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아산시는 역대 시 비SOC사업 중 최대 규모인 4,840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선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접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4,000㎡, 2개 동으로 스마트모듈러센터를 조성하고, 2032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R&D분야(화소·패널‧모듈 제조기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 8년간 화소·패널‧모듈 부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R&D) 3,339억 원,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및 운영 1,501억 원 등 총 4,84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LCD보다 진보된 기술로 평가받는 OLED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1위로 도약한 중국이 OLED 시장까지 거세게 추격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투자 아래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5월 공예주간 일정을 맞아 다채로운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누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공예주간 행사는, 일상의 공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며 전국에서 공예전시, 체험, 마켓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공예주간 기간동안(5월 26일까지),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소속 창작자 김지민작가의 전시'쪽 藍 Indigo'를 관람할 수 있으며 ▲쪽 염색 ▲한지 배접 부채 만들기 ▲천연 수세미 때타월 만들기 ▲자개 키링·풍경 만들기 ▲한지모빌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및 공예주간을 맞아 ‘침묵하는 감각: 뮤지엄 테라피’를 주제로 ▲박물관 안 수선집II ‘대대손손’ ▲Museum Therapy ‘침묵하는감각’ 기획전시 및 교육,워크숍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2일 아산경찰서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청소년 중독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도박·마약 예방을 주제로,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합동으로 △도박·마약 중독 실태 △중독의 위험성과 실제 사례 △중독 예방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청소년의 도박·마약 중독문제는 개인의 문제에서 더 나아가 중대한 사회적 문제가 됐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선언한 아산시가 아시아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일본 하마마쓰시(市)를 찾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방문단은 22일 일본 하마마쓰시청에서 야마나 유타카 부시장과 이시자카 모리히로 기획조정부장 등을 면담하고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가입 및 외국인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문화·국적·민족·종교집단이 같이 살면서 고유한 가치와 생활방식을 서로 인정하고 교류하는 도시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CoE)와 유럽연합(EU)이 공동 지정하고 있다.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10%(2022년 11월 기준)가 외국인이다. 이는 충남도내 1위, 전국 12위의 높은 비율로, 아산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의 공생을 위해 2024년 연내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아시아 최초로 상호문화도시에 가입한 하마마쓰시는 2만9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외국인 시민을 도시 조성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정하고 누구나 활약할 수 있는 다문화 상생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5개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청장년층의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주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하여 앱티브 아산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상담을 통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 고취 ▲자기 혈압·혈당 수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20대 고혈압 진료인원은 1.8배, 당뇨병 진료인원은 2.2배 증가하여 전 연령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아산시도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교육·상담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지역교통안전협의체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교통정책을 집행하는 12명의 민·관·경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아산시 교통사고 발생 현황 분석 및 예방 대책 △타 지자체 교통안전 우수시책 △2024년 아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해 예년보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했으나 노인 사망자 수가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안전 도시 실현을 위한 발전 방향 및 다양한 정책제언도 공유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현장에서 교통정책을 집행하는 민·관·경이 모인 이 자리가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 추진과 안전 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실무협의회 수시 개최를 통해 교통사고 원인분석과 대책에 대해 지속 논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관계자 ▲어린이집 2개소 ▲기업체 3개소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4월부터 교육 진행중인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과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의 수료 후 취업 연계 방안과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일자리 협력망’ 회의는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 과정별로 수료식 전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부터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을 진행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1일 순천향대 대학문화거리에서 ‘2024 청아페 하이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체된 대학가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청아페’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 페스티벌) 페스티벌은 대학교와 학생, 상인, 아산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청아페 하이볼 축제는 다양한 하이볼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5,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해 하이볼의 매력에 흠뻑 젖었다. 행사장에서는 하이볼 특유의 자유롭고 트렌디한 분위기에 맞는 디제잉 공연도 펼쳐졌다. 순천향대 동아리 크레인, 이그니어스, 언타이틀, Thu.G, DENIS, 클로저 6개 팀과 초대가수 김나영, #안녕의 화려하고 짜릿한 사운드를 들려줬다. 나쵸, 과일, 나베, 치즈, 프뢰첼 등 하이볼에 어울리는 음식도 함께 제공하였으며, 사주타로, 인형뽑기, 스탬프 이벤트, 거침없이 하이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축제에 흥을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하이볼을 좋아해 친구와 함께 찾아왔다. 