림’에서는 민간 일자리뿐 아니라 공공 일자리 정보까지 더 많은 일자리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지도에서 관심 있는 일자리를 선택하면 세부 정보와 함께 지원 방법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용자의 관심 분야, 개인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일자리 추천 기능과 전문 직업 상담사가 제공하는 1:1 취업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별로 적합한 구직 전략을 지원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잡아드림 앱은 도민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경기도 내 일자리 매칭을 더울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올해 2,689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 축사관리시스템 구축,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한 축사시설 개선은 축산 ICT 기반의 스마트 축사 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하며,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경쟁력 제고 사업으로 1,6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으로 축산농가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한다. 축산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총 326억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90억원을 투입하여 자연재해(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지하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과 지반침하 우려지역을 2월 한 달간 도내 7개시 16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느슨해진 절개지로 인한 지반 균열·붕괴·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기후 변화에 맞춰 기존(3~4월) 대비 1개월 앞당겨 진행한다. 도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지하안전 점검 때 시군의 부족한 전문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경기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총 288곳의 지하개발현장 점검을 지원했다. 도내 지반침하 건수는 최근 3년간 ′22년 36건 ′23년 26건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지난해 6~7월에는 우기철 강우로 인해 27건으로 소량 증가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현장자문 대상을 지하 개발사업장에서 시·군 지반침하 우려현장 및 지반침하 사고현장 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지킴이-사업장 간 1:1 매칭으로 자문의견 반영 여부 확인 등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경기북부에 안심주거시설을 운영한다. 지난해 경기남부지역에 8개 안심주거시설을 설치·운영한 대응단은 경기북부에도 2개 안심주거시설을 설치한다. 안심주거시설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비롯한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긴급주거(1~30일), 임대주택(3~6개월)을 선택할 수 있고, 기존 폐쇄형 쉼터와 달리 직장생활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피해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법률 상담, 의료지원,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과 가족 또는 동거인도 동반 입소가 가능하다. 퇴소 시에는 피해자 주거시설에 CCTV나 안심 벨 등의 안심 장비 설치로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 환경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입소는 대응단 대표번호 및 누리집을 통해 상담 신청 후 할 수 있다. 대응단 관계자는 “피해자 지원 기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6일 도청에서 도내 31개 시군 주차장 조성ㆍ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주차환경 개선사업’의 시군 수요를 파악해 사업 규모를 정하기 위한 자리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주거 밀집지 등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오래된 주택을 소규모 주차장으로 조성, 학교‧종교시설 등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면 시설비 지원 등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도는 올해 1월 ‘2025년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주차 심각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719억 원(도비 165억 원, 시군비 5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사업의 걸림돌 있었던 구도심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 밀집지 토지 확보 문제와 개방시간 외 무단주차로 인한 무료개방 기피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공원·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입체식주차장 조성 시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선정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고, 무료개방주차장의 개방시간 외 무단주차 방지를 위해 주차차단기 설치 또는 안전관리자를 의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시각장애인 A씨는 실명으로 인해 살아갈 길이 막막했다. 시각장애인협회의 도움으로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기도의 안마사파견사업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하며 일하는 즐거움과 의미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 정신장애인 B씨는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강박증을 앓고 있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모두 정신장애를 앓고 있어 취업이 매우 어려웠고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을지 두려웠다. 다행히 경기도의 맞춤형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가질 수 있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725억 원을 투입해 9,163개의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27개를 마련하고 지난해보다 49억 원이 늘어난 725억 원을 투입한다.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광명시에서 신청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건축물 노후화, 상권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2019년 6월 12일 최초로 승인 고시됐으며, 이번 변경 계획 수립을 통해 시 여건변화를 고려한 전략과 목표를 보완하고 계획의 실행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수정했다. 재생권역을 기존 5개권역에서 8개권역으로 확대해 행정동 중심의 권역구분을 보완하고 상위계획, 실제 생활권, 지형지물 및 간선가로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하2동을 활성화 지역으로 신규 지정해 남북간 도시재생 역량이 균형있게 배분되도록 했다. 아울러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확대해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운영 지원 등 활성화를 통한 실행력을 확보토록 했다. 이번 승인으로 광명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8년 동안 임대보증금 전액(도비 100%)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월 28일부터 이번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며, 경기도에서만 매년 약 260명이 발생하고 있다. 도는 초기 목돈 마련이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고물가·고금리와 청년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한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계획했다. 2024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8억 3천만 원과 2025년 본예산에 4억 원을 편성하는 등 총 118호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까지 포함했다. 기존 입주자 우선 지원 후 예산 부족 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2기’ 33개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선발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은 더욱 고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과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확장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공공 오픈이노베이션(다른 기업이나 연구 기관 등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전략), 대·중견기업 P.o.C(Proof of Concept. 개념 증명) 연계, 민간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집중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4월에 개최될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내 전시회에 참가할 특전도 부여하는 등 세계 각지의 공공 기후 분야 리더십과 민간 투자자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러한 기회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청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창업존 누리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수산업 경영인 8명을 모집한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어업·양식업 등에 종사하려는 의지가 강한 청·장년 중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을 선정해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다.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분 상환)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우수경영인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 어업인후계자의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으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경영한 지 10년 이하인 사람이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 가운데,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후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 경영 중이거나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이다. 신청 나이와 경력 기준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다. 신청 가능 분야는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과 유통 ▲소금제조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와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추진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8%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시작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시군별 수요조사에 따라 만 56세에서 76세 중장년을 독서활동가로 선정하고, 장애인, 어린이 등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196명의 경기은빛독서나눔이가 방과후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 256개의 돌봄 시설을 찾아 8만 3천768명에게 책을 읽어주고, 독서퀴즈를 내는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도는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이용자 의견 수렴을 위해 작년 11월 사업 완료 후 은빛독서나눔이 178명과 수혜기관 189개소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사업 만족도 항목에서 은빛독서나눔이 93%와 수혜기관 9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사업 재참여 의사에서는 은빛독서나눔이 98%와 수혜기관 96%가 긍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빛독서나눔이 98%와 수혜기관 96%가 본 사업이 독서문화 확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전업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를 육성하는 ‘2025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천 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3개월간 직접 기획·제작해 게시 완료한 동영상 콘텐츠가 5개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구독자 229만의 ‘잔나코리아’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핏블리 (FITVLEY)’, ‘겨울서점’, ‘꼬미코’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했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40팀을 선정한다. 선정방식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을 하는데 단계별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차등 지급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최대 88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팀에게는 제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특강, 크리에이터 간 교류회 등 역량강화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도내 (예비)공익활동단체의 자율적·협력적 활동을 위해 ‘2025년 공익활동단체 지원사업’ 대상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비영리 스타트업(연속)과 지역문제해결(신규·연속)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비영리 스타트업 분야’는 예비 공익활동단체들의 역량 강화 및 조직성장에 필요한 도움과 비영리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며, ‘지역문제해결 분야’는 해당 지역의 공익활동 확산과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2월 중 사업설명회를 3회 개최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단체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1:1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재의 (예비)공익활동단체(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공익활동을 하는 임의단체 등)는 2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고, 최종 대상은 단체별·지원분야별로 3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선미 경기도 소통협치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