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의 정책수당을 연말까지 상시운영한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총 20%의 다이로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정책과 관련한 경우 정책수당으로 지정 가맹점에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충전 시 지급받는 인센티브 10%를 포함하면 총 20%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수당은 지역서점 28개소와 글로벌문화관 4개소를 대상으로 상시 운영했으나, 5월부터는 착한가격업소 32개소, 청년몰 17개소까지 확대된다. 정책수당 확대 지급은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익산시는 상반기에 5개소를 신규 발굴해 32개소를 지정했다. 청년몰은 청년상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2월 중앙동에 개장했다. 5월부터는 수제버거, 손만두, 떡케이크 등 4개 점포를 신규 입점해 운영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 제1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전국 세 번째로 조성된 노후 산단으로,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이 집적화돼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 경제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전주 제1 일반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돼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변신해 전주 경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성장거점이 된다. 시는 전주 제1 산단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을 사람과 산업, 기술이 조화된 ‘클러스터 연합형 산업혁신밸리’로 만들어 전주시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편집자주 △노후 산단과 전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개조 ‘절실’ 전주 제1 산단은 지난 1969년 준공된 전주시 최대 산업단지로, 전주페이퍼와 휴비스 등을 비롯한 섬유·제지·음식료업 등 전통산업 중심의 100여 개 업체가 집적해있다. 이 산단은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와 전북의 산업 핵심 거점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전북 경제를 지탱해왔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준공된 지 60년 이상 경과하고 전통산업 중심의 구조 탓에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왔다. 지난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30일 천천면 장판리 타루비각에서 장수 삼절 중 한 명인 순의리 백씨에 대한 제례를 거행했다. 이날 봉행된 제례에서는 최훈식 장수군 군수가 초헌관을,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한병태 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날은 인근 계북초등학교 전교생이 참관해 타루비 제례의 역사와 뜻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83호인 타루비는 순의리 백씨의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조선시대 비석이다. 1678년 장수 현감이 천천면으로 민정시찰을 나서던 중 말과 함께 떨어져 죽자 그를 수행하던 통인 순의리 백씨가 바위 벽에 ‘타루(墮淚: 눈물을 흘리다)’라는 두 글자를 쓴 후 스스로 몸을 던져 순절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군은 매년 음력 3월 22일 장수문화원 주관으로 제례 봉행을 거행해 오고 있으며, 순의리 백씨는 의암 주논개, 충복 정경손과 함께 장수 삼절로 추앙받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순의리 백씨의 절의를 높이 새기고 후손들에게 그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노후화된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고, 지역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거점으로 탈바꿈된다.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온 전주지역 산단이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의 혁신을 이뤄내면, 생산액 증가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전주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강한경제 전주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 새로운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제1·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복합산단과 전주 도시첨단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혁신적인 산단 대개조가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사업지구 선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희망의 물길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거점 산단인 전주 제1·2 일반산단, 연계 산단인 전주 친환경첨단산단(1단계, 3-1단계)과 도시첨단산단 등 5개 산업단지를 미래신산업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에서는 ‘제16회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가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의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29개 단체가 참여하며,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캐리커쳐, 로봇배틀, 토탈공예 등)가 운영된다. 부스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이다’을 주제로 더 특별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어린이 모의 UN 연설’ △ 장수군립도서관 ‘책나눔 행사’ △ 장수YMCA ‘미션 챌린지’ 이 운영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 모두에게는 김밥과 사과즙이 제공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행사 참여 전 간식 그릇, 텀블러 지참 등을 사전에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참여로 장수군 어린이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0일 ‘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북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 중 하나인 ‘아신나’를 4월부터 도내 20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신나는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 전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전주북초는 ‘부지RUN’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20분 동안 아신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장에서는 전교생 누구나 걷기&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육관에서는 신청 학생들이 뉴스포츠(넷볼)·피구·건강줄넘기를 한다. 