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6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에서 ‘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정치·행정·문화예술·치안·소방·국방 등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이끌며 긍정적 변화를 이끈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행정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현국 시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문경새재 케이블카 설치 등 관광 기반 확충 ▲스포츠 대회 유치 및 체육 인프라 확대 ▲대학 유치와 맞춤형 복지 강화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 스포츠 산업 육성, 대학 유치 노력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수상은 늘 함께 고민하고 동행해준 문경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으로 문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 혁신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단합의 자리로 한농연 회원 및 초청 내빈 등 7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 후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요 내빈들이 함께해 대회를 축하하고 농업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어진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단체 윷놀이,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대회를 주최한 양시정 문경시연합회장은“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지역 농업 발전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어 일등 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손명원 전 현대미포조선 대표를 초청하여‘우리는 도전정신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손명원 전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할아버지 손정도 목사의 독립운동과 신앙에 바탕한 도전, 초대 해군참모총장으로서 대한민국 해군의 기틀을 세운 아버지 손원일 제독의 국가 건설을 향한 도전, 그리고 현대미포조선을 세계적인 조선소로 성장시키기까지의 자신의 도전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공직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서 손명원 전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위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다.”며,“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고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기업 경영과정에서의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하며, 공직자들에게도 유연한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경을 방문하여 특강을 해주신 손명원 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의 업무 마인드 전환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점촌고등학교에 연간 1억 원을 지원한다. 점촌고등학교는 2013년도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어 운영되다가 지난해 문경시와 재정지원협약 MOU를 체결, 자율형 공립고 2.0 3차 공모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됐다. 이에 문경시는 5년간 점촌고등학교에 연간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로 점촌고등학교는 맞춤형 고교학점제 선택교과 지원 프로그램, 선택형 방과 후 프로그램, 학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성을 키우는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덕·체를 고루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학력 위주의 일반고와 차별화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경시는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6월 9일 17시,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교육 강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의견사항 청취, 신규 강좌 발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평생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명상 등 신규 4과목을 포함해 총 36과목을 편성, 3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5주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강생은 750여 명으로, 강좌 다변화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전시회 개최 등 시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모든 시민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문경’ 구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배움으로 가득 찬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돈달산 충혼탑에서 추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공무원, 시민 등 약 625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의 추모를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다짐해야 합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정의와 평화가 살아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시민들에게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현충일에 각 가정마다 조기 게양과 함께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올려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돈달산에 위치한 충혼탑에는 애국지사, 6.25참전용사, 월남전참전용사, 경찰 등 우리고장 호국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2025년 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95억 원(3.82%) 증가한 1조 745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1일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시민 공감ㆍ소통 간담회 등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생활 속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역점 현안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2025년 문경시 1회 추경 예산안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과 건전 재정 기조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재원 배분을 통해 편성했다.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세입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각 사업별 추진현황 및 예산 집행률 등을 ‘핀셋 점검’하여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시급한 현안사업에 재원이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시민 공감ㆍ소통 간담회에서 청취한 시민 건의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 ▲읍면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1억 원 ▲오지개발 및 숙원사업 39억 원 ▲경로당 보수 및 비품 지원 7억 원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1억 3천만 원 ▲시설하우스 현대화 사업 1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5월 27일 시민과 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국민체육센터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수영연맹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문경 국민체육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문경 국민체육센터 긴급 개보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 사업으로 국비 10억, 시비 13억으로 총 사업비 23억원이며, 지난해 10월 공사 착공하여 올해 5월까지 총 8개월 소요됐다. 실내외 대수선 공사와 노후 보일러, 여과기 교체 등 노후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국민체육센터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5월 27일 6·25전쟁 때 9사단 30연대에 입대하여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수공을 인정받은 故이유동 병장에게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무성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를 하는 무공훈장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여식에 참여한 故이유동 병장의 장남이신 이재현님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예우했다. 훈장을 받은 이재현님은 “6.25전쟁 70여 년 만에 부친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부친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분의 유족을 뵙고, 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모전공원 장미원은 총사업비 6억원(도비 2억, 시비 4억)을 투입하여 2024년 10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그해 12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2025년 2월부터 장미조형물(포토존) 7종, 경관조명, 사계장미 1만송이 등을 식재하여 5월23일 19시에 야간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야간 개장식에는 장미의 향기, 반짝이는 조명, 감미로운 버스킹, 그리고 시민들의 웃음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밤이 완성됐다. 야간 개장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장미 유지관리를 통하여 주민들의 휴식, 여가, 문화를 아우르는 문경 모전공원에 특색있는 테마시설(장미원)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아름다운 장미와 감미로운 음악이 합쳐져 모전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명품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한우협회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문경시지부에서 주관으로 5월 22일 한우사골곰탕 600개(3백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된 곰탕은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협회 문경시지부는 매년 3백만 원 상당의 곰탕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남식 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게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5월 22일 문경시와 예천군 소속 공무원 각 10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상대 지자체에 1,0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제도 시행부터 3년 연속으로 진행된 것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두 지자체 간 교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예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교류와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하여 개인 기부 한도가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문경시는 지역 특산물인 사과, 약돌 한우, 오미자청, 도자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5월 21일 오후 5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에는 문경장애인체육회 임원을 비롯한 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장, 기관단체장, 장애인체육 종목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출전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전달,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의 출전 격려금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했다. 문경시는 22일부터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며, 10개 종목에 선수 69명과 임원 및 보호자 17명 등 총 8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승부에 앞서 ‘다치지 말고, 즐겁게!’라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께서 부상 없이 선의의 경쟁 펼치고 오시길 바라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21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며,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지목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기존 남북축 중심의 철도 교통·물류망을 내륙지역 동서축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 서산에서 당진·예산·아산·천안을 거쳐 충북 청주·괴산,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30km에 이르는 중부권 핵심 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로 약 7조원이 투입된다. 동서 철도망이 확보되면 서해~동해안 간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대폭 단축돼 비수도권 광역생활권 형성과 지역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6일 민원담당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인의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여 상황에 맞는 전략적 응대를 할 수 있도록 롤플레잉 및 경청 훈련도 병행했으며, 민원응대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결혼, 출산, 육아, 일 ‧ 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 문화가 정착되어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