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여수시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시적으로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및 월별 구매한도 증액 등 상품권 발행을 확대한다. 이 같은 조치는 서민경제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함으로 시는 총 70억 원의 여수사랑상품권을 발행, 예산 초과 시 할인판매는 종료된다. 이에 따라 2월 한 달 간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월별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카드를 통합해 100만 원, 지류는 50만 원으로 구매 제한, 보유한도는 100만 원까지로 조정된다. 부정유통에 취약하고 관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지류형 여수사랑 상품권은 기존 7% 할인으로 유지되며, 오는 3월에는 개인별 구매한도를 기존 월 최대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 또는 대행금융기관(71개소)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가맹점 조회는 ‘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고물가로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카드형 상품권 혜택을
더뉴스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취약지역 등을 중점으로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사전점검 및 예방 조치 상황, 오염 방지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사업장 주변 오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2월 9일부터 2월 12일 연휴 기간에는 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환경 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강력하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연휴 기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가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380kg(1,900인분)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는 매년 명절마다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 한 돼지고기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 155세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이화섭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주신 대한한돈협회 곡성군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한돈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로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9일 철구조물 제조업체인 ‘건우기업’과 7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건우기업은 곡성군과 전라남도의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됐고, 곡성군은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건우기업은 철강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교량이나 건설용 보강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겸면농공단지 내 공장을 확장하고, 육교와 강교, 철구조물 등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2024년 3월에 착공해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2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우기업 김정혁 대표는 “공장 규모 확대와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력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군수는 “이번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겸면 농공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항만이 가까워
더뉴스인 기자 | 전주교육문화회관이 새롭게 조성한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학습, 모임,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관동 4층에 위치한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은 개방형 학습공간, 동아리실(소모임실, 그룹토의실), 휴게실, 힐링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해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1일부터는 ‘추억의 뽑기통!’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꿈딩 쿠폰’에 방문 시 스탬프를 찍고, 5번째, 10번째 방문 청소년에게 뽑기통을 돌리는 기회를 제공해 북파우치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현규 관장은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이 교육적 소통 공간으로 기능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습·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선도학교 및 해당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를 1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15개 선도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선도학교 소속 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계획과 중점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를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함으로써 학생 성장을 돕고자 교육부가 2023년 새롭게 도입한 정책이다. 올해 전북에서는 전주와 군산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초등학교 4교·중학교 5교·고등학교 6교 등 총 15교는 교육부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선도학교 3개교에서 12개교 확대된 것이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전체 학생수는 감소하는 데 반해 위기학생수는 급증하고 있어 학생중심의 사업간, 전문인력 간의 협력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
더뉴스인 기자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등 대응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AI 디지털 교과서는 2025년 수학·영어·정보 과목부터 도입되며, 학년별로는 초등 3, 4학년과 중1, 고2가 첫 적용 대상이다. 2026년에는 초등 5, 6학년과 중2, 2027년에는 중3 등에 도입되고, 과목도 2026년 국어·사회·과학·기술가정, 2027년 역사, 2028년 고교 공통국어 통합사회 한국사 통합과학으로 확대된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은 올해 말까지 모든 학생에게 보급을 완료한다. 각 교실과 특별실에는 스마트칠판과 무선인터넷망을 추가로 구축해 디지털 교과서 활용 기반을 조성한다. AI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도 올해 97교 운영한다. AI정보교육중심학교 43개교, 에듀테크 선도학교 3개교, 디지털 선도학교 51개교 등이다. 디지털 교과서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설 명절을 맞아 함평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한다. 함평군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함평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고, 할인율은 5%에서 10%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함평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이번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상향으로 위축되어 있던 지역 내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류형은 농협, 광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형(QR+카드)은 각각 ‘지역상품권chak’ 앱, 은행창구에서 충전·구매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설맞이 함평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군민들의 설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군민 모두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영농환경개선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15억원을 투입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한다. 