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7일 내달 1일과 12일 그리고 오는 5월 21일 영어, 자기주도학습, 문해력 세 가지 주제로 자녀의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기로 했다, 내달 1일 보호자 연수에서는‘그게 부모가 된다’의 저자인 정승익 EBS 영어강사를 초청하여‘사교육을 줄이는 영어 공부법’강의를 운영한다. 또한, 내달 12일에는 유튜브 ‘해피이선생’으로 알려진 이상학 선생님 모시고 ‘과목별 자기주도학습법’을 소개한다. 또한, 5월 21일에는 초등교육 전문가 콩나물쌤 전병규 선생님의 단단한 문해력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보호자 연수에 참여 신청 방법은 해당 연수일 일주일 전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5년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력 향상을 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핵심 열쇠를 찾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27일 제주 지역 중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한국어학급은 지난 21일 입급식을 시작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기초 교육을 주당 일정 시간 동안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의 언어 능력과 학습 요구를 반영한 개별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학교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급식에는 학교장과 교직원, 이주배경학생 및 보호자가 함께 참석해 새롭게 시작되는 한국어 학급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서중은 이번 한국어학급 개설을 시작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제주서중 관계자는“언어는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첫걸음”이라며“앞으로 한국어학급이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7일 도서관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는 4월에는 도내 어린이, 청소년, 일반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내달 추진되는 행사는‘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주제로 내달 12일 도서관의 날과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 주간 기념 행사 등 20여 개의 행사를 제주도서관과 도내 4개의 분관 도서관에서 나눠 독서와 문화행사로 추진한다. 각 도서관별 행사 내용과 참여 대상, 모집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봉순 관장은“내달 도서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7일 4월 6일 식목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치유의 숲, 유리병원 정원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수영 ㈜늘푸른꽃방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유리 용기 속에 다양한 흙과 돌, 식물 등을 넣어 작은 유리병원 정원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유리병원 정원 만들기 행사는 2회로 나누어 운영되며 1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회차별로 각 10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며 마음 치유의 효과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사고력이 향상되고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산초등학교는 27일 글로벌역량학교로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협력 수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과의 협력 수업은 학생들이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교사는 국어를 제외한 모든 교과에서 보조교사로 활동하며 조작 활동을 영어로 설명하는 등 실생활과 연결된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도 교실에 상주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1, 2학년 담임선생님은“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27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축구 경기를 하는 ‘런치 리그(Lunch League)’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중학교는 24일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으로‘서귀포중학교장배 사제동행 런치 리그 축구 대회’개막전 경기를 진행했다. 런치 리그는 매일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운영하는 사제동행 축구경기로‘학업중단예방과 학교폭력예방’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런치 리그는 전후반을 1부, 2부 리그로 구분하여 소외된 학생 없이 전원에게 경기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학급 구성원의 협업과 우애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여교사의 득점을 3점으로 인정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과 11월에 1~2학년과의 사제동행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중 관계자는“런치리그는 학생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개인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학급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교육적으로 반영되면서 학생들의 심신 건강과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서귀포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7일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겨내는 상생 실천 운동 ‘3GO 챌린지’에 동참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3GO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4일 강승민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한봉순 관장은 먹깨비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여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 동참자로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과 김명기 제주교육박물관장을 지명했다. 한봉순 관장은“이번 3GO 챌린지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제주도서관은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회천분원 등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공립유치원 신규교사 19명을 대상으로 교직실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신규 임용된 교사들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디지털 놀이, 교직실무의 모든 것, 유아 생활지도 및 보호자 상담의 비밀, 유아‧놀이 중심 수업의 마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한다. 김희정 원장은“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아를 사랑하는 교사로서 모든 면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를 통해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애월중학교은 25일 애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애월청소년문화의집과 애월중 학생동아리인 또래심리학부의 활동인 ‘애월 별별 이야기’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에서는 두 기관이‘별별 소리함’설치‧운영 지원, 학생동아리의 현장 봉사활동 지원, 지역사회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가치 실현 등 3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애월중 또래심리학부 동아리원들은 제2호 별별 소리함을 문화의집 1층 로비에 설치했고 이러한 노력이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애월지역주민에게 정서적 지지자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또래심리학부 부원들이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1회‘별별 이야기’활동을 진행하며 그 내용은 마음건강 증진을 주제로하는 캠페인 활동 및 부스 운영으로 구성된다. 