서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걷고 달리기를 하면서 아침운동의 긍정적인 면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체육관에서는 뉴스포츠(넷볼)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의 아침운동이 끝난 뒤에는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 및 전북교육에 바라는 점을 청취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본관 앞에서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는 본부분대, 소수방분대, 방호분대, 복구분대, 의료구호분대 총 5분대, 10반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소방 훈련 당시, 본부분대의 통제 아래, 비상상황 대피 훈련, 초기 화재진화 훈련 및 환자 후송 ㆍ응급조치가 진행됐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한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은 사전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했으며, 소방훈련 당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적으로 각종 소방 설비를 사용해보는 등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소방안전관리자인 행정지원과장은 훈련에 적극 참여한 자위소방대와 완주소방서 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난희 완주교육장은 “실제 화재 발생시 빠른 대처로 소중한 목숨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이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가 3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조례안, 장흥군 국립장흥호국원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등 13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왕윤채 의장은“이번 임시회를 통해 장흥군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과 군정질문을 위한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새로 문을 연 국공립 어린이집‘다복 어린이집’과‘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다복 어린이집은 구월2동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인천구월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김나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 3월부터 운영해 현재 13명의 보육 교직원과 47명의 원아가 생활하고 있다.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은 서창2동에 위치한 서창LH15단지아파트 관리동의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5월 국공립 전환 추진 및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이선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해 리모델링 공사 후 3월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으로서 새롭게 개원해 현재 12명의 보육 교직원과 38명의 원아가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더는 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됐다”라며 “우리 구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은 29일부터 수출 확대 및 외국인 인력 유치를 위해 태국, 베트남을 방문하고자 동남아시아 해외 출장길에 나섰다. 첫 공식일정으로 경남대표단은 태국 라용주에서 LG전자 태국 현지법인 라용공장을 시찰한 후 도내 해외진출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LG전자 태국 현지법인 라용공장에서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 제조공정을 둘러보며 “최근 LG전자 태국법인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국내 연구개발에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법인 수익의 국내 재투자는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의 든든한 발판”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박용호 LG전자 태국생산 법인장을 비롯하여 장용민 MSE 주식회사 태국법인장, 윤종규 신성델타테크 태국법인장 등 도내 해외진출 8개사 법인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과 경상남도의 이름을 세계로 알리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해외에서 벌어들인 자금이 도내에 재투자가 될 수 있는 자본 리쇼어링, 해외 현지화 등 해외진출 기업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 도지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인 서창어울마당을 3개월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5월 2일 정식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인천 남동구 서창남로99에 총사업비 393억원을 들여 건립한 서창어울마당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6,062㎡의 규모의 복합형 문화체육시설이다. 층별 주요 시설은 1층 수영장, 마주침공간, 작은도서관, 2층 다목적체육관, 동아리실, 치매교육실, 3층 인조잔디구장, 건강생활지원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이다. 구는 지난해 말 건립공사를 마치고, 올 2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 및 주차장 총 117면 확충 등 부대시설 보완을 완료했으며, 현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시범운영 중 특히 주민들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끈 시설은 수영장으로, 25m 6레인(어린이용 1레인포함)과 유아풀, 체온유지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박종효 구청장은 “그동안 서창동 지역에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 이용 가능한 수영장 시설이 없었던 만큼 이번 서창어울마당 개관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갈증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가 정량평가 분야에서 최고 성적을 달성한 가운데, 목포는 전남도 내 22개 시군 중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7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해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이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2개 시군의 실적을 평가했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68개 정량지표 중 65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95.5%의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정성평가의 경우 18개 지표 중 1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비만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등 7개 지표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남도의 재정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26일 동국대학교 원효관에서 지역 기업체 인사노무 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법 교육사업 일환으로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노동관련 제도에 대한 법령해석과 실무교육을 통해 노사 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동국 공인노무사는 2시간 동안 ‘노사관계 전망과 판례설명’이란 주제로 법령과 판례 분석을 통해 노사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노동관계법 등 인사노무부서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주요 사항이 노동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선진 경제기업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치매 걱정없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4개 역점분야별로 연수구만의 특화된 중점사업들을 추진한다. 치매예방 조기발견에 이은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구민 주도의 지역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안심 환경을 조성하고 연수구를 치매 걱정 없는 선제적 거점도시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문인력의 상설치매검진, 치매원라인콜센터, 인지회상 프로그램 1:1 기억보듬사업 등 분야별로 모두 18개 치매관련 신규사업들을 추진한다. 오는 5월 21일에는 ‘힐링 연수 페스티벌’과 함께 ‘치매걱정 제로도시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비전과 전략을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치매를 거부감 없이 따뜻하고 친근한 이름으로 바꿔 부르기 위해 전국 첫 새 이름 주민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예방 전문가 양성관리와 함께 치매안심공원과 거리 등도 추가로 별도 조성한다. 초로기 치매와 조발성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예측 사전유전자 검사 도입에 이은 집중관리, 우리동네 치매안심순찰제, 치매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