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담양군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로 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해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관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재난안전과, 안전보안관, 담양소방서 등에 30여 명이 참여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 △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 설 명절 화재 예방‧관리 등을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전통시장 이용과 소비 촉진 활동도 펼쳤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군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화재예방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방문해 할인가맹점 현판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소정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구례군과 협약한 업체이다. 구례군은 작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할인가맹점을 모집했다. 현재 미용실, 음식점, 화원 등 22개소 업체가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됐다. 김순호 군수는 “자원봉사는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값진 활동”이라며, “자원봉사 활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등록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김순호 군수는 5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주요 현안 사업 홍보 강화, 읍면 설 명절 위문품 전달 철저 등 꼼꼼한 군정 추진을 강조했다. 구례군은 이번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군청은 8개 반 40명, 8개 읍면은 110명, 총 150명이 투입돼 물가 연료, 재난 재해, 교통, 산불 예방, 생활폐기물, 보건 등 8개 분야를 관리한다. 또한 군은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민원에도 대응하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문 여는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군은 떡국 나눔 행사, 아동 급식 지원, 어려운 이웃의 안부 확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마음·정신건강노인 우울증 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통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집중관리를 위해 관내 62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오는 12월 초까지 총 40회에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우울 및 불안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대면상담 및 자문의 연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노인들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산 군수는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노인들의 우울증 또한 심각해지고 있어 노인 정신 건강의 집중 관리가 꼭 필요하다”라며, “경로당 방문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노인의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3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안전 전기 무료점검사업을 신청받는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전기화재 예방의 자체정비능력이 부족한 재난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0세대에 전기 무료점검 서비스를 지원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구 내 절연상태 및 접지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기타 전기설비기술기준 적합여부 등 전기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이며, 사업은 3월부터 대행기관인 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위탁 시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농어촌지역의 재난취약계층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군민과 주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의 확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전 직원 청렴서약과 함께 부서별 특화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간 또는 지인들과 관행적으로 주고받던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공직자 책상에는‘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는 표어카드를 부착하고, 명절 선물 반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7일에는 청사 로비에서 명현관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출근길 공직자들과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지를 담은 팜플렛을 배부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사소히 생각했던 명절선물과 같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되돌아보며 군 공직자들이 청렴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군수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하나된 마음으로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건강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더뉴스인 기자 |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김자반 100세트를 강진군청에 전달했다. 마삼석 효도회 회장은 “날은 춥지만, 서로 情을 나누면서 어르신들이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효도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2014년 설립된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효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라는 일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및 감성여행, 기부물품,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효의식 함양 및 기부문화 활성화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기자 | 강진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6일,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강진군 소상공인의 의지를 모아 ‘반값 강진 관광 성공 다짐대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군수가 참여해 격려했다. 캠페인은 강진군소상공인회, 강진상가번영회. 강진시장상인회, 외식업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강진읍극장통에 모여 ‘2024 반값 강진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소상공인이 실천해야 할 과제를 각 상인회 회장들이 나와 낭독하고 상인회 회원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친절, 청결, 정찰제, 바가지요금 근절’이라고 쓰인 미니현수막과 어깨띠를 매고 극장통에서 강진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김동삼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반값 강진 관광의 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고마운 시책으로, 누구보다 우리 소상공인들이 직접 나서서 관광객을 맞이해야 한다”며, 친절, 청결, 정찰제, 바가지 요금 근절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24 반값 가족 여행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 단위의 관광객에게 강진여행비용
더뉴스인 기자 | 고흥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4일간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통·상수도·환경·보건진료 등 총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로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송력 증강 대책,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등 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했고,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계획이다. 군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쓰레기는 설 전날인 9일과 대체 휴일인 12일은 정상 수거하며, 연휴 중에는 기동청소반 및 처리상황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4시간 급수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또한, 지난달 24일부터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성수품 가격 동향조사 및 바가지요금·끼워팔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 지도에 나섰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캠페인을
더뉴스인 기자 | 고흥군은 2024년을 드론·UAM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미래 전략 항공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고흥군은 우주산업에 이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기반 우수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왔다. 그중 고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비행시험 공역(직경 22㎞), 고흥 항공센터, 국가종합비행시험성능장(1.2㎞ / 700m 활주로), 고흥 드론센터, 드론상업화 실증 지원센터,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으로 드론·UAM 중심도시 고흥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지난 2021년 12월 국내 유일의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실증지 1단계로 지정된 지역으로서 지난해 8월 말 UAM 실증 시설 장비를 구축해 ‘하늘을 나는 택시’의 상상의 미래를 실현하는 국내 최초 실증지역이다. 또한, 2025년도 준공 목표로 추진중인 4만 평의 드론 제조연구 시설인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와 드론 체험 교육 전시 시설인 드론체험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어, 고흥 드론센터 내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
더뉴스인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4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장상인, 방문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3일 녹동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4일 고흥 전통시장, 5일 과역 전통시장, 6일 동강 전통시장을 장날에 맞춰 차례대로 방문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최근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와 관련해 시장 상인과 상인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고흥소방서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소방시설을 점검했으며, 숯불 생선구이로 특화된 고흥 전통시장에는 2월 9일까지 소방차를 배치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많은 군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서민경제를 살려 우리 고흥에 따스한 온기가 펴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기자 |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희망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백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 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 유관 단체 80곳과 경로당 226곳에 1,544포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은 마음을 공유하는 것과 같다”며 “광양제철소 전 직원 급여 1% 나눔 활동이 지속적이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은 “지난 15년 동안 지속적인 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수혜 기관과 대상자들에게 전달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제철소에서 16년째 이어진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살아가는 힘을 얻고
더뉴스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5일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청소업무를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순천시가 K-디즈니 순천으로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순천시 최대 현안인 차세대 공공자원화 시설 건립에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바쁘신 일정에도 격려 방문을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순천시 환경미화원 123명은 쓰레기 감량 실천에 다 함께 동참하자는 의미로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더뉴스인 기자 | 여수 국가산단 내 (주)LG화학(주재임원 이현규)이 지난 7일 커피 싸이클 사업을 추진코자 수행기관인 여수시노인복지관에 1,80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여수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LG화학 주재임원 이현규, 대외협력 공장장 나민수, 노동조합위원장 빅준철, HR담당 이월성, 노동조합 조직국장 김대중과 커피 싸이클 사업 수행기관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공장 내 발생하는 커피박(커피찌꺼기) 가공기계를 이용해 시니어 인력이 연필 및 화분을 제작, 아동청소년에게 연필 후원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LG화학 임현규 주재임원은 “커피 싸이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노력해 주신(주)LG화학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LG화학은 지역 내 여성위생용
더뉴스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고영우)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회장 이․취임식 행사의 일환으로 체결한 협약서에는 금융(대출이자)지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상공인 권익보호, 자생력 강화 등 소상공인 스스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대자보 도시 실현으로 천만 소비군이 골목 곳곳을 누비는 골목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함께 합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우 신임회장은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우리 지역 법정 경제단체의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순천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목소리를 공론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박정선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과 회원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