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관광개발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이 12월 10일 고시 확정됨에 따라 관광지로서 탑정호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탑정호 주변 500M 이내 지역에 그 동안 획일적으로 규제해 왔던 개발행위 시 불허 방침을 폐지하고,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토지이용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립한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법정계획으로서, 총 면적은 탑정호 주변 약 7.1㎢에 해당한다. 해당 성장관리계획구역은 탑정호 주변 지역의 약 70%에 해당하는 가시권 지역으로서 주거형, 관광휴양형, 환경친화형, 일반형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관리할 예정이며, 유형별로 주거형은 1.6%, 관광휴양형은 7.9%, 환경친화형은 74.6%, 일반형은 15.9%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건축물은 허용, 권장, 불허용도로 구분하여 주거형에서는 단독주택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을, 관광휴양형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전방위적 예산확보에 나선 논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논산시가 2025년 국‧도비 예산 8,227억원(전년대비 337억원 증가)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낼 탄탄한 재정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예산안에는 △채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3억5천만 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3억 원) △채운면 용화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억 원) △K-헤리티지 밸리조성사업(10억 원) △판소리고법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사업(8천만 원) △논산시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3억 원)이 신규 반영되었다. 또한, △연무 하수관로 정비 2단계 사업(50억 원) △산노리 문화예술촌 조성사업(12억 원) △해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29억 원) △가야곡‧상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0억 원) △연무, 한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60억2천만 원) △성동 개척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51억1천만 원) △논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27억 원)등 주요 계속 사업이 반영되어 있다. 이번 예산안에는 주민안전ㆍ환경ㆍ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최초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아침식사 지원을 시작한 완주군이 대학생 지원에도 나섰다. 12일 완주군은 우석대학교 본부에서 ‘천 원의 아침밥’을 위한 간편식 시식회 및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박노준 우석대 총장, 권요안 도의회 의원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학생과 내빈, 관계자 100여 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인 김밥, 컵밥, 샐러드포케, 샌드위치 등 4종의 아침밥 시식회를 갖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다. 군은 선호도가 높은 아침밥 메뉴를 선정한 후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사달 우석대 학생회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아침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시식회에서 먹어 본 메뉴 모두 맛있고, 학생들 또한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우석대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통과 협력의 관계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많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도 모두에게 이로운 가치있는 사업으로 지역먹거리 선순환 선도지역 위상에 걸맞게 성공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 갱신에 적극 대응하며,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미래행복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4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정책적 성과를 인정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군 단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2020년 상위인증을 획득했으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상위인증을 연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은 상위인증 갱신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아동·청소년 행복지표 개발 및 실태조사,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 운영, 아동·관계자 심층인터뷰(FGI) 등을 진행하고 ‘2025-2028 완주군 아동친화도시(3.0)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최근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에 적극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브니엘네이처 주식회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70박스와 아동용 책 40권을 연수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문구류, 양말, 과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수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저학년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니엘네이처(주)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탁한 물품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브니엘네이처(주)에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성의광장어린이집과 연수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 원과 220만 원을 연수구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의광장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모은 수익금과 연수구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사랑의 무료급식소 ‘떡국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희정 여성의광장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기부를 결정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종합 전국 3위를 달성해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의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를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한다. 연수구는 이번 평가에서 총 623.1점(1,000만 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고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지방자치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우뚝 섰다. 이번 성과는 연수구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목표로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과 도심 속 자연친화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으로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는 등 구민 행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의 경영 성과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결과”라며 “구민의 삶을 향상하고 균형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구청 대회의실과 연수구 제2청사에서 분야별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2024년 연수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열렸는데 첫날 행사는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체험 부스의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은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의 제2청사 이전을 기념해 출발식과 함께 ▲평생학습 유공자 공로패 시상, ▲우수사례 발표, ▲동아리 공연, ▲일일 특강 ‘나만의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D.I.Y’,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 년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내년도 연수구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라며 “연수구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 출연기관인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주식회사 슈니테크가 지난 11일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및 실용화 사업 추진 ▲기타 양 기관의 관심 분야에서의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슈니테크는 수산양식 기자재 전문 스타트업체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입주해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수산창업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해 김 스마트 양식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스타트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산식품산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투자 유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덕분에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목포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실내수영장이 오는 17일부터 재개장된다. 목포시는 목포실내수영장의 실내온도와 습도관리에 필수적인 공조설비 공사가 마무리되어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공사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소음, 먼지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고려해 실내수영장을 불가피하게 휴장했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내 재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신속히 추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공사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며 “시설이 쾌적하게 개선된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달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 관내 산림 인접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190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직원과 산불감시원, 진화대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시했다. 특히, 점검단은 땔감 보관 상태, 소화기 구비 여부, 연통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각 가구의 보일러실에 안전사용 매뉴얼을 부착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화목보일러 안전관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산불예방 홍보활동도 강화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과 목송그룹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목송그룹 이명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89년 설립된 목 송그룹은 주택관리, 승강기 제조, 소방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7개 계열사 보유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날 양 기관은 △임직원 연수와 워크숍, 순창 투어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 협력 △강의실과 숙박시설 등 순창군 내 시설물의 사용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업과 자치단체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정책 발굴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협약과 함께 목송그룹 임직원들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 20명이 총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14일에는 제1회 순창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김장체험·나눔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명식 목송그룹 회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의 장 담그기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장류의 고장’ 순창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순창은 전통 장류 문화의 1번지로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됐다. 순창은 오랜 시간 동안 발효 음식을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를 지켜온 고장으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가 그 상징적 장소다. 실제로, 매년 다양한 장류 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순창 장담그는 날’행사는 도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열린 '순창 장담그는 날' 행사 역시 메주 만들기 퍼포먼스, 장담그기 체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3,306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아울러, 군은 매년 전통장 문화학교를 통해 고추장민속마을내 명인·기능인들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장 담그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00여명이 참여해 장류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외국인 잼버리 참가자도 포함되어 국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는 지난 11일 연초면 주령마을 새마을농장에서 지회 임원 및 새마을 지도자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마을운동 회원들이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만드는 등 정성을 담아 만들었기에 행사는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이날 권수오 회장 등 회원들은 2,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만들어 면·동 새마을부녀회와 관내 사회복지 기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골고루 전달했다. 권수오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대표들은 “오늘 이렇게 회원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 김치를 전달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쓰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지방세 정보가 수록된 2025년 탁상용 달력 1,000부를 제작, 2024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800명과 관내 법무사 및 세무사, 양대 조선소 등에 배부한다. 이는 납세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적극 세무행정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한 탁상달력은 앞면에는 매월 납부하여야 하는 지방세의 납부기한 등이 표기되어 있고, 뒷면에는 지방세 세목별 정보 안내 등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상식이 수록되어 있는 등 납세자가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납세자에게 유용하게 사용함으로 납세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지방세정을 운영하는 일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세무과 관계자는 “단순히 고지서를 발급하고 단순히 징수하는 소극적인 세정에서 벗어나 우리시의 소중한 자주재원 확충에 일익을 담당하는 납세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시행해 갈 것”이라며, “거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