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6일 순천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3(전남동부)지구 4·5(순천)지구에서 4백만원, 에뿌제웨딩홀에서 3백만원, 최윤선 광양원예농협 상임이사 자녀 최세창 군이 3백만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3백만원을 기탁했다.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은 “새해부터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장학회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우수, 학력신장, 특기자, 다자녀, 청향, 희망드림, 국제교류, 플러스알파 장학금의 분야별로 작년까지 3,287명에게 3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MS(월 자동이체), 일시기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후원회로 문의 또는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기자 | 진도군 드림스타트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관내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집단과 상호작용을 통한 협동심을 기르며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 스포츠로 인기가 있는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을 방문해 먼저 안전교육을 받고 단계에 맞는 그룹별 스키교육을 진행했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스키를 배우고 탈 수 있게 돼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장흥군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흥 군민회관 앞 오거리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 연휴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하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주의,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 화재예방 등을 집중 홍보했다. 장흥터미널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방한용품 배부 와 동시 화재예방 관련 행동요령 및 군민안전보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설 연휴 안전운전이 가족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다”며 “귀성길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졸음쉼터를 활용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기자 | 장흥군이 지난 1월 10일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2024 통일 프로젝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북 통일에 대한 생각’, ‘예상되는 통일 시기’, ‘2024년도 통일학술포럼 및 통일열차 운영 방향’, ‘장흥군에서 남북 교류 시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등 총 23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서면 조사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조사로 총 643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통일 기원 여부’에 대해 643명 응답자 중 72.4%인 466명이 “원한다”고 답했으며, 36.2%인 177명이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통일이 언제쯤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총 643명의 응답자 중 550명인 85.6%가 “불가능 또는 30년 이상 소요” 로 답했다. 또한 23년 운영된 ‘장흥군 통일프로젝트’에 대해 통일열차(61.1%), 통일학술포럼(14.9%), 통일기원 해맞이 행사(12.8%) 순으로 선호도를 답했으며, 24년 프로그램 운영 시 동일한 비율로 참가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장흥군에서 남북 교류를
더뉴스인 기자 |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군민과의 대화에서 차정석 장흥읍민회장과 장흥전기, 정토건설에서 총 1천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차정석 장흥읍민회장이 5백만 원, 장흥전기(대표 김장규) 3백만 원, 정토건설(대표 손영준)에서 2백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차정석 읍민회장은 “읍민회장으로 취임식을 생략하고 기부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규 장흥전기 대표는 “관내에서 사업체를 일구며 이웃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2024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를 맞아 장흥읍 문화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고 말했다. 손영준 정토건설 대표는 “항상 고향의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지낸다”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더뉴스인 기자 | 신안군은 2024년 첫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반성하며, 2024년을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기관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특히, 군민들이 신안군 공직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을 때, 이를 신고할 수 있는 명확한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공직자와 군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이 신안군의 청렴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안군은 소속 공직자에게도 국민 눈높이에 상응하는 공직윤리를 강조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재구축하자는 취지의 서한문을 보내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청렴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반부패·청렴 정책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맞아 2월 중에 부서별 시책 보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찾아가는 청렴지킴이 및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쳐 행정이 닿지 않는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직자의 직
더뉴스인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종합수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항동시장, 중앙식료시장, 자유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 청호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고충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전통시장 소비 진작,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시 전 공직자가 설 명절을 맞아 동부·자유·종합수산·항동·중앙식료·신중앙·청호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하고 소관 국별로 일정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 공직자들은 수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농축산물 장보기 실천으로 서민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앙식료시장, 종합수산시장, 동부시장, 자유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 구입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농
