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8일 세도면 간대리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세도면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지역 인사와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세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2018년 최종 선정되어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사업 내용에는 △세도면 어울림센터 건립, △세도 중앙길 조성, △부흥로 경관 정비 등이다. 이번에 준공된 세도면 어울림센터는 △회의실, △찜질방, △휴게실 등 여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 간 교류 활성화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세도면 어울림센터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서, 세도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지역 자원이 될 것”이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빛전력기술단(대표 김성겸)은 지난 18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2020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5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성겸 대표는 “올해도 부여군의 인재 육성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부여군 구석구석을 몸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기자단은 부여군 세계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황포돛배 등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즐길 거리까지 직접 체험해 생생한 소감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 행사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가 10월 26일 13시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시섭)과 함께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부여 여행지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부여군 구석구석을 몸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기자단은 부여군 세계유산의 적극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수륙양용버스, 열기구, 황포돛배 등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즐길 거리까지 직접 체험해 생생한 소감을 구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와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 행사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백제고도 부여국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2024 워킹페스타 in 부여가 10월 26일 13시 백마강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과 부여군의회가 지난 17일 우수정책사례 비교 시찰에 나섰다. 유기성 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의 효율적 추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군수, 의장, 의원, 보좌관, 관련 부서장 등 총 50여 명 규모다. 충북 음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안성시 전통시장을 다녀왔다. 음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는 사업 준비과정과 운영현황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액비 처리방안, 바이오가스의 전기에너지 전환 후 공동자원화 과정도 직접 살폈다. 안성시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상생 사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안내와 생생한 현장을 둘러봤다.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의장은 우수정책 접목을 통해 친환경 활력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한편, 부여군은 471억 원 규모의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6개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여하여 대표 관광지와 백제고도국화축제 등을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은 부여군 캐릭터 금동이와 함께하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최근 롯데웰푸드와 협업하여 출시한 부여 알밤시리즈 과자 5종과 부여군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하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옛 물류 · 유통의 중심 임천, 홍산 보부상들의 재현 행사 퍼포먼스와 함께 임천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꾸민 포토존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선포식에 참가한 부여군수는 먼 걸음을 달려와 행사에 참가한 보부상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며 부여군 알리기에 큰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의 천년고도 부여는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 다채로운 축제들로 가득한 활력 넘치는 역사문화도시”라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부여를 찾아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백마강 구드래에 조성한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절정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부여군에 따르면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부여군이 가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라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백마강에 인접한 13헥타르(ha)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와 1.4킬로미터(km)에 이르는 백제문화단지 도로변 코스모스길, 그리고 백마강 변 억새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 코스모스 단지는 △6가지 색상(황색, 흰색, 백색, 분홍, 자주, 혼합색)의 코스모스를 비롯해 △맨드라미로 조성된 대형 화단 △국화 △수레국화 △아스타 등 다양한 야생화로 꾸민 소형 화단 등으로 특색 있는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흔들 그네와 벤치 등 휴식 시설을 곳곳에 설치하여, 방문객들은 도보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득이하게 시간이 부족한 경우 차량을 이용해 빠르게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탄은행 제18호점 부여연탄은행(대표 고성래 목사)은 지난 16일 부여중앙성결교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연탄은행 재개식을 가졌다. 부여연탄은행은 2007년 12월에 개원하여 2024년 3월까지 부여군 16개 읍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대상자,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2,265가정에 941,252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해왔다. 