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고금리로 침체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명절맞이 전 직원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지난 4일 설 대목장을 맞은 무안전통시장을, 6일은 일로전통시장과 남악‧오룡시장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과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또한, 설 명절 장보기 행사와 함께 물가 상승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산 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품질 좋은 먹거리와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 부담을 덜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영암군이 6일 군청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암사무소(소장 이경준),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임문희)와 ‘농지등록 통합민원 안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농지등록 통합민원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 농업인의 농지등록 절차를 편리하게 만들고, 행정 효율성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농업인이 농업경영체를 등록하려면, 농어촌공사(농지 임대차 계약) → 읍·면행정복지센터(농지대장 등록) → 농산물품질관리원(등록증 발급)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복잡한 이 과정에서 다양한 서류를 빠뜨리거나, 각 기관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몇 차례씩 이전 단계의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각 읍·면을 중심으로 농지등록의 불편을 해소해 달라는 농업인들의 민원도 끊이지 않았다. 영암군과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농지등록 통합민원 안내문을 만들어 배포하고, 농업인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는 물꼬를 트기로 했다. 세 기관이 협의해 마련한 안내문에는 각 단계별로 필요한 서류와 절차가 꼼꼼하게 정리돼 있
더뉴스인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대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6일 오후 설을 앞두고 ‘소망의 집 그룹홈’에 방문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주시 일대에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진흥원은 2019년부터 명절마다 ‘소망의 집 그룹홈’에 꾸준히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대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루어졌다. 물품 구매 시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난방비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을 직접 가정까지 배달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임직원들은 이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대식 진흥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과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선도기관으로서 전북의 글로
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겨울철 한랭질환 위험이 있는 홀몸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에 나선다. 나주시는 올겨울 막바지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비해 이번 달 건강취약계층 1307가구를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가구 방문을 통해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태 점검과 방한용품·영양제·균형식 지원, 난방 상태, 수도 동파 등 주거환경 안전성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뇌졸중 증상 대처법 등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난방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 요청도 연계한다. 시는 특히 한랭질환에 취약한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보유한 80세 이상 저소득층 홀몸노인 846가구에 전화·방문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 교육과 상시 건강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랭질환이란 저체온증, 동창, 침수병 등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추위 노출에 따른 열손실 방어, 보상 신체 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저하돼 한랭질환에
더뉴스인 기자 | 나주시 자매결연 지자체들의 나주 농산물 사랑이 뜨겁다. 명절 선물, 저녁 식재료로 나주배와 로컬푸드 꾸러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은 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올해 설 맞이 선물로 5kg나주배 416박스(2천만원 상당)를 구매했다. 양 지자체는 지난해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농업, 관광, 문화, 교육 등 시정 다방면의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 강남구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나주배는 나주시장 품질보증제가 적용된 ‘천년이음 나주배’이다. 나주시장이 맛과 품질을 공인한 배 브랜드 상품으로 생장조절제 무처리,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 색감, 신선도 등을 엄격히 선별해 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하고 달달한 과즙이 일품이다. 안전하고 신선한 산지 먹거리인 나주로컬푸드도 호응이 좋다. 나주시 교류도시인 서울 서초구, 동대문구, 종로구 등에선 지난해 직거래 장터를 통해 1억6천만원 상당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나주에서 도축한 삼겹살, 한우와 농산물로 구성된 로컬푸드 꾸러미의 경우 지
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부서별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하고, 나주시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병태 시장과 나주시 공직자들은 지난달 31일 영산포 풍물시장과 이달 4일 나주목사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나주사랑상품권 사용과 가격 및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 내 상인 등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 이번 명절을 비롯해 올 연말까지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가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 토요모임회에서 지난 3일 무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토요모임회는 관내 어르신들이 토요일마다 모여서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임이다. 한 모임회 회원은 “명절을 앞두고 보람 있는 일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모임회 회원들의 소중한 나눔 덕분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된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주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삼향읍 남악리 2598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김경현 군의회 의장, 나광국·정길수 도의원 등 각계인사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삼향읍 남악리 2598번지 일원(무안다산마을 공무원 통합관사 옆) 40,466㎡ 부지에 총사업비 337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8,210㎡,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층별 구성은 1층은 수영장(25m, 7레인), 실내서핑장, VR실, 2층은 다목적체육관 및 생활 체조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으로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복합스포츠 문화 여가 공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남악신도시 체육시설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충족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높여 건
