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군산시 및 민간안전 관련 단체 등 100여 명과 함께 합동으로 수산물종합센터 일원에서 2일 설맞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에 이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안전하세요?” 캠페인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도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실시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넓히고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기, 계절에 맞는 안전위험 요인을 선정해 14개 시·군 및 민간단체와 안전문화 활동을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개선하여 나갈 계획이다. 노형수 안전정책과장은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행동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도민의 의식개선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기자 | 여수시한의사회가 지난 1일 여수 YMCA회관에서 저소득다문화가정 초중고 입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시의회의장, 백인숙 의원, 문규준 전남한의사협회장, 수혜 장학생과 가족,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기존 한의사회 기금과 회원들의 회비 일부로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한의사회는 지난해 1월 가진 총회에서 장학복지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초·중·고 입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지급됐다. 김영태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공공의료와 지역사회의 돌봄 및 나눔에도 역할을 확대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과 건전한 성장을
더뉴스인 기자 | 여수시청 MZ위원회 18명이 정기명 시장과 함께 지난 1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2월 정례회에서 “내가 먼저 인사해요”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을 반갑게 맞았다. 이번 활동은 여수시 MZ위원회가 세대․직급 간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정한 인사데이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공직자 새내기들은 선배, 동료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직원 상호간 인사를 유도했으며,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여수시 MZ위원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출근길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청내 방송을 통한 직장 내 인사문화 공유’를 비롯해 MZ세대 주도의 상향식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 과제를 설정해 매월 온・오프라인 정기회의를 추진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직장동료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조직문화는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뿐 아니라 인권이 보장되는 직장문화 형성,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친절한 공직자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인 나부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1일 시민과의 소통 프로그램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18번째 마당으로 신월동 소재 ‘가장 큰사랑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사회복지시설인 ‘가장 큰사랑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지원과 간호관리사업, 영양급식 등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복지시설로, 일 평균 80~9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한다. 이날 오후 정 시장은 센터를 방문해 주간보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센터종사자와 ‘낭만여수 장구사랑’ 자원봉사자 등과 차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인지프로그램 ‘2월 행사 달력 만들기’에도 참여해 시설이용 어르신들과 장구 공연 등을 함께 관람하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정 시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낭만여수 장구사랑’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감사했다. 이어, 센터 근무자들에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성심껏 대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며,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직원들이 믿음직스럽고 안심이 된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기자 | 해남군은 50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1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포식은 해남군 최고경영자인 명현관 군수가 중대재해 예방 실천 의지를 천명하고, 해남군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 직원이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조직의 경영방침에 안전보건 정책을 반영하고, 세부 실행 지침을 규정함으로써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관리 체계이다. 해남군은 군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7가지 세부 방침으로 구성된 해남군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마련했다. 세부 경영방침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실행계획 수립 ▲안전의식·문화 정착 확산 ▲노사가 함께하는 작업장 위험요인 개선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선포식에서는 명현관 군수가 근로자 대표에게 경영방침을 직접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책임과 참여‧협력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군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더뉴스인 기자 | 해남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고향집 환경을 위하여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해남 의용소방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화기’와 경보음을 울려 사람들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설치 기준은 ‘화재경보기’의 경우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의 경우 세대별 층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1대씩 비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서는 소화기의 압력 게이지가 정상인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제조일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의 경우 교체해야 한다. 화재경보기도 배터리 수명이 약 10년이기 때문에 작동 버튼을 눌러 정기적으로 점검을 통해 유지 관리해야 한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방문 랩핑, 배너 등을 통한 홍보 ▲각종 SNS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nb
더뉴스인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보호지역 관리와 현명한 이용을 통한 글로컬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규 의장, 백인숙, 문갑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남도자연생태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3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정의와 가치, 지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인 ‘자연기반 관광’을 강조했다. 습지보호구역 및 람사르 사이트 지정, 자연기반 보호지역 통합 관리, 지속 가능한 어업 프로그램 실천, 글로컬 해양생태 관광도시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한 태지 문커 세계연안포럼 조정그룹 조정자는 세계연안포럼의 존재 의의와 향후 과제에 대해 말하며, 지속가능한 연안을 만들기 위해 여수시와 협력을 제안했다. 박선영 남도네이처 대표이사는 여수시의 해양 글로컬 방안으로 보호지역 지정 확대, 해양․기후․웰빙 TF 설치
