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진공펌프 및 가스처리장치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社가 14일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내에 아산시 소재 두 번째 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지난 2021년 6월과 2022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충청남도 및 아산시와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내 공장 신설을 위해 투자금액 1억 3,000만 달러, 신규고용 190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드워드코리아는 첫 번째 아산공장을 2022년 6월 준공한 바 있으며, 14일 두 번째 아산공장인 PC ASAN의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에드워드코리아의 아산공장 준공은 아산시의 신속한 지원으로 MOU 체결부터 공장 준공까지 1공장은 1년, 2공장은 1년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편 에드워드코리아가 투자한 아산탕정 외국인투자지역은 지난해 4월 4조 1천억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접해 있어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기술제휴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천안·아산 강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해외 판로개척 교두보 마련을 위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루츠랩, ㈜노아바이오텍, ㈜루앤팍, ㈜아로마뉴텍 등 관내 중소기업 4개 사와 대전광역시 서구 중소기업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구성됐으며, 지난 7~11일까지 4박 5일간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중소기업 4개 사는 총상담 59건, 상담액 1,101만 달러, 계약추진액 244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중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현지 바이어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 아산시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 무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OTRA 현지무역관과 협력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더욱 다양한 수출진흥사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사절단’은 아산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현지 바이어 발굴, 매칭 등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14일 전 직원 대상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한 공습경보 발령, 직원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한 행동 위주의 훈련으로 실시했으며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이날 훈련에 대피 유도 요원으로 동참해 직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유도했다. 박 시장은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말고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수정하고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며,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제상호문화도시 및 온천·관광 분야 교류, 평생교육·시민교육 정책 발굴을 위해 10박 12일 일정으로 출국길에 오른다. 박경귀 시장은 우선 21일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하마마쓰와 하코네를 방문한다. 하마마쓰와 하코네는 박 시장이 민선 8기 출범부터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과 온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교류를 추진해 온 곳이다. 박 시장은 22일 하마마쓰 시청을 방문해 부시장, 다문화정책 담당 부서 실무자와 만난다.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관내 거주 외국인과의 공생을 위해 올해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상호문화도시인 하마마쓰는 3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다문화 공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문화창조와 지역 활성화 사례,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 지역사회 정착 유도 사업, 상호문화도시 가입 도시 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세계적인 온천 휴양 도시인 하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의 ‘풀케어 돌봄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보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충남도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 충남도의회, 교육청, 보육·돌봄 단체장, 종교단체, 기업인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충남도는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지난달 3일 발표한 바 있다. 돌봄 사각지대인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영유아 보육을 위한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설치, 임신·출산 가구에 초점을 맞춘 임대주택 제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립학원 설치, 0~2세 자녀를 둔 직원의 주 1일 재택근무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출산율 극복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도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충남도의 주 4일 출근제, 육아휴직, 육아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4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이날 첫 방문지였던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의원들은 “아산의 젊은이들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새롭게 창업할 때 이곳에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아산 외 지역에서 유입되는 혁신적 창업가들에 대해서도 아산에 계속해서 머물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업가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제에 대해 집행부의 각 부서가 개별적, 산발적으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를 어떻게 연계하고 분배할지 좀 더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배방 소로2-16호(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이곳의 도로 조성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야 그 사업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며 “앞으로의 사업을 차질 없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하고 나서 이 길로 더 많은 사람이 통행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도로 공사 전에 사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중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6월 말까지 특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허가받은 양을 초과해 폐기물을 쌓아 두는 행위 등을 적발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부적정 처리 의심업체는 올바로시스템 분석 등을 통해 선정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올바로시스템 입력 내용과 실제 반입·반출 내용 일치 등 적정 여부, 허용보관량 초과 여부, 잔재물 적정 처리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운반·처리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부적정 처리업체에 대해서는 불법행위가 발 디딜 수 없도록 관련 법률에 정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엄중히 조치하겠다”며 “시민의 환경권 보장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91개소의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로 4천 3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하나로 2015년 1월부터 시행된 시책이다. 