더뉴스인 기자 | 담양군은 농어촌버스와 택시의 친절도, 안전 운행 여부, 대중교통 시설 상태 등을 군민이 직접 점검하는 ‘대중교통 군민모니터단’ 20명을 공모한다. 모집 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담양군 관내 농어촌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일 게시되는 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민모니터단에 선정되면 농어촌버스와 택시를 상시 이용하면서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안전 운행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버스·택시 정류소 등 교통 관련 시설물을 파악해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실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농어촌버스 군민모니터단 활동은 군민이 직접 농어촌버스의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군민모니터단이 실시한 운수종사자 친절도 평가 결과를 일정 부분 교통행정 업무에 반영해 운수업체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나주시 주요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라회’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모았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금라회는 전날 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명절 위문품으로 마련한 백미 200포(600만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된 쌀은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 2포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금라회(錦羅會)는 ‘비단고을 나주사랑 기관단체장 모임’이라는 뜻으로 지난 2011년 4월 20일 창립됐다. 회원들은 매년 설·추석 명절 전후 나주에서 생산·수확한 쌀을 비롯해 마스크, 생활용품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엔 윤병태 시장, 장진영 경찰서장, 박연호 소방서장, 선규성 세무서장, 신경훈 농협 나주시지부장, 변정빈 교육장, 나상필 축협조합장, 이연화 광주은행 영산포지점장, 허승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장, 강수진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김수연 고구려대학교 부총장, 심재강 한국전력공사 나주지사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시장은 “매년 명절을 기해 나눔을 통한 지역사
더뉴스인 기자 | 파프리카가 영암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추가될 기반이 생겼다.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농업회사법인 (유)해담토가, 5일 전라남도의 ‘2024년 지역특화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총 2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지역특화 농산물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유통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내용. 이번에 함께 공모에 선정된 (유)해담토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ha 유리온실에서 지역특화 농산물인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업체로 연간 최대 2,000톤이 넘는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담토의 파프리카는 전량 전북 업체에서 선별·유통했지만,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생산에서 선별과 유통까지 전 공정을 영암군 내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파프리카 상품화 설비가 도입되면, 시간당 4톤 물량을 선별할 수 있어 파프리카가 명실상부 영암군의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길이 열린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차 생산품을 판매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민선 8기 영암군은 생산에서 가공·유통·판매까지 지
더뉴스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정기 인사발령 및 다가올 설 명절 연휴 기간 다소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비위 발생 및 개인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지휘관 주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최근 3년간 공직자 음주운전 현황, 사례 등을 기반으로 입체적 분석을 통해 자가진단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시행, 부서장 관리감독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공직사회에서 영원한 퇴출이라는 강력한 기조를 바탕으로 소속 공무원들의 인식을 바꾸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서장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청렴성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완도해경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화순군은 6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업,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기타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에 따른 제반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4년으로 양 기관이 매년 각 2억 원씩 재정 지원하는 등 교육 발전과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화순군수와 전남교육감 협약서 서명 및 교환식을 진행하고, 교육자치협력 사업의 그동안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면서 올해 5월 전남에서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 교육 박람회 개최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미래 교육 공동체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 및 지자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상호 간 협력을 통해 화순군과 전남교육이 미래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의 교육에 대한 열망
더뉴스인 기자 | 화순군은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구복규 군수는 공무원 노조 조합원들과 함께 군청 출입구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품 수수 금지, 비위행위 근절, 음주운전 근절, 비위행위 신고처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구복규 군수는 “우리군이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해 달라”며 “군민들과 화순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지난 5일 구복규 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고, 아울러, 명절 기간 중 군청 로비와 민원실에 “선물 안받기” 안내문 설치, 직원 대상 청렴 안내 문자 발송,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강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을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맞춰 출근직원 대상으로 초코파이, 음료 등을 전달함으로 부담스러운 선물보다는 따뜻한 마음 전달을 통해 일부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고 직원들의 부담감을 없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같이하는 청렴, 가치 있는 청렴’ 문구를 슬로건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주의보 문자를 전직원에게 발송했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모든 직원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올바른 청렴 의식과 청렴 실천으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는데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심화연수’를 6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중앙교육연수원 또는 전북교육연수원의 마약류 예방교육 및 지도역량강화 연수(15차시, 원격연수)를 사전에 이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했다. 연수에는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및 해외 교육사례 △마약류 특성 및 관련 사례 △마약류 중독자 회복사례 등이다. 신태용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부지부장, 박성수 세명대 경찰학과 교수, 황성재 전문강사 등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마약류 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원들의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역량이 중요해졌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마약류 예방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