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팝페라 친절콘서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친절의 중요성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볼 수 있도록 문화 공연과 친절 강연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민원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친절 트렌드 제시, 특이민원 관련 실질적인 응대 노하우, 민원응대를 위한 연대의 중요성 등으로, 강연 중간중간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팝페라 공연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문화공연이 함께한 친절콘서트가 직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친절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대민행정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 행정 구현을 목표로 직원들의 친절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영천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앞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함께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서행운전이 어린이의 귀중한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안전운전 동참을 요청했으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4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은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2자녀 5만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 10만원의 사이소 쇼핑몰 이용 쿠폰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2자녀 이상이면서, 자녀 1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다자녀 가정이다. 3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영천시로 전입한 청년 가구에 이사비용(최대 30만원)과 중개수수료(최대 20만원)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영천시에 전입해 거주 및 주민등록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19 부터 45세 이하인 청년 세대주가 신청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4일 ‘고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위원회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위원과 시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및 관계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사의 사업개요 및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고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10억원(국비 56억원 포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경면행정복지센터 신축 ▲고경면 작은문화센터 리모델링 구축 등 생활SOC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H/W) 사업과 함께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사업이 병행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중심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복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입학생 20명을 비롯한 내빈 및 평생교육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영천은하수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영천은하수학교는 2022년 경상북도교육청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영천시의 유일한 초등학력 인정 기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 취득은 물론 기초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입학한 20명의 신입생은 국어·수학·영어·사회·창의체험활동 등 3년 동안(2025~2027년) 성인문해교육 3단계 과정(3년)을 이수함으로써, 별도의 검정고시 없이 70% 이상 출석으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인정서를 수여받을 수 있다. 올해 1단계 교육과정은 국어, 수학, 창의체험 3개 과목으로, 주3회 2시간씩(화·목 오전 10시~12시/금 오후 1시 30분~3시 30분)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정규수업 외 현장체험 학습, 전국시화전 작품출품 및 문해한마당 참석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배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도로변 쓰레기 적체구간의 환경정비를 위해 자원순환과 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3일간 합동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환경정비 대상지역은 35번 국도 대전교차로 회전구간이며, 작업은 환경공무관들이 각 8명씩 총 3개의 조를 이뤄서 진행했다. 환경공무관들이 매일 새벽부터 청소하는 시내 일대 가로변에 비해 국도 도로변은 안전·지리적 특성상 주기적인 청소인력 투입이 한정적이기에, 이번 합동 환경정비 작업으로 훨씬 더 쾌적한 도로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환경공무관 및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사각지대 없는 깨끗한 영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혈서로 쓴 깃발을 들고 단독 만세시위를 전개한 영천의 여성 독립운동가 김정희 선생을 2025년 경북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김정희(金正希, 1896~미상) 선생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1919년 4월 13일 혈서로 ‘대한민국 독립만세’라 쓴 깃발을 들고 영천 과전동과 창구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만세시위를 전개했으며,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선생은 1926년 도쿄에서 이우룡(李又龍)‧이동재(李東宰) 등과 조선문제연구회를 조직하여 불합리한 실정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듬해 1월 재동경조선여자청년동맹의 조사부원을 역임하고, 8월에는 가나가와현에서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 1928년 1월부터는 근우회 도쿄지회 선전부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2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김정희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영천의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희생정신, 독립에 대한 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체육회는 27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 및 감사 선임 등 4개의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올해 개최 예정인 영천시민체육대회의 개최시기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안건 심의 후 체육회 대의원들은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영천시에서는 총 44개의 체육대회(전문체육 17, 생활체육 27)가 개최됐으며, 전국 단위 16개, 도 단위 4개, 시장기 13개, 협회장기 11개 등의 대회를 통해 연간 4~5만 명이 영천을 찾았다. 또한, 영천시는 34개 대회(전문체육 6, 생활체육 28)에 참가해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 7위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8개 ▲전국체육대회 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초부터 전지훈련 선수단 연인원 5천여 명이 지역에 체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육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6일 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지역 우수 인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영천학사에서 2025년도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사식에는 입사생 52명을 비롯해 김선근 영천학사장, 김용문 영천시의회 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사생들을 대상으로 학사 운영 안내 및 학사 생활 수칙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024년도 학사생 중 선행우수자에 대한 표창장과 2025년도 자치회 임원 임명장을 전수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영천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출신 학생들의 경제적 비용 경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1월 초 2025년도 학사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59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52명이 선발됐다. 