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13일 ‘청렴 추진단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렴 추진단 발족 이후 진행된 내부 진단과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우선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장인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민간 자문위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부패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조직과 업무 특성에 맞춘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청렴 추진단 협의체는 올해 초 출범 이후 △부패 취약 분야 진단 △청렴 실천 과제 발굴 △반부패‧청렴 교육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실천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청렴은 구호로 그쳐선 안 되고 반드시 실행으로 입증돼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개선 과제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3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17일에 진행한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반영한 수정·보완사항을 중점으로 연천군 전망대 관광자원화 및 활성화 방향과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발전 방안 수립 등의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을 공유하고 경제적·정책적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검토했다. ▲상승전망대 땅굴안보관광 ▲비룡전망대 역사안보관광 ▲태풍전망대 생태안보관광 ▲열쇠전망대 호국안보관광이라는 컨셉으로 전망대별 리뉴얼 방안을 구상했으며 주변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및 신규 사업 제안으로 전망대와 인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타 전망대와는 다른 연천군 전망대만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과 이를 품은 연천군의 매력을 잘 반영한 연천군 안보관광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상패동위원회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지부 및 각 동 위원회(6개 동), 상패동 사회단체 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상패동 8통 및 11통 도로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의 환경 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 박오순 위원장은 “주말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께서 상패동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자원순환 분야 중 하나인 쓰레기 수거 활동(줍깅)에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장림 경로당에서 실시한 ‘마을건강 행복충전 어르신 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약 처방, 건강 상담 등 한방 진료와 물리치료, 내과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 점검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방문한 장림 경로당 또한 보건소와의 거리로 인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으로, 어르신들은 내과 진료와 침술, 물리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로당에서 직접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기적인 방문 진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보건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과 13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35곳을 대상으로 시청 소회의실 및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유효기간 6년 및 갱신제 도입을 바탕으로,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받아 2025년 12월 11일부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갱신심사 절차, 기관별 신청기간, 갱신심사 기준 및 방법, 사후관리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과 적절성, 자원관리의 건전성과 성실성 등 심사 지표의 세부 기준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지정갱신심사의 절차, 방법,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심사에서 누락되는 시설이 없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장기요양 시스템의 투명성과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이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민평화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2025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했다. 과학축제는 ▲과학 체험 부스 운영 ▲전차·소방 체험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관내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메타버스 체험, 형광 지문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첨단 기술과 창의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동두천소방서의 이동형 소방 체험차량과 5077부대의 안보·장비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야말로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움직이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골로를 비롯해 평화로, 강변로, 중앙로, 행선로 등 주요 생활권 도로의 노후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비 대상 도로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 차도 재포장, 고원식 사거리 조성 등의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 정비 ▲보행 안전 확보 ▲차량 이용 불편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특히 생골로 구간에서 시행되는 ‘국민마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약 10년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던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 중 도비 50%(7,500만 원)을 확보해 진행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 도로의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12개를 전달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을 위해 사랑의 나눔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박스는 라면, 햇반, 휴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나눔박스 및 청소년 선도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살구마을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은 직접 모은 유용 생활 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생활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직접 폐자원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준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자원 선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영통1동 단오어린이 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폭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명단오제 행사에 방문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방법,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과 쌀 소비 촉진을 기원하기 위해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정다미를 같이 전달하며 폭염에 취약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럴수록 주변의 제보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위기 알림앱’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통1동 '2025년 마을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쓰레기를 감축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작은 행동들이 모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이 관내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올해 여름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꼼꼼하게 방충망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해충으로부터 피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한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3일,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5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영통종합복지관, 수원휴먼서비스센터 등 민·관 기관이 참여하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문제,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을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는 1인 가구 대상자의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립감 해소를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연계,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서 2025년 매탄3동 마을자치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인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의 2차 워크숍이 진행됐다. 2차 워크숍은 지난 8일 발대식 이후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 확인된 마을 문제점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토의 후 마을 의제를 확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위원 4~5명과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 1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매탄3동 관내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구성된 의제 후보 4개 중 1개를 최종 마을 의제로 선정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에 감사한다.”며 “이번 주민총회에서 청소년들이 올린 마을 의제가 많은 호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를 찾기 위해 힘쓴 청소년자치위원들 덕분에 모두가 살기 좋은 매탄3동 만들기에 한발 더 나아간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주민총회와 청소년 축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탄3동 청소년자치위원회 2차 워크숍에서 선정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19회 청명단오제 행사장에서 특화사업 추진 및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제1회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바자회' 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 미니화분 및 기증화분 판매 ▲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홍보 ▲ 위기이웃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2024년 2기가 출범한 영통구 협의체는 현재 공공위원 포함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운영진회의 및 사회보장분과회의를 따로 마련하여 구 협의체 역할 등을 위해 꾸준히 논의하면서 ‘새빛복지중개사’, ‘경로당 1:1 결연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 등을 개발하고 추진 중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곱게 핀 화분들과 판매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을 보니 영통구가 환하게 핀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하다. 구 협의체가 있어 영통구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서 기반을 닦아갈 수 있는 것 같다.”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화분 기증, 판매, 홍보 등 구협의체 위원들이 똘똘뭉쳐 처음 시도하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