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4일 화성시 상담 유관기관 연합회 ‘푸른사다리’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 상담기관 연합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포함하여 화성시 아동 보호 전문기관, 화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화성시 가족센터 외 7기관이 함께 ‘푸른사다리’라는 이름으로 공동협약을 마쳤다. ‘푸른사다리’란 화성시의 서비스 이용 대상자가 연합되어 있는 기관들의 서비스를 통해 푸른 하늘과 같은 희망에 도달할 수 있도록 사다리의 역할을 맡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푸른사다리’연합회는 향후 1년간 각 기관의 세분화된 상담서비스를 홍보 및 연계하여 학생과 보호자에게 보편적 상담 서비스를 실현하고 1차 안전망 역할과 함께 학생의 성장을 위해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상담 유관기관 협약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보편적인 상담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또한 학생의 내면 성장을 돕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4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1, 2, 3, 4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두의 미술관’을 주제로 다양한 층위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전시를 표방했다. 전시 제목인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는 귀족의 식재료에서 대중에게 사랑받게 된 초콜릿, 인생의 씁쓸한 시련을 극복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레모네이드와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와 같이 포용적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하는 미술관의 방향성을 의미한다. 김가람, 남다현, 서맨사 나이, 안드레아 프레이저, 윤결, 이학승, 천근성, 최원서, 케이트 저스트, 크리스틴 선 킴 · 토마스 마더, 클레어 퐁텐 등 총 11팀(1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영상, 설치, 퍼포먼스, 텍스타일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업들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의 벽을 낮추고 미술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 1 전시실 - 전시는 총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된다. 1 전시실은 미술관의 권위와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공연 7편을 마련했다. 공연은 반석아트홀, 화성아트홀,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어린이부터 어르신, 청소년, 공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먼저 어린이 관객을 위한 3편의 공연이 화성을 찾는다. 5월 3일~4일 반석아트홀에서는 인기 그림책을 무대화한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이 공연된다. 익숙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어 5월 23일~24일에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극 '얍! 얍! 얍!'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움직임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28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와카와카 프로덕션즈의 대형 인형극 '데드 에즈 어 도도(Dead as a Dodo)'가 반석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해골이 된 도도새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미디어, 오브제, 가면극으로 구현한 이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공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가 14일 수원시청을 찾아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수원시 관계자, 강승숙 국공립분과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강승숙 국공립분과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 김정복 회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을 후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정복 회장은 1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후원금을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선희 광교1동장,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김정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정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복 회장은 2025년 3월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취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서부권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을 고려해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임신 20주 이상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예방 ▲산후 회복관리 ▲신생아 돌봄 등 출산 후 필수 정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전문 강사가 사례 중심의 설명을 곁들여 강의식으로 진행했으며, 예비부모들이 실제 상황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앞서 사제동맹플룻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태교 음악 연주가 펼쳐져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시는 서부권의 넓은 행정구역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통 접근성을 고려해, 향후 수요에 따라 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출산준비 특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예비부모가 보다 안정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14일 일교차가 큰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의심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며,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세균과 곰팡이의 증식이 쉬워져 감염 위험이 커진다. 특히, 이 시기에는 퍼프린젠스균 감염에 의한 식중독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감염되면 섭취 후 6~24시간 내에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하루 안에 호전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고령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균은 육류나 국물 요리, 튀김 등 대량 조리한 음식에서 흔히 검출되며 일부는 고온에서도 살아남아 식는 동안 다시 증식할 위험이 있다. 가열 후 실온에 오래 보관한 경우나 냉장 보관 후 재가열하는 경우, 반드시 75도 이상으로 다시 끓이는 것이 좋다. 감염병은 음식뿐만 아니라 감염자의 분변, 구토물, 침 등 사람 간 접촉으로도 쉽게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가 14일부터 18일까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2025년 우리동네 쌀빵 맛집 베이킹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회차에 걸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진행되며,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소개하고 조리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회차별로 ▲우리쌀약과·찹쌀크리스피롤링떡 ▲쌀소금빵·구움찰떡 ▲코리요샌드쿠키·떠먹는케이크 조리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에는 관내 쌀 가공 분야 전문가인 쌀 베이킹 업체 대표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쌀 가공 분야 인재 발굴과 지역사회 교육 체계 구축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교육은 화성시민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제안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과 활용 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동부권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 13시부터 17시까지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동부권역 보육교직원 및 원장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보수교육 ▲아동학대 성폭력 ▲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 ▲영유아기 정신건강 ▲보육교사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조절 능력 등을 다룰 예정이다. 보수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동부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일정 및 방법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일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동부권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인성·소양을 함양과 능력 개발을 도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 순국선열 추모제 주최 화성특례시는 오는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억을 넘어 평화로, 희생을 넘어 희망으로'를 주제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 순국선열 추모제를 주최한다. 시는 매년 4월 15일, 제암리 및 고주리 일대 등에서 학살 희생자 29인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해왔다. 올해 추모제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고주리 6인 순국묘역터(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역을 차례로 참배하며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린다. 2부 본행사는 오후 3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거행되는 추모 행사로 막을 연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추모사, 유가족 대표와 주요인사의 기념사가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합창단과 꿈나래어린이무용단의 추모 공연도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제의 총성과 불타는 교회, 그리고 잿더미로 사라진 생명… 제암리와 고주리를 삼킨 1919년 ‘봄의 학살’ 올해로 106주년을 맞는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3명을 모시고, 11일 이교수한정식에서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은 이교수한정식 식당의 어르신 생신 지원 협약 제안으로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24년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추진한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제공해 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생활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저희가 앞으로도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석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자리 한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피땀 흘리신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기억하며, 정성스럽게 차린 한 끼의 생신상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사회복지사업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3월에 실시한 ‘딩동 복지지킴이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규 특화사업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복지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사랑의 봄김치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담근 봄김치와 보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열무김치와 보쌈을 만들어 저소득 1인가구 50세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란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나눔사업을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 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도시재단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지원 가구는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세대로, 오랜 기간 집 안에 쓰레기와 폐가전, 불필요한 물건을 쌓아두고 생활하여 지난 3월 깔끄미 사업을 진행으로 주거 공간을 정리했다. 나아가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해 비위생적인 주택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했다. 도시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동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르신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저장강박 가구는 지역사회에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이 필요한 사안이다”며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e-편한 우리집으로 놀러 올래?’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주거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인계동 인계새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범죄 예방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모바일 금융범죄 예방교육은 최근 보이스피싱·스미싱·가짜 금융앱 설치 유도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종 금융범죄 수법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모바일 금융 범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 지원금 및 세금 환급 사기나 가족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 등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흥을 얻었으며, 한 어르신께서는 자신이 피해받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고령층은 모바일 금융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모바일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