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하여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2023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ㆍ중ㆍ고 교사동아리 13개 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 데 참여했다. 지난해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홍보ㆍ확산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이해와 수업 방법 소개에 초점을 뒀던 반면, 이번에 발간된‘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ㆍ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특정 업체에만 유리하게끔 입찰 자격을 제한해 낙찰받은 경우도 적법성을 인정받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시 16개 구·군에서 해마다 일부 업체가 다회 계약하니 민원이 계속 발생합니다. 입찰 경쟁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의 수의계약이나 다름없거든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사계약 같은 경우에는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지 정리된 곳이 없더라고요. 예산서, 입찰공고 및 계약 서류, 착수까지 하나하나 찾아 확인하고 있긴 한데, 참고할 곳이 있을까요?” 지난 29일 동래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감사사례로 바라본 지방계약 현안’ 강연에서는 의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그동안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오직 주민을 위해 일해오며 느꼈던 고민을 풀어내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강연은 동래구의회 연구단체‘공공계약 감사연구소’가 지방계약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한 행사다. 지방계약 관련 법규, 계약 실무, 그리고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감사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를 위한 쪼개기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일하는 청년이 자산형성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복지사업으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3년간 쌓인 목돈은 청년들의 창업, 교육, 주거 등 자립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돼 달서구 청년의 희망은 두배로, 고민은 반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의 청년은 15~39세 이하로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청년은 19~34세 이하로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한다. 자격 요건 및 소득 기준 조사 후 세부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달서구는 2022년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첫 도입 당시 신규가입자 582명, 2023년 446명의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에 선정돼 보장을 받아왔다. 올해 지원 예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가 지난 4월 30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부안군 공무원 등의 갑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과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변경 동의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이 근심없이 다가오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희망찬 부안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9일 아침 송현초등학교 학생, 달서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송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송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달서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대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립심을 키우고 교통안전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달서구의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달서 녹색어머니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굣길 교통안전 안내 및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오는 5월 9일에는 장동초등학교에서 실시 예정이며, 그 이후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달서·성서녹색어머니회, 달서·성서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유색포장 및 방호울타리 및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설치,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설치 등 교통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회의 및 연호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구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우리의 행동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일상에서도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환경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자 기획됐다. 지구온난화, 기후난민, 제로웨이스트 등의 키워드를 통해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실천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호공원 주변 줍깅(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하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참석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우리의 횔동으로 연호공원이 더 깨끗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우리들도 환경에 대해 노력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편리함에 익숙해져 환경의 중요성을 잊기 쉽지만. 미래를 주도할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환경보전에 앞장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월 1일부터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대구로’에서 전통시장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2024 봄빛 동행축제(5월 1일부터 28일까지)와 연계해 ‘대구로’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상품 주문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달서시장 묶음배송 주문 이용객에게는 배달비 2천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입점상점의 매출 증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달서구 전통시장 중 ‘대구로’ 입점 시장은 4월 기준 현재 13개소로, 대구 최다 입점 중이다. 특히, 달서시장은 대구 최초로 묶음배송을 진행해 소비자의 전통시장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묶음배송이란 달서시장 여러 상점의 물품을 주문해도 배송인력이 한번에 묶어서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상인회, ‘대구로’, 달서지역자활센터 3자가 협약해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통시장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서비스를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9일 연호문화센터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 주관으로‘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 법령 해설 및 정책 방향, 친절 교육, 상가임대차 법무상식, 소상공인 지원정책, 영업자 세무 실무 등 기본 소양은 물론, 상호 간의 정보교환과 새로운 영업 상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관리법 제41조(위생교육) 제1항에 따라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위생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 20만원을 받게 되므로 영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재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은“이번 교육은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함양 및 외식 문화의 개선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참여해 준 외식업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결과 친절한 외식업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 철저한 위생관리 및 친절한 식품위생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천만 관광도시 울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부터 달서구 관광 명소인달서9경에서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기관과 연대해잘 만나보세만남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류 1·2동에서는 지난달 12일달서9경중 1경인 이월드&83타워에서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결혼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근 4개 기관(두류1·2동행정복지센터, 두류은빛복지관, 삼익신협, 이월드)과 연대해 미혼남녀 직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월드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선물로 자유이용권을 후원하는 등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응원했다. 한편, 이월드는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2018년 결혼친화도시 달서구가사랑은 롤러코스트를 타고라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해 실제 5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탄생 된 특별한 장소이기도 하다. 성당동에서는 3월 이월드 벚꽃데이트에서 맺은 인연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달서9경중 7경인 달서별빛캠프에서별빛따라 설레는 인연만들기, 스타박스(Star Box) 데이트를 진행했고, 송현1동 및 송현2동은 이달 2일 별빛속으로 인연맺기를 추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9일 보건소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와 팔토시를 각 3,000개를 야외작업이 잦은 주민에게 배부토록 산림과 등 기관 13개소에 배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외활동 후 14일 내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이 19.2%(2023년 기준)로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야외활동 시 긴 바지, 긴 소매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면서 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작업복은 분리하여 바로 세탁해야 한다. 이에 울진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물품(진드기 기피제, 팔 토시)을 배부와 공식SNS와 소식지 등에 자료를 홍보하고 지역주민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야외활동 시 진드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5월 한 달간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이돌보미 채용의 필수과정인 양성교육 신청 절차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5차례에 걸쳐 북면‧ 평해읍‧ 후포면 3개 읍‧면 장터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해 갈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종사자가 집으로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양성교육은 이론, 실기, 실습 등 12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경북 도내 6개소 교육기관의 모집 일정에 따라 하면 된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아이돌보미 채용인력 양성을 장려하여 이용자의 일·가정 양립 및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신청 및 채용의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29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도 자가 평가 등 내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친절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화 및 방문 민원인 응대 친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민원 친절도 자가·상호평가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친절한 말은 따사로운 봄볕과 같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친절을 통해 군이 군민에게 전할 수 있는 언어의 온도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친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된다”며 “지속적인 친절의 강조로 군민의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7일(서울), 28일(대구) 개최된 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지역의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체육대회에 참여한 울진 출신 향우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읍·면부서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울진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고향사랑e음’홈페이지및 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방문하여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 한도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은“현재는 고향을 떠났지만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며“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출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양귀비 개화 시기인 5~6월을 맞아 마약성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사진을 활용한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500여 경로당에 배포했다. 또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마약성 양귀비를 범죄인 줄 모르고 예뻐서나 민간요법 치료제로 텃밭에서 기르지 않도록 읍·면 이장회의 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마약성 양귀비는 단 1주라도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사입건될 뿐만 아니라 허가 없이 재배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텃밭이나 길가에서 마약성 양귀비를 발견하면 바로 112로 신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마약류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타인에 의한 마약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마약류 노출 피해의 조기 차단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보건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간이검사가 가능하다. 필로폰 등 6종에 대해 의료용 마약류 검사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30분 내로 확인할 수 있고 익명검사로 비밀이 보장된다. 단 자격취득자, 범죄피해자, 약물질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축사 내 악취제거 및 축산농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350농가 9,200두이며, 지원기준은 두당 연간 160㎏으로 총 1,600톤 정도 공급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4억500만원으로 50%보조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축사 깔개용 톱밥 지원을 원칙으로 하나, 농가가 희망할 경우 피트모스, 바이오차, 기능성커피박등도 지원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통해 악취감소 및 축분퇴비화를 촉진하여 깨끗한 축사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