하이볼은 물론 공연과 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시에 거주하거나 거주예정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전세사기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주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상담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에서 위촉된 공인중개사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조언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점검 안내 ▲필요 시 집 보기 동행 서비스 ▲개인 맞춤형 주거정책 등에 도움을 준다. 오는 6월 1일부터 매주 월,수,금 13:00 ~ 17: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또는 아산시 토지관리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하여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청년 전·월세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전·월세계약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 할 수 있기바란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2일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대강당에서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4년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물다양성 분야 유공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022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주민 등과 협약을 통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물장군 복원사업을 했으며, 송악면 일원에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을 통하여 지역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 탐조단, 생생환경 체험교실 등 시민참여 생태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4개 과정이 선정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개발사업으로 인한 생태축 단절 및 지역 야생생물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어 작년 ‘2024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에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염치읍 석정리 536-6번지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국내 우량기업 4社와 총 1,35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하여 아산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명진테크, ㈜유일이엔지, 두성철강산업(주), ㈜한결이엔지 등 4개 기업 대표를 만나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업체인 ㈜명진테크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36,469㎡ 부지에 9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해외 공장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했다. 건축외장재 제조업체인 ㈜유일이엔지는 인주면 일원 29,276㎡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해 김포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철근가공품 제조업체인 두성철강산업(주)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13,325㎡ 부지에 20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반도체장비 정밀프레임 제조업체 ㈜한결이엔지는 음봉면 일원 2,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오는 29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의 ‘르네상스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대학원 종교학 석사,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와 프린스턴 신학교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장과 원장을 역임했고,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연구 책임교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연세대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SBS 스페셜 3부작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EBS '인문의 시대, 르네상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저서로는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삶이 축제가 된다면', '나의 로망, 로마',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르네상스 창조경영' 등 다수가 있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시청 시민홀이 아닌 인문학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인만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로 삶이 풍요로워지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 제고 및 인식 변화를 위한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이승은 강사는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 일의 의미를 채워주는 적극행정 ▲ 적극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의 틀 만들기 등 심리학을 활용해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적극행정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적극행정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적극행정으로 나 자신의 경쟁력을 발전시켜 아산시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공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주요업무 TF팀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여성복지과(인구정책팀, 외국인생활지원팀) ▲아동보육과(아동복지팀, 아동보호팀, 보육지원팀) ▲보건소(모자보건팀) ▲시립도서관(도서관정책팀) 등 4개부서의 팀장 및 아산시가족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2024년 인구동향 ▲저출생 극복 분야별 세부 사업현황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지원 등에 대하여 각 팀별 업무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그중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졌다. 아산시 인구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수가 2013년 12056명, 2024년 4월 36395명으로 10년사이 외국인 증가율이 201% 이상 증가하면서, 이들 가정의 출산과 양육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 출산 관련 지원 책자 외국어 번역 ▲다문화 임신부 건강 교실 운영 및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 ▲다문화 가족 임신출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5월 21일 선문대학교에서 ‘아산시 현황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아산학(명사 초청 특강) 강의에 나섰다. 김희영 의장은 강의에 앞서 아산시와 아산시의회, 그리고 시의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후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했다. 아산학 특강은 △아산시의 기본 현황과 미래 비전 △아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요 의정 활동 △학생들의 질의응답 및 퀴즈 순으로 1시간 30분간 강의가 이어졌다. 김 의장은 아산시 기본 현황에서 지속적으로 아산시 인구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재정 및 경제 규모, 일자리 등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서 아산시는 경제도시이자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이란 아산시의회 의정 목표에 따라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년들에게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