더뉴스인 기자 | 영광군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설을 앞두고 힘든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1,085명의 전 공무원 및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은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와 74개 교육지원청, 대학 및 평생교육 기관 가운데 타 기관의 귀감이 되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나주시의 좋은 정책사업으로 선정된 ‘차이나는 Naju평생교육, Hip한 청춘의 Solo 탈출’은 빛가람 혁신도시 구축 이후 청년인구 신규 유입률이 증가됨에 따라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혼남녀 40명이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화법 ▲건강한 데이트 ▲결혼의 이해 ▲성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8회에 걸쳐 추진했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을 통해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창의적인 학습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참신한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영광시니어클럽은 지난 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내빈들, 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이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등 참여자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영광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공익형 5개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9개사업 212명, 시장형 3개사업에 26명 총 518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니어클럽은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헌기 관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올해 영광군은 국도비 22억원이 증가한 94억으로 확대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업 참여를 통해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여 보람과 즐거움을 찾고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주의하여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해주시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뉴스인 기자 | 해남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했다. 올해 첫 상호기부에는 명현관 군수 50만원, 간부공무원 10명이 100만원 기부를 비롯해 기획실 소속 직원 21명이 210만원을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했으며, 영덕군에서도 이에 화답해 36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해남군과 영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군민의 날 행사 참여 등을 이어오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년인 지난해에도 50여건, 550만원의 상호기부를 통해 제2의 고향인 자매결연 도시의 발전을 성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와도 적극적 상호기부를 통해 지난해 370건 3,750만원의 상호기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명현관 군수는“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의 오랜 신뢰와 우정을 함께 다져온 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동행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기자 | 순천시와 광주과학기술원은 2일 글로벌 경영전략, AI 과학기술 분야 미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경영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술경영 아카데미’는 전라남도 동부권 기업경영자, 임직원, 학계 및 비영리단체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최고 기술 경영자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과정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인 광주과학기술원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전라남도 동부권에 기술경영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시민들을 위한 인공지능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과학기술 교육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광주과학기술원이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은 “순천 지역에서 최고기술 경영자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교육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예견되지 않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 안전 보험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보장 한도는 최고 2,000만 원으로 보장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다.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 된다.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별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보장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4개 늘어난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급성 감염병 사망 위로금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진단 위로금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이다.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은 청구서
더뉴스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신규시책 발굴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2,497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32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발굴한 신규사업을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4대 권역(구례읍, 섬진강, 화엄지구, 온천지구) 사업인 4+α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발굴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활력타운 조성사업 502억 원, 봉남리 일원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105억 원, 스마트 복합쉼터 교차로 조성사업 50억 원, 계산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88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 50억 원, 구례읍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 101억 원, 구례읍 택지지구 보행환경 조성사업 150억 원, 지초봉 트리탑 워크 조성사업 50억 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60억 원 등이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해에는 오산 케이블카 건립, 양수발전소 유치 등 군의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유치했다”며, “신규로 발굴된 사업이 기존 사업과 연계·융화되어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1일 장흥군 관산읍에서 첫 군민과의 대화가 열리면서, 고향사랑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총 1,17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관산농협 임직원이 총 500만원을 기부하고, 김이석 관산읍민회장이 100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노형수 관산자율방범대장이 100만원을, ㈜청림건설 문상렬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관산 옥당2구 마을주민 280여명이 작년에 이어 7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성금은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더불어 믿음유통에서는 장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지역민들 덕분에 모든 읍민이 행복한 관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