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3월 1일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동산의료원 내 청라언덕 주차장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타악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미니 뮤지컬 ‘1919, 봄의 함성’, 삼일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1919, 봄의 함성’은 당시 서문시장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재현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라언덕에서 이상화·서상돈 고택까지 3.1만세운동길을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진이 진행된다. 이 행진은 당시 만세운동의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행진 구간에서는 총 6개 지점에서 만세삼창이 이뤄지며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창을 맡는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청라언덕에서는 ‘태극기 풍선’과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서문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구서문복지재단은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대신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신동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 추진 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호경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동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열린 제118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이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류 구청장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온 점과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며, 대구독립운동 나라사랑 강의와 대구독립운동 시민아카데미 강의 등 지역사회에 국채보상운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류 구청장은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세심히 살피고 사각지대 없는 중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지방 규제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는 등 다양한 평가에서 총 42개의 상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인동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타의 모범의 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중학생 8명과 고등학생 3명 등 총 11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원만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서 이어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명에게 1인당 35만 원 상당의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중구 드림스타트에서 아동의 교육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교육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책상을 지원받은 아동들은 “나만의 책상과 나만의 공간을 갖게 돼 기분이 좋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집중력이 높아졌다” 등 기쁜 마음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책상·의자 세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중구 내 취약계층 아동(0~12세)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대학생 행정 인턴들이 지난 6주 간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중구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인턴들은 ▲ 중구 관광자원을 연계한 ‘중구 투어패스’ ▲ 구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심야버스 도입 및 운행 시간 조정’ ▲ 중구 근대 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스마트 공공자전거 시스템’ ▲ 동성로 내 금연 구역의 ‘흡연 문제 해결 방안’ ▲ 청년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청년 맞춤형 통합 플랫폼 앱 구축’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이들 아이디어를 각 담당 부서 검토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정 인턴 활동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중구의회 의원, 관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남산동 2175-24번지 일원 9만 6,360㎡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주차복합타운 등 기반 시설 조성 ▲남산동 둘레길 조성 ▲주택정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구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중구의회 의견 청취와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존중과 공감의 도시, ‘인권 중구’ 실현을 위해 2025년 노인인권학교를 운영한다. 19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0일 동인동, 21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된다. 이번 노인인권학교는 어르신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참한국'인권문화연구소 박수현 대표가 맡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인권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구민 인권의식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 시니어클럽 설계 공모’에서 ㈜화인 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최적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설계 공모에는 총 8개의 작품이 경쟁했으며,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4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을 출품한 ㈜화인 종합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한 4개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층별로 풍부한 테라스 공간을 확보하고 순환형 구조로 설계해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기능적 평면구성을 이뤄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설계를 바탕으로 올해 중구 시니어클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시니어클럽은 삼덕동(공평로4길 24-7)에 있는 기존 건물을 철거한 후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440㎡ 규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2일 중구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오곡밥과 부럼을 준비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발히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중구지회는 지난 10일 열린 카포스 중구지회 신년회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성금 217만 9천 원을 대구 중구청에 기탁했다. 카포스 중구지회는 41개 자동차 정비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카포스 중구지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1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오곡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어르신마을재가노인돌봄센터 ▲삼성생명 대구지역사업본부 봉사단이 참여해 봉사와 후원을 함께 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을 취약계층 어르신 120여 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대접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정성 가득한 대보름 오곡밥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입춘이 지나도 여전히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오곡밥과 나물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025년 법무부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재선정 됨에 따라, 3년 연속으로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법률홈닥터’는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 내용은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복지 연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법률 분야를 아우른다. 상담은 1월 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대봉1동(2월), 남산4동(3월), 남산3동(4월), 남산2동(5월), 남산1동(6월), 대신동(7월), 성내3동(8월), 성내2동(9월), 성내1동(10월), 삼덕동(11월), 동인동(12월) 순으로 이어진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유선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중구청 2층 민원실 내 법률홈닥터 상담실에서도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방 상담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예약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고독사 예방과 관리로 두터운 사회 안전망 구축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 49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함께 살피고 모두가 연결되는 행복 도시 중구’를 비전으로 삼아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 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 4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인적 안전망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연계해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사회 서비스형) 사업의 한 유형인 ‘즐거운 생활 지원단’ 사업을 통해 12개 동과 2개 복지관에 40명의 인력을 배치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일문안제’, ‘정신건강상담전화 운영’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상시 발굴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 공동체 공간 운영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통한 지지체계 구축 그리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안부 확인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류규하 중구청장은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류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편, 중구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류규하 구청장이 자주 찾아와 우리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구청은 최근 한파로 인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을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지난해 11월부터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경로당 내 식사가 가능하도록 밑반찬 배달 사업을 확대하고,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한 도우미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좌식환경 개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