함평군은 올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3억, ▲배수개선사업 16억, ▲밭기반 정비사업 23억,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11억,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억,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억, ▲지표수보강 개발사업 6억, ▲소규모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14억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가뭄 등의 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농업생산성 향상에도 역점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내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사업을 착공하고 농한기에 공정률을 끌어 올려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우량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지류, 카드형)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장흥군은 정부 지원 중단, 지방교부세 삭감 등의 이유로 지역사랑 상품권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정부가 지자체에서 발행해 운영하는 지역상품권의 경우 2024년부터 지자체 재원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한 데다, 열악해진 지방재정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장흥군은 당초 4월 30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던 장흥사랑상품권의 판매 재개를 2달이나 앞당겼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및 명절선물 등에 대한 지역민들의 소비진작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조치다. 할인율은 전과 동일한 10%로 적용되며, 1인당 한도는 50만원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상품권 판매 재개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장흥군과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31일 ‘장흥군 주요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흥군, 롯데아울렛 남악점,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유통경로를 간소화해 소비자 물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특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서 설명절 장흥군 농특산품 판매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장흥군 농특산품 판매관에는 김, 표고버섯, 한우삼합세트, 육포 등이 전시 판매된다. 판매관에서는 민요, 장구,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 점장은 “장흥군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최대 판매망을 갖추고 있는 롯데아울렛과의 협력을 통해 지
더뉴스인 기자 |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 연합회는 지난 29일, 신안비치호텔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김문수 전남도의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수산업경영인 신안군 연합회는 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어업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1991년 결성되어, 현재 구성원이 1,700여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수산 관련 단체다. 제18대 최명갑 회장에 이어 취임한 제19대 신임 김정훈 회장은 신안군 수산업 경영인연합회의 새로운 전망과 미래 발전에 대한 다짐을 전하며 임기 2년의 힘찬 시작을 선언했다. 또한, 회장단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축하 쌀 660kg을 신안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최명갑 전 회장의 수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임 김정훈 회장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어업인의 어려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보성군은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이선호 예산총괄팀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각 부서 TV를 통해 영상을 시청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국비 신청 및 중앙부처 예산편성에 앞서 정부 예산편성 흐름을 이해하고 국비 확보 비결(노하우)을 배우기 위해 실무 위주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이선호 팀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10년 이상 근무했고 전라남도 국고예산팀장, 예산총괄팀장을 역임한 국비 예산 전문가이다. 이 팀장은 이날 △국비 예산 편성 과정, △국비 사업 요구 시 검토 사항, △국비 확보 전략, △국비 확보 제언, △사례 연구 순으로 현장 실무를 통해 터득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비 확보 대응 방안, △사전 행정 절차 제도, △사업 설명자료 작성 방법,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더뉴스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2023년 담양군 공직자 동호회 활동 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1월 한 달 각종 현안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올해는 민선 8기 역점 추진해 온 현안 사업의 완성도 제고와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발로 뛰는 소통행정’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달빛철도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담양군이 주거복지 향상, 영호남의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등 군정 전 분야에 걸친 대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두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연중 준비,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대비해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수립해 명절 기간 담양군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더뉴스인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31일 갑진년 새해 대한민국 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해 가겠다는 의지에 맞춰 익신산단 내 신산업 R&D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1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광양철강산업센터 ▲광양금속소재복합성형 Test-bed 등 소부장 핵심기술 연구・실증센터 4곳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익신산단 내 R&D센터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제품화, 평가・인증 기술지원, 마케팅 등 밀착지원을 통해 이차전지, 신소재 등 미래 신성장 핵심기업의 유치와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통해 친환경 차세대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 시장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를 방문해 운영기관인 한국배터리산업협회로부터 센터의 기능 및 역할, 장비 구축상황,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정 시장은 현재 기술개발이 어느 단계까지 와있는지, 습식・건식방식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