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2024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12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동구는 이날 본래 계획했던 식전 축하공연 등을 취소하고, 국민의례에 이어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기관, 단체에 대한 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로 무너져 있던 사회, 문화, 복지 등 구정 전반의 시설들이 빠르게 제 모습을 갖추었고, 지역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도시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제2 파크골프장,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동부 체육센터 건립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민의 삶을 개선하겠다. 동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도시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2025년 1월 1일 오전 5시30분부터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5년 울산 동구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12월 30일 결정했다. 동구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12월 29일~1월 4일까지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국가적인 추모 분위기에 동참해 고통을 나누며 위기 극복에 함께하기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길놀이와 마술공연, 성악 등 식전 축하공연과 기원제 등의 모든 행사를 열지 않는다. 다만, 신년 해맞이를 하기 위해 대왕암공원을 찾아오는 분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 운영은 당초 계획대로 할 예정이다. 또, 대왕암 해맞이 행사를 매년 주관하고 있는 민간 단체가 방문객을 위해 본래 예정했던 차 나눔 행사 등은 간소하게 열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우리가 다시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7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임자와 같이 근무했던 직원 등 퇴임자들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배웅하고자 참석한 직원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그간 공직자로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퇴임자 중 김형선 해양환경국장은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퇴직 준비 교육 연수를 실시하며, 박상미 실무관, 이미선 실무관, 박억수 실무관은 각각 10년, 20년, 14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정년퇴직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퇴임자에게 공로패와 퇴임 기념품을 수여하고, 그동안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열어갈 인생의 제2막을 응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6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포함해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동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들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2024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와 2025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구는 2025년에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신규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교로 찾아가는 인성 교육’과 ‘우리 동네 숲 탐험대’ 등 2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에 이어서 초등학생 창의 진로 교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스포츠 재능 발견 프로그램,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발전 토론회 사업 등을 계속 추진하여 총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 수요와 올해의 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반영하고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 명덕마을 일원을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난 12월 23일에 지정하고 골목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덕마을은 HD현대중공업 정문 맞은 편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백화점, 현대예술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특히 지난 23일에 명덕마을에 명덕복합문화광장 디스플레이(D’s PLAY)가 개소됨에 따라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는 혜택과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골목상권을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4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유관 기관, 동울산청년회의소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 상황 보고회는 을사년 새해 첫날 대왕암의 일출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맞으며, 한 해의 화합과 번영, 소망을 기원하고 대왕암공원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열리는 대왕암 해맞이 축제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2025년 대왕암 해맞이 축제를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 별도로 계약한 전문 경호 업체에서 80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해 첫날 대왕암공원으로 해맞이를 오신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기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대왕암 해맞이축제는 대왕암공원 해맞이 광장에서 풍물길놀이, 마술쇼, 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4일 오후 2시 동축사 차밭 앞에서 동축사 사색의 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구청장,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년고찰 동축사와 옥류천이야기길을 연결하여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동구는 2023년 9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국비 9억원을 확보 후 추가로 구비 1억을 확보하여 총 10억을 사업에 투입했으며, 올해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옥류천이야기길 입구부터 안골체력장, 동축체력장, 동축사까지 이어지는 구간 총 2.6km 숲길을 정비했다. 특히 동축사 일대에는 차밭과 연꽃 식재지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동축사는 단순한 사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12월 23일 정부 세종청사 중앙동 청백당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 내일신문 부사장, 강윤구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등 수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2011년부터 14회째 개최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주최, 내일신문 후원으로 우수한 안전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동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온라인 국민투표, 발표심사 등 어린이안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주민과의 협력 및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어린이 안전과 가장 밀접한 정책수요자인 학부모의 우려와 제안에 즉각 응답할 수 있는 창구로 주민에게 친근한 반상회라는 이름과 형식의 어린이 안전정책 제안 플랫폼을 구체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20일 오후 3시 꽃바위체육센터(동구 꽃바위2가길 19)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바위 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꽃바위 체육센터는 예전 동구 돌고래 씨름단의 연습장 겸 숙소로 활용되던 건물을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생활체육시설로 리모델링 한 곳이다. 동구는 돌고래 씨름단이 울주군 해뜨미 씨름단으로 재창단된 이후 기존 건물의 활용 방안을 고심하다가 방어권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꽃바위체육센터를 조성했다. 동구는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287.55㎡ 규모로 실내 암벽 등반장, 탁구장,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갖춘 꽃바위체육센터를 개관했다. 동구는 이날 개관식 이후 12월 23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앞으로 민간에 위탁해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꽃바위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했던 방어권역의 체육 인프라가 개선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정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구축’을 목표로 어린이가 안전하게 웃으며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격자형 보행 안전 지표를 시각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공간정보(GIS)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어린이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보행 안전 요인 지표 개발과 이를 활용한 격자형 안전지도 제작이다. 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위험 요인(교통사고 발생 빈도, 차량 통행량, 도로의 위계 등)과 보행 안전 인프라 요인(보도의 유무,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설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동구 전역을 일정 면적(250m x 250m)으로 격자로 나누어 격자별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5단계(A~E)로 구분하여 시각화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가 민원 발생지역의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식의 단편적 접근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예방 중심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도시과 김미경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1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12월 18일 적극행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 발표를 듣고 최종 심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과 협업 우수팀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 공무원으로는 ▲ 1위 제1회 방어진에서 다-해: 방어진회축제 성공적 개최(도시과/김미경) ▲ 2위 예산은 그대로 주차장은 넓게 효율 업 주민 편의 업(경제정책과/이현미) ▲ 3위 부모의 마음까지 ‘토닥토닥’ 아픈아이돌봄센터 개소(아동가족과/김성자) ▲ 4위 기적같은 변화, 닫힌 유치원이 북적북적 열린 도서관으로!(교육정책과/김민정) ▲ 5위 숨은공간 확보를 통한 청소년 수요 공간조성 동구 청소년 밴드실·댄스연습실로 모여(건설과/손철환)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협업 우수팀으로 연휴 기간 고독사 조기 발견에 기여한 복지지원팀(복지지원과)-찾아가는 보건복지지원팀(대송동) 등 총 10개팀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동구는 1위~3위로 선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수행단체,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14개 사업의 활동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한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지역에 적합한 마을공동체 비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 불안한 경제 사정 등으로 인해 소통이 부재하고 공동체 의식이 약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뚝딱뚝딱 공동체 기술교육’ ‘문화가 있는 골목 마을’ ‘다독다독 함께 하는 우리 마을’ ’남목마을 함께 돌봄’등 총 14개 사업에 6,800만 원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가 운영하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이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 기부란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 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 분야의 나눔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모두 5개 기관이며,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남구가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지난 2019년 8월 26일 시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에 지속적인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울산 남구는 총 15개의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했으며, 필수과제로 행복남구 체험학교와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랑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역특화 선택과제로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와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등 8개 사업을 운영해 26,81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서동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올 한 해 남구를 빛낸 대표 정책인 ’구정베스트 6'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각 부서별로 추천받은 39개 사업으로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구민과 기자, 시의원, 구의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차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지난 1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구정베스트 6’는 2024년 울산남구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이룬 우수시책으로 △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선정 △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발급 △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행복마을 △ 여름의 특별한 선물‘장생포 수국’이다. △ 디지털 기술과 전통의 융합을 통한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기존의 장보기만 하던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디지털 기술과 전통을 융합한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 MZ고객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수암한우야시장’운영,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신정평화시장 청년몰‘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 안전 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주철진 한국안전기술협회 울산지회장이 강사를 맡아 법적 의무 이행 사항, 사고 대응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