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로컬푸드 인증에 필요한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를 이달부터 전액 무료로 전환하면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나주로컬푸드 인증제’는 안전성이 확보된 지역 농식품을 나주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역 먹거리의 생산, 품질관리 과정에서 총 463종의 농약성분을 검사해 기준에 적합하면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을 받기 위한 잔류농약 분석 검사 비용은 자부담 4만3500원으로 경제적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이에 나주시는 최근 최문환 시의원의 발의로 이뤄진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검사비용을 전액 무료로 전환했다. 시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식품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 8월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농가에서 인증을 신청하면 잔류농약분석과 인증심의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 무료 전환에 따라 소비자 먹거리 안전성을 책임지는 로컬푸드 인증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농업인의 경제적 비용 절감은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판매를 통한 농
더뉴스인 기자 |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제8332부대 제1대대를 방문해 무안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철주야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시 헌신적으로 변함없는 대민지원과 협력 덕분에 빠르게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수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태세 구축 및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최일선에서 지역방위를 위해 헌신하신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더욱더 공고히 구축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8일 군 소속 사업장 및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 제거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산업안전 관련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작업환경, 위험방지 지도 및 안전 관리 실태, 근로자 건강관리 등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소속 사업장 및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연말까지 안전관리 점검(월 2회) 및 보건관리 점검(월 1회)을 안전·보건관리자와 함께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관리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도 국고지원 건의 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유례없는 세수 감소,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등 어려운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한 사업 타당성 논리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6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각 부서에서 발굴한 국고지원 신규 사업은 28건에 4조2270억원 규모로 향후 추진 계획과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총 사업비 1조1167억원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신송전급(70kv) 전력기자재 시험인증 인프라’(2200억원), ‘국내 최초 극한에너지반도체 국제공동연구센터’(420억원) 구축 등 미래 첨단과학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에너지분야 사업들이 다수 발굴됐다. 삶의 질이 최고인 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현애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471억원),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빛가람 호수공간 만들기’(20억원) 등도 제안했다. 100억원 규모 ‘나주읍성 권
더뉴스인 기자 | 설 명절은 가족들이 모여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건조한 날씨와 다양한 활동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목포소방서은 고향길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족과 친지에게 선물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취지로 2주간 전개되며, 주요 홍보 수단으로는 언론보도, 관내 전광판 영상송출, 소방서 홈페이지 게재 및 SNS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는데,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장비로 초기화재의 경우 소방차 1대의 소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민감하게 화재를 감지하여 초기에 경보를 울림으로써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목포소방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로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함평 추진본부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 기부활동 등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 아래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함평군은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기부활동 등을 통해 ‘온기나눔 캠페인’을 함평군 전역에 확산·전파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온기나눔 캠페인이 연중 전개되도록 협력체계 구축 및 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지부장 임진광)와 함께 ‘청렴한 명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면서 “청렴 홍보물을 배포하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 청탁금지법 준수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13일까지 캠페인과 더불어 공사·용역, 보조금, 제·세정, 인·허가 등 4대 분야 행정경험 민원인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한 설 명절 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문자를 발송할 방침이다. 또한 관공서 LED전광판과 내부 행정망에 ‘청렴주의보’를 게시해 명절 전·후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수수 및 공직 분위기 저해 행위 금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으로 반등한 나주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연초 청렴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 라이브와 청렴 골든벨을
더뉴스인 기자 | 고흥군은 8일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고흥군지회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클럽(고흥 1호, 전남 4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기부자인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고흥군지회 이형모 회장과 회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부자 단체나 모임으로, 3년 내 10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 또는 분할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형모 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부 결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흥 나눔리더 1호’에 가입한 공영민 군수는 이날 100만 원의 성금을 추가로 기부하며, 지역
더뉴스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사업체 4,804곳을 대상으로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따른 지정통계로, 종사자가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며, 통계자료는 정부 정책 수립과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로, 가구 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사업체(1인 유튜버, 프리랜서, 간판 없는 공부방, 가정 내 전자상거래 등)와 무인 사업체(무인 빨래방, 무인 인형뽑기방, 무인 편의점 등)도 포함된다.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을 통해 사업체명,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오로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바른 국가경제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며 “조사원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장흥군은 2023년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으로 선포하고,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맞이하여 일상 속 문화예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장흥군의 첫 번째 문화공연으로 새봄맞이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를 오는 2월 29일 오후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추운 겨울을 지나 다가올 봄의 따뜻함과 싱그러움으로 장흥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음악적으로 녹여 내고자 기획했으며, 1970년대부터 1980년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등의 수상자들이었던 샌드 페블즈, 건아들, 서울대&전남대 트리오, 서울패밀리 목비, 휘버스, 이정희 등이 참여해 라이브로 진행된다. 특히 20여 년 동안 청춘문화와 대중음악의 발전을 이끌었던 가요제 스타들을 다시 만나 중년 세대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현 세대에게는 중년들의 추억을 공유해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티켓 발권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뉴스인 기자 | 이상철 곡성군수가 지난 6일과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2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관계자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시설 방문에 이 군수와 함께 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이 동참,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께 설 인사를 전했고 시설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이상철 군수는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인 만큼 아무도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군민들께 설 인사를 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생을 살피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에 각각 옥과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을 살폈고, 8일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군민을 만났다. 같은 날 제7391-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과 사회복무요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더뉴스인 기자 | 영광군4-H연합회는 지난 7일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설 명절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영광군4-H연합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한편 영광군4-H연합회 130여명의 회원은 1954년 결성 이래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지속적인 자질 배양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업·농촌 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영광군4-H연합회 강재원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서 항상 영광군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선도하는 가운데 나눔의 큰 뜻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쌀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진도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 했던 진도군가족센터를 정상운영하고 있다. 진도군가족센터는 그동안 진도여성플라자 내 1층의 한켠에서 운영해왔고 협소한 공간으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지난 2020년 생활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됐고 예산 60억원을 투입,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1층에는 어린이 실내 놀이터인 ‘상상놀이터’와 부모들의 품앗이 육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있다. 2층은 가족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3층에는 교육실과 언어교실이 있고 실외에는 야외놀이터도 조성됐다. 특히, 1층 전체를 돌봄센터로 조성해 영유아와 아동의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휴식공간 제공으로 진도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육아부담 경감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구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진도군가족센터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인근 시군의 주민들의 방문이 많아졌다.  
더뉴스인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한진엔지니어링 허인순 대표가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술기반 여성기업 1세대인 허인순 대표는 여성들의 불모지인 플랜트엔지니어링업으로 세계 최초 개발 기술인 석탄 비산먼지 저감기술을 공기업에 유출당하는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술관련 소송으로 승소하고 손해배상 청구까지 완료했다. 또한 늘어나는 기술기반 창업 여성기업들을 위해 기술개발, 상용화, 기술지킴이, 기술탈취시 대처방안, 손해배상 등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비법 전수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허인순 대표와 진도와의 인연은 지난 2017년 진도개 2마리를 분양받으며 시작됐다. 진도개의 총명함과 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에 큰 즐거움을 얻으며 자연스레 진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을 기탁하며 “멀리서도 진도군을 응원해 왔고 앞으로도 진도에 대한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허인순 대표의 진도를 사랑하는 마음에
더뉴스인 기자 | 진도군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 등 22개소를 방문해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과 함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은 “깊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복지시설 입소자분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