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에 소재한 충남부부자원은 동구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160만원 상당의 백미 60포(10㎏)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희상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준 충남부부자원에 감사 드린다"며 "동구도 보훈가족을 위해 다양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2024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한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들로부터 다양한 민원 사례 및 고충 사항을 청취한 뒤 민원 업무 개선 방안 및 민원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민원 업무와 늘어나는 악성 민원으로 힘들어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년 복합 민원 처리 담당자, 동 민원처리 담당자, 본청 민원 접수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발굴·포상해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양육법,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 영유아를 둔 부모님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식전 행사와 명사 강연 및 질의 응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부모로서 자녀 양육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관내 양육자들의 양육 관련 질의와 고충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와 양육 효능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미 교수는 강연을 통해 영유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자녀의 사회성과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중요한 양육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했으며, 부모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좌절을 극복하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조선미 교수에게 직접 육아코칭을 받는 코너도 진행되어 참석한 양육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 강연 참석자는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본사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고용 환경 및 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모델을 발굴했으며, 관내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다.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사업 발굴 사례, 사업성과, 차년도 사업 소개가 진행되었고, 민관·학·연의 협력 모델과 체계적인 일자리 플랫폼 운영 과정이 지역 내 신중년 남성 인력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었다.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은 관내 신중년(50세 이상 64세 이하)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재취업 활동 지원 ▲민관·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는 12월 10일 11:00 협의회 사무실에서 영덕군 관내 북한이탈주민 4세대를 대상으로 연말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협의회는 2012년부터 매해 추석과 연말을 맞이하여 일 년에 두 번씩, 지역의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특산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좀 더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작지만 따뜻한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적극 노력 하겠다”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12월 10일 오후 4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대행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 의견수렴, △2024년 영덕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어지러운 시국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8.15 통일 독트린 확산을 통한 국민적 통일의식 제고 및 대내외 구현을 위한 민주평통과 자문위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김광열 대행기관정은 “올해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및 다양한 평화통일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자문위원 여러문들께서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영덕군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가 11월 말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소외지역이면서 매년 가속화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역소멸 위험에 처한 영덕군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고 일상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특히 아동부터 청년, 노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보면 아동·청소년 대상‘치얼업 베이비(Cheer up Baby)’의 경우 케이팝과 치어리딩을 융합한 무용 교육으로 아동의 창의력과 신체적 균형 감각, 협동심과 표현력을 기르는데 역점을 두었다. 올 7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해 24회차 수업을 마무리했다.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한‘펜 끝에서 춤추는 영덕’은 영덕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사진 촬영 후 촬영한 사진을 어반드로잉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 여성아카데미 ‘달콤한 디저트 창업지원 클래스’ 참여자들과 김지연 강사(포항 어글리디저트·프리티케이크 운영)가 영덕군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성탄 맞이 디저트를 기부했다. ‘달콤한 디저트 창업지원 클래스’는 영덕군 4차 여성아카데미 과정으로, 취업 단절 여성과 결혼이주여성 및 한부모가정 여성에게 디저트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영덕군은 여성 능력개발을 위해 꽃꽂이 창업지원, 디저트 마스터 자격취득 지원, 라탄 클래스 운영 등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로 7,972건 12억 7,000만 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부과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의 소유자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비과세와 감면 등의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신용카드, 위택스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기한에 납부하지 못하면 3%의 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재산압류와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하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불이익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활동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11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읍·면 협의체와 실무분과 위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활동 보고, 공로자 시상,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돼 한울타리재가복지센터 손경자 실장이 영덕군수 표창을,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순자 위원이 영덕군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해를 돌아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발굴·연계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광열(영덕군수)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있다”며, “민·관의 끈끈한 협력 속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덕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작년 교육청과 협력하여 발굴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인 전주 온빛초등학교의 소방차 진입곤란 사유를 완전히 해소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도내 교육시설 소방차 진입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1차 조사는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전주 화정초등학교와 전주 온빛초등학교에 진입곤란 문제가 발견됐다. 전주 화정초등학교는 올해 초 컨테이너 구조물을 이동 조치함으로써 소방출동로가 확보됐으나 전주 온빛초등학교는 공사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올해 2월 전주 온빛초와 소방출동로 개선 협의체를 운영했고, 개선 협의를 거쳐 올해 12월 소방차 우회 진입로 공사를 완공하여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했다. 특히, 굴절차와 같은 특수 소방차량의 원활한 접근성도 확인 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소방본부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견될 경우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0일‘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제시가 3년 연속 수상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우수한 대응 방안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9개의 인구감소지역과 18개의 관심지역,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업·일자리, ▲문화·관광, ▲주거·교통, ▲노인·의료·보육·교육·저출생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는 산업·일자리 분야에서 제출한“활기(活氣)찬 청년창업,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과 지역 재생을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유휴 시설인 폐양조장을 귀촌 청년들의 복합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 기반의 커뮤니티 앵커센터를 운영하며 청년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폐양조장의 재생 과정을 스토리화하여 MBC와 협력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농업회사법인 (주)베리라이스가 12일 딸기를 필리핀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활면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주)베리라이스의 배윤섭 대표는 2020년도 첫 딸기 재배를 시작으로 딸기 2종(금실, 설향)을 스마트팜 온실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내수로 판매하는 것뿐 아니라 김제 이실리딸기작목반과 함께 필리핀 수출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은 딸기 200kg, 약 850만원 상당이며 품종은 금실, 설향 두 가지 품종이 수출되었다. 수출된 딸기는 필리핀 현지 바이어인 CONGRAT 2U와 커먼그라운드를 통해 마닐라 아얄라몰(Ayalamall)과 아씨마트(Assi Mart)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번 선적식을 통해 김제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K-Food 판로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남 소장은 “딸기 품종 특성상 저장성이 떨어져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신선농산물 수출 농가가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2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12월 김제시 문화의 날 - 이금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가 4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티켓을 동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예매를 시작한 이래로 사흘이 채 지나지 않아 80% 이상 예매가 완료되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예측할 수 있었다. 성악 솔리스트 앙상블인 쁘렌데레의 열정적인 식전공연을 통해 현장에 열기를 불어넣으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수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강연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진 이금희 전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인간관계에 중요한 ‘말’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강연할 뿐만 아니라 소통방법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에 대해 현장에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금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담은 리일천 작가의 사진전이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리일천 작가의 ‘The Memories of Time-광주미술인 사진기록Ⅰ’은 20여 년간 찍은 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그간 기록의 결과물을 사유화하지 않고 미술인의 공동자산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자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사진뿐만 아니라 264쪽의 사진기록 작품집도 함께 볼 수 있다. 리일천 작가의 전시 개관식은 13일 오후 4시에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진행하며, 사진기록 작품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전시를 볼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