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무주반딧불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서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이 12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무주반딧불농산물인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판매처 확보 여부를 타진했다. 농산물 수입업체 An Minh(대표 타이)과 무역업체인 ㈜에버굿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무주샤인머스캣 수출 물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하노이의 대표적인 농산물 대형마트 F5 FRUIT SHOP 과 Top Market를 방문하여 수출 동향을 파악 및 판촉 행사 활동을 실시했다. 무주군은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싱가폴 등지에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 등 국외시장을 꾸준히 넓혀 나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1년부터 무주샤인머스캣 수출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에는 수출 100톤 판매액 9억 원을 예상 전년 물량 대비 291% 증가할 전망이다 무주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사업의 10대 전략 품목인 무주샤인머스캣의 생산농가는 35ha규모에 130여 농가로 설천면과 안성면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시 산림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문진환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천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산림조합은 지난해 말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문진환 서산시 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으로 더욱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뇌졸중 등 신경계통 질환의 권위자로 알려진 함인석 전 포항의료원장이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으로 16일 취임한다. 포항시는 지난 6월 의무 직렬 소장의 정년으로 공석이 된 북구보건소장을 개방형직위로 지정하고, 의사 출신의 함인석 전 포항의료원장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함인석 신임 북구보건소장은 영주시 출신으로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부산대학교에서 신경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30여 년간 국립경북대 병원의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환자치료와 교육 및 임상연구에 힘써왔으며, 아울러 경북대 총장, 포항의료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보건·의료시스템 및 공공보건 의료행정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포항의료원에서 6년 간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공공의료 영역에서 포항을 비롯한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에 기여하며,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적극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는다. 포항시는 북구보건소장을 뽑기 위해 지난 4월 1차 모집공고 이후 4차례에 걸친 채용 공고를 했으나 의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12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미래 성장 동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제안으로, 21개 시 공공기관의 팀장 등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강연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공유하고 시와 공공기관의 상호 협력과 역할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자 박 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추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지난 10월에 공공기관의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중간관리자 등 실무진에게 직접 강연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왜, 지금, 부산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이 필요한지, 미래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부산이 새로운 성장축으로의 도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됐으며, 시는 국비 9조 6천300여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인 9조 2천300여억 원보다 4천여억 원(약 4.3%) 늘어난 규모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시 역점사업은 정부 원안대로 유지됐다.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충분한 동력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 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시철도 및 도로 건설사업] ▲낙동강 횡단 3개 대교(대저·엄궁·장낙) 건설사업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부산신항-김해간 고속도로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고가도로 ▲황령3터널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간 도로 등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 ▲글로컬대학30 육성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그린스타트업 타운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기존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사업] ▲미래차 전용플랫폼 핵심부품 지원 확장현실 기반 가상모형 시스템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전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활동을 일제히 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22시 23분 대국민 긴급 담화를 발표함과 동시에 국회에 통고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번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전 국민이 혼란을 겪고 충격을 받았으며 늦은 밤 국회로 모인 국회의원들 190명의 전원 찬성을 통해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금까지 그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은 본인의 임기를 포함한 국정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투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대통령의 권력을 마치 왕이 왕관을 넘겨주듯 여당에 넘기겠다고 한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걸맞지 않은 사람임을 스스로 인정한 셈인데, 그에 더해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며 국정 운영에서 물러나겠다는 본인의 발언 또한 거짓말로 만들어버렸다. 이에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전원은 대통령 탄핵 촉구 및 내란수괴 탄핵 소추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국회의원의 의무를 져버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2024년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하는 제공기관장을 대상으로한 이번 워크숍은 연간 사업의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사업 성과 보고에 이어 △충남대학교 김정은 박사의 세종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발표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54개 제공기관이 1,700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공 인력 22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한해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로 시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2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마켓에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푸드마켓에 전달된 물품은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지원,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부유 회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세종지역·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한돈 등뼈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한돈 등뼈는 총 400kg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세종지역과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은 마을 환경 정화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김장김치 나눔 등 봉사와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동국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서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한돈 등뼈를 지원해주신 세종천하라이온스클럽 김동국 회장님과 라이온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서면 지사협도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은 지난 4일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진성 의원과 공동발의한 이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인형 이동장치가 유용한 이동장치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례안은 ▲구청장 책무 및 대여사업자의 준수사항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시설 설치 ▲안전사업, 무단방치 및 주차위반 금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문선화 의원은 “매년 늘어나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에 꼭 필요한 안전의 틀이 조례를 통해 마련된거 같아 매우 기쁘다” 말하며 “조례 개정에 그치지 않고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심도깊은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병해충·농업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병해충·농업재해 대응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관을 발굴·시상, 다른 지역의 모범사례와 긴밀한 재해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체계적인 병해충 예찰과 방제시스템 구축, 신속한 농업기상재해 대응,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 여름 극심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 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들에게 실질적 폭염 대응기술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또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섰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까지 시청 1층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광주시는 올해 우호도시이자 동서문명의 교차도시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광주 고려인의 원류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첨단기술로 보전했다. 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우르그벡 마드라사’ 아카이빙 데이터를 기초로 전시조형물을 제작해 전시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 아카이빙 데이터는 광주시와 사마르칸트시의 우호도시 협력에 따라 아시아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현지에 제공될 예정이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고려인과 중앙아시아인들의 문화가치 확보 및 다문화 정책 확장을 위한 전시·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된다. 또 이번 전시에서는 증심사, 희경루, 양림동, 옛 전남도청 일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광대역 라이다 스캔 데이터와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플랫폼 구축사업은 20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 미디어아트 거점센터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지맵·G.MAP)’은 13일부터 27일까지 2024 디지털아트 컬처랩 전시인 ‘광주, 빛을 품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남구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1~3층에서 이뤄지며, 컬처랩 사업에 참여한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신진작가(프로젝트랩) 10개 팀과 작가를 꿈꾸는 예비작가(인큐베이팅랩) 8개 팀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탄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아나몰픽 아트, 사운드 퍼포먼스 등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아트 컬처랩’ 사업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디지털아트 글로벌 창·제작 거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디지털아트 분야 창·제작자를 육성하고 지맵에서 선보일 콘텐츠 등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품 창작 기획과 기술적인 면에서 모두 향상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LG헬로비전, 닷밀, 젠틀몬스터, 사일로랩 등 문화예술 전문기업의 임직원이 컬처랩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제작에 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송촌도서관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직접 질문을 만들어 묻고 답하는 토론형 활동 수업으로 구성했으며, △세계 친구들의 새해맞이 스타일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질문독서 △나는 어린이 역사 북 큐레이터! 등의 주제로 3개 반을 운영한다. 2025학년도 기준 초등학생 1~6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이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접수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신탄진동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대덕구 대청로53)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신탄진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는 2024년 2월 준공된 총 655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로당 내부 시설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경로당 회원 모집을 모집하고 회장 선출 절차를 거치는 등 신규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재남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초대 경로당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대덕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