애월중 또래심리학부 학생은“애월 별별 이야기 프로젝트를 통해 애월에 거주하는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도의회 길상회는 3월 27일 오후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의 전통사찰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사찰의 유산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 제도 미비에 따른 어려움, 필요 예산과 행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관음사 도윤스님, 국가유산청 이경화 위원, 제주대학교 전영준 교수, 제주연구원 현혜경 박사, 제주도 황경선 문화정책과장이 참석한다. 고태민 위원장은“제주의 전통사찰은 단순한 종교시설이 아닌, 지역의 역사와 정신문화, 공동체 삶을 지탱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급속한 개발과 환경 변화로 그 가치가 퇴색되는 현실 속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강철남 의원은 “전통사찰은 건축물, 불화, 석조물은 물론, 세시풍속과 지역신앙까지 포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제주지역 각급학교의 보호ㆍ보전 가치가 높은 아름다운 나무에 대한 관리 체계 강화와 사무의 위탁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2025년 3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충룡 의원은 지난 1월 23일에 제주지역 각급학교의 수목관리에 대한 실태에 관한 간담회를 토대로 기후변화로 따른 병해충피해와 생육불량 등으로 인해 추억의 그늘나무인 학교의 오래된 노거수가 사라지고 있는 문제점을 확인했고, 이번에 후속조치로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했다. 도교육청에서는 간담회 이후 도내 각급학교에 교목으로 심어진 나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는데, 총 1만5164그루 중 1972그루(13%)가 수세가 약화 돼 치료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례안에는 학교의 보호수 및 노거수와 역사ㆍ문화ㆍ학술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나무, 지역주민이나 학교장이 보전ㆍ보호할 가치가 있는 나무를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할 있도록 하고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을 국민과 공유하고,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3시 도청 탐라홀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장동수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김창범 4·3유족회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오임종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실·국 및 행정시와 4·3 관련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기관·단체별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고령의 4·3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이 불편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차량 안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정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세심하게 살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일 열린 중간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합동 점검으로, 기존 건의사항 반영 여부와 각 기관·부서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 특유의 수눌음 공동체 문화를 통해 양육과 돌봄 부담을 덜고 자녀는 물론 양육자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수눌음돌봄공동체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10시 제주썬호텔 대연회장에서 ‘수눌음돌봄, 우리들의 파워’라는 주제로 ‘2025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된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제주 고유의 수눌음 문화를 접목해 자녀를 양육하는 3가구 이상 자조모임을 구성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품앗이 돌봄을 수행해 양육 부담 해소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6년 18팀으로 시작한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올해 105팀으로 5배 이상 늘어나는 등 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2024) 결과 참여자의 98.3%가 사업 참여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5 수눌음돌봄공동체 105개 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수눌음돌봄공동체 및 활동가 소개 △사례발표 △골든벨 퀴즈 △축하공연 △인사말△자유발언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 △수눌음돌봄 실천선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을 위해 도내 14개 국가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10시 도청 탐라홀에서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등 14개 제주 소재 국가 공공기관과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5 탄소중립 비전 등 핵심 정책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가 지난해 5월 선포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고자 4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신청을 앞두고 도내 에너지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5일 분산에너지지원센터를 출범시키고, 산업통상자원부의 특화지역 지정 공고에 맞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20%를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전력계통 포화와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 6월부터 실시간 전력시장 기반 재생에너지 입찰제를 시범 운영해 출력제한을 51회에서 3회로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도정정책 모니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한 모니터링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는 57명의 도정정책 모니터링단이 참석했다. 제주 번영약국 오원식 약사의 ‘모니터 마인드 제고를 위한 행복실천’ 강의에 이어, 제주스퀘어 김나솔 대표가 정책 제안 사례와 현장 인터뷰를 통한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안을 제시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했다.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 부족, 현장 전문가 확보 문제, 도정 정책 관련 정보 접근성 제한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의 한계, 정책과 민원 구분의 모호성, 정책 실행을 위한 예산 확보 어려움 등도 언급됐다. 참석자들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니터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