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4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소비 확산 및 물가안정 도모 ▲각종 재해재난 방지 ▲빈틈없는 보건·진료체계 구축 등 11개 분야에 대한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군청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민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함평천지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물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설 물가동향을 주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명절 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시설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안전과 보건·진료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함평군은 지난 1일 관내 15개 유관기관·사회단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함평군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평군,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당연직 위원 10명과 위촉직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위원장 선출,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설명,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알림 등 안전문화운동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해병전우회 김종용 회장은 "생활주변에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안전의식 결여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군민 안전운동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2024년을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안전 함평 건설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계절별, 테마별 안전캠페인 추진 등에 사회단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전문화운동 함평군추진협의회는 생활 속 안전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재난 및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실천 과제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더뉴스인 기자 | 함평군은 지난 1일 관내 15개 유관기관·사회단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함평군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평군,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당연직 위원 10명과 위촉직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위원장 선출,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설명,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알림 등 안전문화운동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해병전우회 김종용 회장은 "생활주변에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안전의식 결여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군민 안전운동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2024년을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안전 함평 건설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계절별, 테마별 안전캠페인 추진 등에 사회단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전문화운동 함평군추진협의회는 생활 속 안전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재난 및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실천 과제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4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소비 확산 및 물가안정 도모 ▲각종 재해재난 방지 ▲빈틈없는 보건·진료체계 구축 등 11개 분야에 대한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군청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민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함평천지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물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설 물가동향을 주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명절 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시설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안전과 보건·진료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대한 계획과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나비대축제 기간 어린이날 등 연휴가 포함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및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나비날리기 행사 확대와 어린이날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추진한다. 나비콘서트, 봄의 교향악 등 나비 테마 특별 이벤트와 함께 함평추억공작소 특별관, 나비곤충생태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생태습지공원에서는 나비손수건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나비대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 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더뉴스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빈집으로 인한 경관 훼손을 막고 청년·신혼부부 등에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빈집 수리 OK 임대 GOOD’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군이 빈집을 수리 후 청년·신혼부부 등에 최대 6년간 월 1만 원으로 임대하는 내용으로, 2동의 빈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빈집 수리를 원하는 빈집소유자는 2월 29일까지 무안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무안군 건축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후에는 무안군 건축위원회에서 접근성,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빈집을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4,250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7월 중에 ‘임대 GOOD 사업’ 입주자를 모집하여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1가지 이상 해당하는 무주택자 중 다득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적게나마 빈집으로 인한 경관을 개선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안정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며, 향후 추진 경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성과에 따라 사업 확대를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화순군은 2월 5일 모든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청렴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하여 부군수,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직원들 대표가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가 담긴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군수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화순군 공직자들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근절 △금품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공직사회가 청렴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이나 동료 직원들을 대할 때 상호 배려를 통해 민원이나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청렴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기자 | 시민, 지역사회단체, 축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180여개 행사·축제장 찾아 비노출 현장 평가 여수시가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사·축제 시민평가단 60명을 위촉했다. ‘행사·축제 시민평가단’은 공개모집 및 관련 부서 추천을 통해 일반시민, 지역사회단체, 행사·축제 전문가 등으로 꾸려졌다. 지난 2016년도 처음 구성 이후 2019년까지 활발히 활동하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돼, 올해 새롭게 재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 해 민간·사회단체 등의 지방보조사업 행사와 시 주관 행사 등 180여개 행사·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입장에서 비노출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점 평가 대상은 행사 홍보, 행사장 준비사항, 시민참여도, 행사운영 적정성, 개최에 따른 효과, 종합평가 등 6개 항목이다. 여수시는 평가 결과를 해당부서의 내부 평가와 함께 내년도 본예산 근거자료가 되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 시장은 “시민평가단의 활동을 통해 행사·축제 사업의 객
더뉴스인 기자 | 민선8기 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공약사업을 직접 챙기며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까지의 민선8기 여수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행률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2.9%를 달성했다. 93개 공약 가운데 총 30개가 완료됐으며, 57개는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4분기에만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e스포츠(전자스포츠) 대회 유치 ▲생존수영 교육, 유아까지 확대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 창업 지원 확대 ▲24시 돌봄 플랫폼 구축 ▲겅력단절 여성 취업 및 사회활동 지원 등 15개를 완료하는 등 공약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시는 올해부터 공약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매 분기마다 점검하고, 최초로 공약시민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이행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진행 중이거나 부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만드는 데 최
더뉴스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어업인 등 수산업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해양수산사업 설명 및 어업인 교육’을 개최했다. 보성군은 해양 생태·개발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4천억 원 규모의 21개 사업과 어업인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이 되는 37억 원 규모의 21개 수산 분야 보조사업을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 중점 사업은 △율포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300억 원), △보성 벌교갯벌 복원화사업(70억 원), △어촌뉴딜 300사업(2019~2023) 6개소(약500억 원), △여자만 청정어장 재생사업(50억 원) 등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존과 달리 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 최갑준(전 전라남도 수산자원과 과장) 전문위원을 초청해 ‘보성 수산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보성군 남해안권역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 성장 계획, 해양레저 및 해양생태 분야 강화 방안, 해양수산분야 달라지는 제도 등을 공유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
더뉴스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대응 행동 요령과 차세대 응급장비 이용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한파 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광양시체육회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건강체조를 통한 근육통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119신고) 안내 등 응급장비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광양경찰서에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해 ▲의심 사례 신고 ▲학대 피해 노인 보호조치 ▲노인보호전문기관 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교육을 받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은 각 읍면동 1,69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및 건강 수칙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차 요청 및 비상 연락처 안내 ▲댁내 홍보 포스터 상시 부착 등 ‘어르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돌봄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하고 안부
더뉴스인 기자 | 광양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조사해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 아동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아동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드림스타트 발굴 대상은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임산부를 포함한 12세 이하의 아동이다. 드림스타트 사업 기준에 따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아동을 초기 상담을 진행한 후,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 대상 아동은 기초생활수급자 116명, 차상위계층 8명, 한부모 12명으로 총 136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을 통해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선발 내용을 알렸다. 광양시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선정되면 아동의 위기도에 따라 연 2회 이상의 가정 방문하는 기본서비스,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필수서비스 11종(건강검진, 소방 및 안전교육, 아동권리 교육 등)를 제공받게 된다. &nb
더뉴스인 기자 | 광양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운영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양교육지원청, 지역대학, 고등학교, 지역기업, 교육 단체 등 2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광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에 관한 의견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2,300여 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모기획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광양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은 공동으로 오는 9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며, 3월 중 1차 시범지역이 선
더뉴스인 기자 | 광양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함께 광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광양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빈틈없는 돌봄 확대, 지속 상생을 위한 공교육 대전환, 지역 성장 주도를 위한 신소재 산업 연계 인재육성 등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3월 특구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3년간 최대 30~10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적용을 받는다. 한편, 광양시는 전국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과 교육환경개선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더뉴스인 기자 | 순천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를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시민들의 온정을 전하는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계층 5,325가구에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만원의 현금(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보훈 단체 등 78개소에는 과일, 돌김, 소고기 등 지역특산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생활밀착형 돌봄정책이 중요한 시대에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있어 든든하다”고 격려하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 없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관규 시장은 지난 2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미라클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