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애향 네트워크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애향 네트워크는 중앙부처에 재직하고 있는 고흥 출신 공무원과 군청 공무원 간의 1:1 결연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져오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되어 온 시책이다. 이날 행사는 중앙부처 공직자와 고흥군청 공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주요업무 성과를 나누고 정부 시책사업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고향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늘 성원해 주시는 중앙부처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주요 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와 각종 투자유치에 큰 성과를 가져와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답사를 통해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속엔 항상 고향 고흥이 있다. 앞으로도 고흥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하며 응원할 것”이라며 고향
더뉴스인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이날 직원들과 관내 노인 요양시설 메니노인전문요양원 및 장애인 거주시설 온누리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담양군은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하여 ‘온기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1천336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위문이 입소자와 복지시설 관계자의 따뜻한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3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도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2024년도 독서동아리는 지도강사의 지도와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하며 운영 내용은 권장도서 독서와 토론, 서평 쓰기, 만들기 등 관련 독후·토론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분야로는 △초등학생 저학년 독서동아리△초등학생 고학년 독서동아리△가족사랑 독서동아리△직장인 독서독서동아리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원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교육문화회관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진 관장은 “이번 독서동아리를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23년 제25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창작 부분(Creative Category)에 2팀이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The Olympics’를 메인테마로 개최된 가운데 모터제어 및 프로그래밍을 통한 2족 보행 마라톤 로봇을 제작한 2학년 강지현 학생이 은상을, 여러 상황에 맞는 5개의 센서를 적용한 올림픽 스마트 경기장을 제작한 1학년 이남기·김범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기존의 수학, 물리, 화학 올림피아드 등과 함께 창의적인 과학기술 마인드를 심어주는 국제 규모의 로봇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1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했다. 전북기계공고 휴머노이드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에서 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20팀과 경쟁을 거쳐 이번 국제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임인현 교장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학습공동체 사제동행 책쓰기 활동 성과 공유를 위한 ‘전북학생 저자 출간 기념회’를 지난 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간기념회는 교육학습공동체 사제동행 책쓰기 운영 62팀이 발간한 도서를 바탕으로 전북학생 작가들을 축하하며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나누고, 학생·학부모·운영교사들과 나눔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부 ‘나눔’에서는 영상으로 만나는 학생 작가, 활동 사례 나눔으로 ‘우리 책, 이렇게 만들었어요’를 진행했다. 부안동초, 전주자연초, 전주지곡초, 상관중, 양현고 학생과 지도교사가 사례 나눔을 통해 1년의 책쓰기 활동 시간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2부는 책쓰기 운영교사들의 지도로 학생 작가들이 만든 도서가 전시된 공간에서 발간한 도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교육학습공동체 사제동행 책쓰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표현 능력을 기르기 위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글쓰기 교육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확산되기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에 2일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부터는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6개 권역으로 확대하면서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험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권역은 전주·완주·김제, 2권역은 군산, 3권역은 익산, 4권역은 정읍·고창·부안, 5권역은 남원·순창·임실, 6권역은 진안·장수·무주이며, 시험장 설치지역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이다. 응시원서 교부기간은 오는 2월 13일 09시부터 2월 19일 18시까지 5일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교부기간과 동일하나 현장접수는 초졸 응시자 및 장애 응시자의 경우 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 방문 접수할 수 있고, 중졸․고졸 응시자는 6개 권역별 교육지원청(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접수처에 방문접수 가능하다. 특히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원서에 응시 희망지역(6개 권역 중 택 1)을 표기하여 접수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총 73명으로 유치원 18명(일반 17명·장애 1명), 초등 39명(일반 38명·장애 1명), 특수유치원 4명, 특수초등 12명이다.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후 조회 가능하다. 신규 임용시험은 총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제1차 시험(100점)은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으로 실시했고, 제2차 시험(100점)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초등은 영어수업실연과 영어면접 별도)으로 치러졌다. 최종합격자는 제1차 시험 성적과 제2차 시험 성적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2월 중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육 현장 적응을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분야별 연수기간 및 수강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최종합격을 이뤄낸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성민 교권전담변호사를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교권전담변호사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상담 및 현장 지원은 물론이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조사 및 소송 관련 업무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관할청의 고발 업무 △교육활동 침해행위 보호조치 비용 구상권 행사 △교육활동 보호 관련 자치 및 법규 등 제․개정 지원 △교육활동 보호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최성민 교권전담변호사는 군산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교권과 학교폭력 관련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봤다. 최 변호사의 임기는 이달 5일부터 2년이다. 전북교육청은 교권전담변호사 임용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과 지원이 이루어져 도내 교원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고향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교육 주체인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특별
