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11월 13일 원도심 기능강화 및 압축도시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 이전 신축부지의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완료했다. 상주시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매년 직불제 등을 위한 경영체 등록과 관리를 위해 많은 농가들이 방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상주시는 주민행정 편의와 원도심 기능강화 및 도시경관 회복을 위해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 홈마트 부지를 올해 2월 매입하여 농관원과 국·공유재산 교환 방식으로 신축부지를 이전할 계획을 추진했고 이번에 그 결실을 맺었다. 상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는 국가적 현안인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이에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도심 기능 강화와 압축도시 조성 계획을 추진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공유재산 교환도 도심기능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상권 및 정주여건 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연말을 앞두고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에서 ‘상주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곶감 찹쌀떡 등 인기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모인 기부금은 지역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전하시고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상주곶감, 한우 등 시에서 정성껏 마련한 답례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1월 14일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6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6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 · 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 · 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11월 12일 11시, 상주시실내체육관(구관)에서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새마을남녀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이웃돕기 발대식을 가졌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가정, 장애인과 홀몸노인, 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 10,000여 포기를 각 읍면동 리․통에 전달할 계획이다. 상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각 읍면동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제공하는 사회봉사활동으로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새마을 가족 모두가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소년수련관 외 3개소에서 총 6회에 걸쳐 이·통장 능력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통장의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총 516명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시정현안 설명, 2부는 전문강사의 특강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부내용으로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이·통장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 △이·통장 역할과 책임 △주민소통과 민관협력을 위한 리더십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었던 이·통장의 적극적인 지원 덕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1월 9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주축으로 아동들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24년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이고 종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가족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시장상교육장상국회의원상 등)으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물놀이, 바이올린 연주, 댄스, 우슈 등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갈고 닦은 차별화된 실력을 뽐내는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로 꾸며졌다. 김현종 상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큰 행사가 마련되어서 상주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외남면은 11월 11일 외남면 노인회 회원 및 마을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외남면 노인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주형 상주시의회 부의장, 정석용 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 임원, 외남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된 노인회관은 총사업비 3억 6,5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37.4㎡,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내부에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게실과 회의실, 남녀 화장실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외남면은 신축된 노인회관이 어르신들이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고 여가와 문화를 즐기며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장소가 될 뿐만 아니라 면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외남면 노인회관이 신축되어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건축된 노인회관을 중심으로 외남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시길 바라며,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1월 7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23회 상주시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상주시지회를 위해서 헌신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과 든든한 후원자로 응원해주신 은자골 탁배기 임주원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상주시 척수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척수장애인협회 회원 및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식전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펼쳤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역 내 척수장애인의 교육·문화·재활지원 및 휠체어수리사업을 통해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척수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길 회장은 “재활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척수장애인 회원 여러분들이 늘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마음껏 웃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23회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를 축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1월 7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23회 상주시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척수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척수장애인협회 회원 및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식전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펼쳤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역 내 척수장애인의 교육·문화·재활지원 및 휠체어수리사업을 통해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척수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길 회장은 “재활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척수장애인 회원 여러분들이 늘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마음껏 웃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23회 척수장애인 정보교환 및 재활증진대회를 축하드리며 함께 잘 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위하여 상주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 및 권익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1월 6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재원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장 및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순으로 진행했으며, 국민화합과 저출생 극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정부포상인 국민훈장에는 정병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에는 김재환 예천군협의회장과 안병구 구미시 수석부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명옥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관 표창 22명, 도지사 표창 23명, 바르게 금장 18명, 중앙회장 표창 33명, 도 협의회장 표창 24명 등 총 1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상주연탄은행에서 11월 4일 ‘2024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외 운영위원, 전국W아너 리더, 전국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외 10명, 어울림상주봉사단 등 약 15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자장면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가구에 연탄배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국W아너에서는 연탄은행에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어울림상주봉사단과 함께 가구에 직접 6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내 3개소 중 하나인 상주연탄은행은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주연탄은행 대표인 강인철 목사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국W아너에서 연탄은행의 활동에 도움을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가 11월 2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복지기관 참여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고, “시민과 복지를 잇다‘는 슬로건 퍼포먼스 및 플래시몹을 선보여 시민들의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40여개 복지기관·시설·단체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시민 100명이 참여한 도전! 복지골든벨을 통해 상주시 복지정책을 일반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했다. 특히,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임신·출산부터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전시장 및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시장을 선보여, 일반시민이 지역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를 공동주관 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적인 생산량 급증과 조기출하 등 포도 샤인머스캣 품질 이슈가 대두되는 가운데 상주시 19개의 포도 생산자 단체에서 스스로 품질관리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10월 30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포도 생산자 단체 대표와 사무국장 등으로 상주시의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다. 이들은 7월부터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산지 유통정책,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앞으로 저품위 농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 포도 재배 농가는 2,085ha(3,669호, 2023년말 기준)가 생산되고 있고, 이 중 샤인머스캣이 1,238ha(전체면적 대비 60%) 재배되고 있으며, 상주 샤인머스캣은 매년 수출량과 수출국이 늘어 현재 18개국에 1,005톤을 수출하는 등 상주 샤인머스캣 해외 수출실적이 경북 1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위해서라도 더욱 자발적 품질관리단 운영이 기대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기 위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지방세를 연 10만 원 이상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19,057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은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시스템을 통해 진행했으며, 당첨자에게는 축하 서한문과 함께 상주화폐(5만 원)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세금은 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10월 30일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시니어드림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시의회의장, 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87년 건립된 노인회관의 노후와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상주시 역점시책 및 공약사항으로 적극 추진된 시니어드림센터는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총사업비 58억 3,600만원을 투입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1,14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을 위해 인근 토지 100여 평을 추가로 확보하여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력단련실, 취미 교실, 야외 소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숙원이었던 시니어드림센터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