현재 영천학사는 학사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일 아침,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27개실의 매트리스를 전면 교체하는 등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학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5일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며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치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정우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호국영령들께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에 대한 염원을 알렸다. 특히, 참배에 앞서 육군3사관학교 졸업·임관식에도 참석해 신임 장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는 지난 1월 국방부가 발표한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오는 3월 초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4일 평가기관인 대구정책연구원에 평가자료를 제출했으며, 범종교계 및 기관단체는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소원성취 기원 법회와 다양한 행사, 캠페인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영천시의회는 대구 군부대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천시는 국립영천호국원과 육군3사관학교, 5개의 군부대가 위치한 군 친화도시로, 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조성희)는 지난 24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상반기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마케팅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3회차 15시간으로 편성됐으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회원들 모두가 라이브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교육 참가자들은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희망한다는 목소리를 내며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디지털 농업 시대에 발맞춰 농업인의 경영마케팅 능력의 향상을 기대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 경영 개선 및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회원간 단합과 정보교류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운영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시대 맞춤 교육을 통해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단체이다. 회원들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해 영천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영천시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는 선진 농업인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4일 시장실에서 제10회 유물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첫 기증식의 주인공은 신현돌, 신유환 씨이다. 신현돌 씨는 개인적으로 수집한 근·현대 담배, 담뱃대 등 275점을 기증했다. 특히 담배는 1945년 광복 기념으로 출시된 승리부터 화랑, 파랑새, 최초의 필터 담배 아리랑, 거북선, 솔, 디스 등 우리나라 담배의 역사와 시대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료로 여겨진다. 신유환 씨는 작년 평산신씨 문중 혼복원의 이름으로 기증한 데 이어, 개인적으로 74점의 유물을 추가 기증했다. 기증 유물은 ‘송계선생문집’, ‘송계선생문집속권’, ‘신녕향안’ 등 지역 관련 자료이며, 특히 영천 신녕에서 태어난 평산신씨 문중 선조인 신석구(申錫球)의 가장(家狀, 조상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과거 기증했던 신석구의 시권, 교지와 함께 영천 유학자를 조명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감사패와 기증증서를 전달하면서 “오늘 자로 유물 기증식이 10회째를 맞이했다”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유물을 무상으로 기증해주신 두 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시립박물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상숙)는 24일 각 여성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16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숙 회장을 비롯한 신규 임원단 및 회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신년 사업계획 및 단체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후에는 시민회관 앞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군부대 유치를 위한 열의를 다졌다. 이상숙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 여성들이 앞장서서 뜻을 모을 때”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대구 군부대의 영천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유치 성공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늘 시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여성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합, 단결된 모습으로 더 나은 영천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단체, 10,8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목표로 여성 역량강화 교육 및 여성 한마음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1일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 관계자, 지역 청년창업가 대표 등 10여 명이 대구 서문시장, 방천시장(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삼덕동 거리, 펙스코몰 등에서 지역 활성화 및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동, 서부동 일대 특화거리 조성에 앞서 지역 가치를 높이는 지역재생과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탐방하고 창업가들의 경쟁력 강화 및 전략 방안 연구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은 풍성한 먹거리와 활기가 넘치는 대표 도심 전통시장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간재생의 사례지인 방천시장(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독특한 카페와 레스토랑 맛집으로 청년 활동 중심지인 삼덕동 거리, 대구 최초 컨테이너 ‘복합-패션-문화공간’인 펙스코몰 방문에 이어 전현욱 코리아식품 대표의 특강까지 탄탄한 구성으로 지역과 청년 창업가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청년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부지런한 손길이 삶을 일구듯 그들이 만들어 낸 터전이 어떤 과정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영천별빛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별빛위원회는 법무 보호 복지를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와 함께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재범방지 전문기관으로 올해 1월 구성됐다.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재사회화 시스템으로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의 안전과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익수 회장은 “창립의 뜻깊은 의미를 담아 지역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는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는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