어린이집의 시설개방 및 부모 참여 확대를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아산시에는 총 9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지원을 통해 보육 교직원 수에 따라 개소당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을 지원해 보육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보육의 최일선에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도시계획직 및 타 직렬 7·8급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분야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맹사성 아카데미 – 차세대 실무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도시계획 관련 업무 분야별 내용 공유 및 토론을 통해 기초적인 업무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6급 도시계획직 직원과 7·8급 직원 간 1:1 매칭을 통한 멘토링 형태의 교육 운영으로 도시계획 분야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 전수 및 선후배 간의 실질적 교류와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차에 걸쳐 추진되는 교육 중 이번에 실시된 1차 교육은 ▲국토계획법 개론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지구단위계획 ▲개발행위허가 ▲스마트 도시계획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도시개발사업의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도시계획 관련 분야별 내용에 대해서 도시계획직 6급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으며, 앞으로 2차 교육은 외부 전문가 특강, 3차 교육은 현장 견학 위주로 추진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3일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22.~6.21. 61일간)’에 따라 외암마을생활관(송악면 외암민속길 42-7)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등 관련기관 4명의 전문가와 안전총괄과 등 관련부서가 참여했다. 이날 점검단은 누전차단기 열화 및 손상 여부,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여부, 기타 내·외부 안전 상태와 위험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외암민속마을의 경우, 주택 특성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므로, 전기·소방 분야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시정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외암마을에서도 건축물 특성을 고려해 자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13일 ㈜농심 아산공장을 방문해 과자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전남수 아산시의회 의원, 김형종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도 함께하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이병일 공장장은 생산 라인을 직접 안내하며 제품 공정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장 운영에 따른 각종 시민 민원 사항 해소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생 방향을 논의했다. 이 공장장은 “농심이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해 준 아산시에 감사하다”며 “나눔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농심 아산공장의 모든 임직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4대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에 연임됐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13일 광명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현 협의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회장 박경귀 아산시장, 감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로,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자치분권은 진보와 보수, 여야를 초월하는 시대의 흐름”이라면서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4 자치분권 어워드 계획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공무원 대상 지방자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3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아산시 먹거리재단에서 의원들은 “1년 이상 영업신고증 없이 운영하여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와 용도지역 행위 제한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 등 절차상 하자를 보완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현 상황 속에서 질타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을 구체화해 절차상 잘못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여 개선과 발전 방향에 대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은 ”먹거리재단 속에서 성격이 맞지 않은 통합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를 함께 추진 중인데, 향후 이 업무를 제대로 이행될지 집행부에서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고민해 줘야 할 문제“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제이에스에서 의원들은 ”아산시 농업정책의 시작과 마을 만들기 사업에 모범이 되는 곳이다“라면서도 ”아산시가 스마트팜 지원과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아쉽게도 제이에스 마을은 현재 홍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회를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추진 상황 공유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상임고문, 부위원장에는 천경석 아산향토연구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자문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한 융복합프로그램 트랜드화 △대표성 있는 유물의 리스트화 △건립비용의 현실화 및 건축규모 검토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 잔디광장 내에 전시실, 체험·교육실, 수장고, 편의·사무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5,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및 연접 시군 선단지와 주요 공약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항공 시찰에 나섰다. 이날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은 충남도 산불임차헬기를 타고 재선충 방제 사업지인 △영인면 백석포리 △배방읍 신흥리 및 연접 시군계 선단지와, 주요 공약지인 △신정호 △솟벌섬 △아산만 △쌀조개섬 △곡교천 △국립경찰병원을 시찰했다. 더불어 △모종 부터 풍기 부터 배방 부터 탕정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염치 부터 탕정 부터 음봉 부터 둔포 부터 인주 산업단지 등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주요 재선충 발생지에 대한 방제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가 유구한 주요 소나무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공약사업장과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을 병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