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만안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기존에 손 씻기 교육장비(뷰박스)를 대여해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발전하여, 보건소 관계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색칠하기, 실천 스티커 등을 포함하는 교재를 제작했다. 또한, 뷰박스를 활용한 실습으로 어린이들에게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손 씻기의 필요성을 쉽게 전달하며 교육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더욱 확대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도 올바른 손 씻기가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지역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서울시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이 7일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국민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인식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해결해 나가는 사회 분위기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천구의회는 2023년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특별시 금천구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저출산‧고령화 대응 및 청년층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의장은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과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을 지목하며, “더 많은 분들이 인구문제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 의회에 7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1조7648억원)보다 625억원(3.5%) 증가한 1조8273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67억원(3.0%) 증가한 1조5967억원, 특별회계는 158억원(7.4%) 증가한 2306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41억원) ▲저상버스 도입지원(20억원) ▲비산 및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10억원) ▲양구청 도로시설물 유지보수(10억원) ▲경수대로 호계·신기사거리 구간 도로포장 정비 공사(6억원)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설치 사업(5억원) ▲취약지역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사업(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지원(30억원) ▲석수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19억5000만원) ▲석수체육관 운영비(4억3000만원) ▲관악홀 공연장 방화막 설치 지원 사업(4억1000만원)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3억원) 등이다. &nbs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의 공사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직원 유공 표창, 성과관리 우수 부서 포상, 고객 만족 증진 우수 부서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의왕도시공사의 혁신을 위해 ▲고객 접점 서비스 질 개선 ▲주민과의 소통 강화 ▲주민 참여 경영 문화 확산이라는 3대 전략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은 ‘고객중심경영’비전을 임직원들이 함께 선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1년 4월 5일 창립한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생활체육, 교통, 레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그 결과 경영혁신 대상 수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 선정, 우수 공공체육시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노사협력증진 공로 국무총리 표창 등의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희망을 주제로 한 기념사에서 노성화 사장은 의왕도시공사의 높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일 들락날락 공동체 거점공간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 활동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 공동체별 사업소개 △사업운영지침 및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마을공동체는 마을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이번 워크숍이 공동체의 활동 방향을 고민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마을 현안 해결, 마을 돌봄, 공동체 공간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주민이 주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20개소 공동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도비를 포함해 1억 6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매장 유산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산청, 의왕시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유존지역 정밀 지표조사 △유존지역 보존 조치 방안 수립 △ 유존지역도 제작 등의 주요 사업 일정이 보고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매장유산 유존지역(땅 속에 국가유산이 있을 것으로 인정되는 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은 매장유산 유존지역에 대한 정확한 사전정보 제공 및 매장유산 훼손 방지와 합리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왕시는 시 면적 54.03㎢ 중 35.55㎢ 면적에 대한 매장유산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선사시대부터 한국전쟁(1950년) 이전까지 매장유산 유존지역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된다. 현재 의왕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는 ‘문화유적분포지도(2006년 제작)’와 2006년 이후 실시된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GIS)’에 등재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박현호 시의원 등 청년정책위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최근 수립한 의왕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 방향과 보완 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기본계획 보고를 통해 향후 5년간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총 4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특히, 청년포털 및 AI정보시스템 구축, 4차산업 인재육성, 청년성장프로젝트, 커리어캠퍼스,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등 17개의 신규사업 추진안을 소개해 위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이날 위원회는 올 한 해 주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취업 활동 지원금 지급 확대 시행계획, 관내 대학 학점 인정 인턴사업, 1:1 맞춤 청년성장프로젝트, 평생교육이용권 바우처 지원 등 올해 새롭게 추가된 시행계획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와 함께 기존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청년들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파프리카, 쌀국수, 김, 참기름, 들기름, 된장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오는 여름,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복달임’ 행사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여름나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경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1월 설맞이 바자회에 보내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다시 한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5일 ‘2025년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발대식’이 열려, 본격적인 청소년 자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자치조직 소속 청소년과 동아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위촉장 수여, 자치조직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과천시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자치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발대식은 이러한 자치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연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과천청소년문화의집은 자치조직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합 워크숍, 교류회, 연말 시상식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다양성과 지속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활동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4월 5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단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 예술활동 지원과 지역사회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공연단 단원 8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쳤다.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단’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보컬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지닌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공연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댄스팀과 밴드팀의 축하공연, 밴드 연주에 맞춘 치어리딩 무대 등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단은 앞으로 ‘찾아가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재능나눔 공연’과 연합 기획 공연 등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 학교, 축제 현장 등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신계용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올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1,000만 원을 확보하여 ‘과천시 이웃집 청년공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해,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죽공예, 미술, 음악,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개의 사업자를 선정해 공간 임차료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원데이클래스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년 대상의 실용적이고 참여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과천시 내에서 가죽공예, 목공, 도예, 다도, 제과제빵, 요리, 체육,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청년 대상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는 오는 15일까지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포천 나들목(포천IC) 인근 도로변에서 포천시산림조합과 함께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새마을회원단체(이진형 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 정태헌 직장회장, 임혜영 문고회장) 및 새마을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무궁화나무와 소나무를 식재했다. 행사를 위해 포천시산림조합에서 무궁화나무 500주를, 파주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소나무 320주를 지원했다. 이부성 회장은 “최근 대형 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된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탄소배출 저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궁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자긍심을 되살리는 계기도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내촌면 진목천 일대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동참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남재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일은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내촌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내촌면민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쾌적한 내촌면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청정 내촌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보건소(구강보건센터)는 오는 7월 21일까지 ‘스마일 치아건강교실’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 ‘스마일 치아건강교실’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 관리법을 교육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돕는다. 관내 초등학교 24개교, 총 1,5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와 가정에서도 스스로 구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불소 양치 용액도 함께 제공한다. 불소도포는 치아 표면을 강화하고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불소양치와 병행할 경우 구강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의 치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모집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현재 주택법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따라 해당 소재지에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수리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의 경우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지만,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참여할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련 인허가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계약이나 금전 거래는 향후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입 전 반드시 포천시청 도시정책과 또는 주택과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