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시민과 고향을 찾는 향우, 귀성객들을 위해 금성관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세대들이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부터 스웨덴, 핀란드 등 다양한 세계 전통놀이(쿠브, 몰키)는 물론, 한국 전통의상(무예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은 금성관 서익헌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설날 연휴에 함께 모인 가족, 친지, 이웃들이 다양한 전통놀이를 하며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기자 |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6명과 사무국 직원 및 시정부 관계자 등 12명은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공익활동지원센터 기반 마련과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위원들은 먼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남부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 현황, 운영상 한계점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센터 설립 시 공익활동 의제 선정과 시민 참여방안을 발굴하는 것이 운영의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어 부천문화재단을 찾아 운영 방법, 정책발굴 사례, 전문가와 일반활동가 채용 방법, 주요사업 평가 등 재단 운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문화재단’ 설립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사장과 임원 선임 등 재단 구성 현황에도 질문이 이어졌다. 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을 운영하는 임원 선임 기준에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임원추진위원회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임원을 선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재단 설립 이
더뉴스인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일 광양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 간담회는 10여 명의 연합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롭게 출범하는 제18대 연합대장단의 출발을 격려하고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형일 취임대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연합대 임원진, 대원 모두가 서로 협력해 광양시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 최고의 봉사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자율방범대원들은 오직 시를 사랑하고 시민을 아끼는 마음으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야간 순찰을 통해 광양시 치안을 지켜주고 계신다”며 “우리 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자랑인 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여러분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5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마동 참여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중마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참여자 90명을 9개 조로 나눠 환경정화 등 공익활동, 근린생활시설 지원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사업이 추진되는 11개월 동안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고령사회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한 사회활동 지원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자해 총 3,31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더뉴스인 기자 | 제3기, 제4기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역임한 강락현 회장이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에 당선됐다. 2024년 1월 19일 전북자치도 기초지부 회장단, 전북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임원 등 총 29명의 투표인단을 선거인으로 2명이 경합하여 강락현 회장이 최종 당선됐으며, 1월 30일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에게 임명장을 수령후 ‘24. 2.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강락현 신임회장은 소상공인 분야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전북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여, 직능단체들을 아우르고 통합하여 대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끌어올려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개발하고 새롭게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안정적인 광역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설명절을 맞아 도민안전을 위해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 순찰 및 재래시장 교통안전 활동을 2월 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군 자율방범대원은 설명절 전후로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주변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지원하고, 구도심 상설시장과 농촌 5일장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한다. 현재 도내 자율방범대는 전주 등 15개 연합대에 속하는 288개 지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6,277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율방범대원은 시․군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청소년 선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경찰 및 자치단체장이 요청하는 활동을 한다. 자경위에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실비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작년 하반기부터 자율방범대 순찰 실비 지원 사업인 ‘자율방범대 협력치안 강화사업’을 실시해 자율방범대원의 방범순찰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자율방범대는 대규모 재난 안전사고 예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6일 설날을 맞아 익산신동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과 현장경찰관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자치경찰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안전을 확립하고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4명에게 이형규 위원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익산 신동지구대 경감 황준영은 “자치경찰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규 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구대‧파출소 경찰공무원이 수행하는 업무 대부분이 자치경찰사무지만 소속이 국가경찰로 되어 있어,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 자치경찰로 속히 전환되어 진정한 자치경찰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