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는 4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대표 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촉 위원은 민간기관·시설·단체·학계 전문가 등 24명을 위촉했으며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호선으로 박성희 군포시가족센터 센터장님이 선출됐고 공공위원장 하은호 군포시장 등 당연직 6명을 임명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일 대표협의체 위촉을 시작으로 4월 내에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위촉을 거쳐 4월 25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기도 협치학교를 연계하여 위촉된 위원 역량강화 교육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은 이번 제10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하는 위원에게 2년간의 임기 동안 체계적인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민․관의 협치를 강조했으며 ’가치 있는 도시 군포, 시민이 행복한 군포‘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복지향상을 위한 폭넓은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대표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 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 요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21일부터 4월 9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부터 5월 29일) 기간동안 진행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담당하는 민원봉사과에 상담을 신청하면 담당 감정평가사가 유선 또는 현장 방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우식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가 결정ㆍ공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도세 징수액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도세 징수율·신장율 △시세 징수율·신장율 △세수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창의적인 세정업무 추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군포시는 비과세·감면 부동산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세원을 추징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를 실현하는 등 적극행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의 도입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직원 세무교육 참여 확대로 전문성 향상과 세정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정과 유진숙 과장은 "경기침체와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통해 시의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과 상사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금천형 통합돌봄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6,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원스톱 통합돌봄 시스템’을 마련해 돌봄 대상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전국 및 서울시 최초로 선도적인 돌봄 인프라를 조성해왔다. 3개 권역 건강장수센터, 홀몸어르신을 위한 공공원룸 ‘보린주택’, 맞춤형 복지 전문상담 ’통통복지콜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기존 사업들을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돌봄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구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구강 건강관리‘ 사업,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자택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4월부터 주민의 일상 속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한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은 금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한 금천평생학습관(독산)을 중심으로, 구립도서관, 마을 공유공간, 문화예술시설 등을 동(洞) 캠퍼스로 연계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 인문사회 △ 문화예술 △ 시민참여 △ 미래디지털 등 4개 학부로 구성되며, 상‧하반기 각 2개 학부씩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공과정과 교양과정으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인문사회학부와 문화예술학부에서 총 11개 과정이 개설된다. 전공 과정으로는 ‘유학의 거울에 오늘을 비추다’, ‘바른 자세와 모델워킹’ 등 4개 과정이 개설되며, 교양과정으로는 ‘AI를 활용해 음악만들기’, ‘전업작가의 글쓰기 비법’,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 읽기‘ 등 7개 과정이 운영된다.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전공 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4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자녀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부모의 말 연습’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이 진행돼 부모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 등 자녀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윤지영 강사가 진행한다. 부모의 역할, 존중의 언어 등 이론 강의뿐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한 대화법 실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또는 양육자,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4월 4일까지 정보무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3년 금천구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자해나 자살 극복을 위해 필요한 도움으로 보호자를 선택한 청소년이 41.3%에 달하는 등 가정 내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4월 7일까지 지역자원을 활용해 구 상표(브랜드)를 개발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 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말한다. 지역자원과 청년의 창의력을 결합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구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5동 별장길 내 실험 공간(테스트베드)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지도도 이뤄진다. 또한 매월 1회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정기 교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시장에서 창작자들의 결과물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시험 시장과 팝업스토어 등도 운영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7일까지 홍보물의 정보무늬(QR 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재능 있는 청년들이 ‘로컬 크리에이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어룡1통 세영리첼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어르신 여가복지 공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6개 동 454세대 규모의 세영리첼아파트는 올해 2월 해당 시설을 경로당으로 등록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 2층, 연면적 164㎡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경로당에 필요한 생활 집기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 문화, 여가 등 프로그램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가까운 곳에 넓고 깨끗한 경로당이 생겨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하니 열심히 배우고 즐기겠다”고 말했다. 황옥란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며, “더 큰 포천, 더 행복한 세영리첼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영리첼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인근의 포천천을 정비해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포천시청’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시정 소식과 다양한 혜택을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오는 16일 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 참여는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고, 카카오톡에서 ‘포천시청’을 친구 추가한 화면을 저장한 후 네이버 폼에 제출하면 된다. 윤숭재 홍보담당관은 “포천시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많은 시민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유용한 정보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카카오톡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X(구 트위터), 당근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시정 소식과 문화 행사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4월 1일자로 박영미 신임 대표이사가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미 대표이사는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동안청소년수련관 교육사업팀장, 만안청소년수련관 활동사업팀장을 거쳐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을 역임하는 등 26년간 청소년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다. 박영미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 중심의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 되는 데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박영미 대표이사는 청소년 현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청소년육성재단이 과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을 확대하고, 진로 탐색, 상담, 문화예술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과천농협 갈현지점(갈현동 54-2, 지하1층)을 과천토리 판매대행점으로 추가 지정해 1일부터 지역화폐 구매와 가맹점의 환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과천토리’는 과천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카드형과 지류형으로 발행되며,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고, 지류형은 지정된 농협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과천시에는 현재 이번 새롭게 추가된 갈현지점을 포함해 11곳의 지역화폐 판매대행점이 운영되고 있다.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마사회지점, 원문동지점, 과천시청 출장소, 정부과천청사지점과 과천농협 본점, 중앙지점, 문원지점, 선바위지점, 지식정보타운지점 등이다. 지류형 과천토리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분증과 현금을 지참해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지역화폐는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지역 내 1,760여 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는 지류형 지역화폐를 갈현지점을 포함한 판매대행점에서 환전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과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교량, 공사 현장,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 위험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과천도시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시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지난 3월 18일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 28일에는 송용욱 부시장을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사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점검 시설물 담당 팀장 등 10명이 참석해 점검 개요 및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소를 주의 깊게 살피고 안전신문고에 신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송전선로 지중화와 단설중학교 신설 등 지식정보타운 현안 해결에 나섰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위한 휴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신속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또, 같은 날 서울랜드에서 열린 ‘일회용컵 보증금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설립을 위한 환경부 협조를 요청했다. 지식정보타운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송전탑 철거를 통해 전자파 우려와 고압선 위험을 줄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4월부터 8월까지 케이블 인입 작업을 마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송전탑 철거에 들어간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일, 송전탑 철거와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위한 첫 단계로 송전탑 선로의 전기를 멈추는 휴전 전기공사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사기간 동안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전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으로 철저한 대비책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시의회의 대표적인 의정활동 시민 참여 확대 정책인 ‘의정모니터단’ 제3기 단원 20명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오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될 제281회 임시회의 각종 회의를 현장 및 인터넷(군포시의회 누리집, 유튜브)으로 참관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의회 회기 진행에 대한 제언으로 첫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지난 3월 31일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 보고서 작성 지침을 안내했으며, 김성일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을 초빙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성일 국장은 2017년부터 장애인 정책 의정모니터단을 운영한 경험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의회 모니터링 방법을 설명했다. 김귀근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운영이 5년 차를 맞이했는데, 그동안의 경험과 기록이 제3기 단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2년 동안 모니터단이 제시할 의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의회를 변화시키는 실질적 힘이 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공개 추첨으로 선발된 제3기 의정모니터단 단원들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감사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경기도는 2024년도를 대상으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예방적 감사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에 대한 평가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안양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감사관을 자체 감사에 참여시켜 시민 중심의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행정 공감회의와 감사권익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자체감사활동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감사를 추진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자체감사 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해왔다. 이와 관련 시는 31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 자체감사기구 연찬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시의 선진 감사활동을 타 시군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