부여연탄은행은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부여군청 산하 공직자 동호회는 매년 재개식에 참석해 연탄을 기탁 해왔으며, 올해는 3개 동호회에서 18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탁 하는 등 지역의 많은 기관과 개인이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연탄 나눔은 내년 3월까지 후원계좌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후원계좌 농협 173869-51-008200 부여연탄은행)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후 위기와 경제난 심화로 취약계층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연탄천사, 기부천사의 나눔 정신과 마음이 따뜻한 부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은산면 나령1리 최재국 이장은 2020년 첫 기탁금 100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 16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재국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쭉 기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의 미래 인재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인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은 내달 2일까지 제11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목조건축물의 얼굴 현판’을 개최한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연구와 집필을 위하여 평생 수집해온 서화, 도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해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 2016년부터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를 열어 군민과 관광객들이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와 특별한 기증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기증 유물전시회에는 건축물의 얼굴인 현판 및 탁본 58점을 비롯한 그림 22점과 백자 74점이 함께 전시된다. 유홍준 교수는 “현판은 그 당시 명필 또는 명사의 솜씨로 제작되어 그 자체로 예술적 감동을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라고 말하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목조건축의 현판은 그 시대의 인문 정신과 철학을 현판에 담아내고 있다“라며, ”우리의 전통 건축물에 담긴 깊은 사유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11월 2일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청 소속 카누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카누경기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금 1개, 은 2개,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 결과 총득점 2,247점으로 2위 대전과 3위 인천을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 부여군 카누선수단은 남자 K-1 1,000미터 종목에서 전우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K-1 200미터 종목에서 최란 선수가 은메달, 여자 K-1 500미터 종목에서 이하린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종목은 여자 K-4 500미터 종목에서 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총 7종목 출전하여 4종목에 입상함으로써 전국체전 카누 종목 10연패 21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105회 전국체전 카누 종목 종합우승을 부여군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전국체전 10연패 21연승이라는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는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축하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서체 등 골목상권 내 주요 인문학 자원을 활용한 골목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골목재생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전했다. 8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일부러 여기까지’ 골목재생 아카데미는 2023년 한글날에 반포한 부여서체인 ‘정림사지체’와 ‘신동엽손글씨체’를 활용하여 △서체 의자 만들기 △문학이 사각사각 등 9개의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했다. 관내 상인과 주민 260여 명이 참여한 골목재생 아카데미는 참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업 결과물을 약 2주간 정림사지 담장 일대 및 관내 빈 점포 2곳에 전시하여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2024 광장․골목형 백마강달밤야시장과 연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석탑로, 사비로, 중앙로5번길 골목에서 ‘2024 골목오락실’을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목표점수 1,000점을 획득하기 위해 골목 곳곳을 돌면서 △높이높이 고무줄 △홀짝 맞추기 △서체를 찾아라 등 14개의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게임과 부대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굿뜨래페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무사 윤성숙 사무소의 윤성숙 대표는 지난 10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2023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두 번째 선행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윤성숙 대표는 “부여군의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지역의 인재가 바르게 성장하고 부여군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의 장학사업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충남월남참전자회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참전자회 충남도지부 부여군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했으며, 충남 15개 시군 월남전참전자회원과 내빈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부여 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 15개 월남전참전자회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과 보훈 가족을 기리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월남전 참전 유공자 중 16명의 용사들을 선정하여 헌신적인 봉사와 애국심으로 모범적인 보훈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기리기 위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안보 결의대회와 참전용사들의 합창 등으로 마무리되며 참전 용사들의 굳건한 애국정신을 재확인하고 월남전 참전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간 전우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여러분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음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 참전 용사들의 공로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특히, 부여군은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원도심에서 열린 2024 광장․골목형 백마강달밤야시장이 기존 부여시장 광장에서 골목상권으로 확장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다. 2024 광장․골목형 백마강달밤야시장은 다양한 장소에서 상인과 관람객이 함께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중앙로5번길에서는 중앙로5번길 상가번영회와 (사)대한미용사협회 부여군지부의 적극적인 협찬과 재능기부를 통해 부여군민과 전문모델이 함께 서는 패션쇼 및 헤어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 상권 한복판 레드카펫 위에서 진행된 퍼포먼스는 상인과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시작하였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여중앙시장에서는 ‘도깨비 골목’이라는 주제로 무소음 디제이(DJ) 파티를 열었다. 헤드셋을 통해 즐기는 디제이의 신나는 공연은 소음이 없는 특이한 형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석탑로, 사비로, 중앙로5번길 골목 사이사이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야시장’이란 주제로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 골목오락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