더뉴스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월 1일 김주연 담양군가족센터장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성금 2백만원, 담양군 다문화가족연합회에서 담양장학회에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주연 센터장은 “2024년 1월부터 담양군가족센터장으로 취임하게 돼 다문화가족을 위한 성금 기탁을 통해 의미있는 출발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담양군 다문화가족연합회 김영길 회장은 “2024년 새로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 가족을 위한 장학금 모금에 동참함으로써 담양군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된 성금과 장학금을 각각 (재)담양군복지재단 및 (재)담양장학회에 전달해 꼭 필요로 하는 다문화 및 장애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늘 주변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인재 육성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예술꿈나무 인재 120명을 선발해 재능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지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주예술중, 남원국악예술고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29일까지‘2024년도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은 예술분야에 재능있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 예술전문학교인 전주예술중학교와 남원국악예술고의 인적·물적기반시설을 활용해 3월부터 9개월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 이며 음악, 무용, 미술, 연기 등 학생 본인이 관심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본 사업은 예술에 재능 있는 학생이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흥원과 함께 동 사업을 진행중인 남원국악예술고 정운철 교장과 전주예술중 정의봉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지역의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도내 훈련기관을 통해 청·장년층 미취업자들에게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년간 48개 훈련기관, 51개 훈련과정, 823명의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평균 7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올해는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정읍시, 임실군 6개 지자체에서 3월부터 훈련기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군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기관이며, 1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등 인력수요와 지역 산업과 연계 가능한 과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훈련기관이 선정되면 각 훈련기관에서는 시·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로 300명 이상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기관과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임산부을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2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도는 임산부에게 좋은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게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00여 명 대상, 12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로서 신청 이후 에코이몰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검증결과 임산부로 확인됐거나 또는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 산모수첩 등을 발급받은 임산부로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에코이몰을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신청서와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 등)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품목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유기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관련 3개 분야 12개 사업에 104억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 안전한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 4개 사업 43억원 ▲ 축산물 유통 활성화 3개사업 3억원 ▲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 및 위생․안전성 강화 5개 사업에 58억원을 투자한다. 농장에서 생산·판매·유통까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축산물 가공시설 지원을 추진하며, 특히 2024년 12월, 2025년 1월에 식육가공장과 식육포장처리업체의 해썹(HACCP) 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해썹(HACCP)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한 가격 안정 도모 와 축산물 브랜드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소비자가 뽑은 안전관리 최우수 도축장 선정을 위해 도축장 해썹(HACCP) 운용 점검을 강화하고 축산물 안전 ․ 위생 취약분야 집중관리를 위해 월별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2023년 품목별 기준가격을 확정하고 지난해 시장가격이 하락한 마늘, 가을무 2개 품목을 출하한 농업인 89농가에 4억 4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 기준가격을 결정하는 생산비(농진청 발표)와 유통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표)가 지난해 12월말 최종 발표됨에 따라 올해 1월에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품목별 기준가격과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마늘은 2022년 11~12월, 가을무는 2023년 8~9월에 농가가 신청한 물량 중 2023년 품목별 주출하기(마늘 7.1~8.31., 가을무 10.29~12.10.)에 출하계약한 시군 통합마케팅 조직이나 지역농협에 출하를 이행한 물량에 대해 마늘은 ㎏당 833원, 가을무는 ㎏당 247.2원을 지원한다. 품목별 세부내역은 ‘마늘’ 69농가에 2억6천5백만원, ‘가을무’ 20농가 1억 8천만원을 품목별 재배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군과 협조해 설 명절 이전에 농업인에게 지급을 완료하여 영농준비 자금으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시장에서 가격
더뉴스인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일, 군동면, 신전면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1개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와 보육시설지원사업 등에 참여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어디서든 눈에 잘 띄는 안전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하여 안전을 강조했다. 2부 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어르신들에게 빈번히 발생 되는 낙상사고 등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 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대상자 2,220명을 모집한다. 사업량도 2,035명에서 2,220명으로 185명이 증가해, 약 9%가 늘었다. 또한 군은 4차 산업혁명과 접목되는 스마트 경로당 관리와 주택 소규모 수리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신설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