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형창고형 매장이나 온라인 중고마켓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상품, 일명 짝퉁 제품을 판매한 15명이 상표법 위반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검거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런 내용을 담은 올 한해 상표법 위반 관련 수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도가 올해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골프용품, 향수, 액세서리 등 총 6,158점, 정품가 기준으로 23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 A외 3명은 대형 유통·보관 창고에서 누리소통망(SNS) 실시간 방송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했다. 특사경은 이곳에서 정품가액 14억8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3,507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B,C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의류 등의 도소매업을 운영하면서, ○○마켓과 △△장터와 같은 온라인 중고거래처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짝퉁 골프용품과 의류를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특사경은 정품가액 1억8,300만 원 상당의 위조품 1,05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식당과 카페 옆 식재료 보관 장소로 보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경기도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 사태로 피해를 겪고 있는 도 수출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임원진 10명과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공급망 입지 약화에 따른 신뢰 회복 문제와 함께 물류비 상승 부담, 전통 제조업 사업 붕괴 우려 등 수출중소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해외 단체관 지원사업 확대와 내실화, 영세 수출기업에 대한 바우처사업 등 수출기업 지원정책 확대를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시는 수출기업들의 노력과 성과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현실적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며,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나 땔감을 사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난방장치로, 초기 설치비와 연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 소홀이나 사용 부주의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가연물 안전거리 확보’, ‘주기적인 청소’, ‘보일러 고정설치’, ‘소화기 비치’ 등 4대 안전수칙을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주변 2m 이내에 가연물을 두지 않고, 3개월마다 연통 내부를 청소하며, 설치 시 콘크리트 등 불연재료로 된 바닥 위에 안정적으로 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화목보일러 사용 전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소화기를 필수적으로 구비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 사용자는 항상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남양주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초등학교 겨울방학 시기에 맞추어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교실 1차 단기완성 60명, 2차 영법교정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수영교실 (1차)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4일, (2차) 2025년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5회(월~금), 총 15회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7일까지 수영장 안내데스크에서 접수를 받는다. 수영교실 방학특강은 기초 물 적응 훈련부터 자유형·배영까지의 단기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추후에 2차로 평영·접영·오리발 영법교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이 확대됐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방학특강을 통해 수영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원발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세원발굴 프로젝트는 지방세수 감소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재정을 확충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시금고 은행인 IBK기업은행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생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추가 세금 부담이 없는 자주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수원시·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입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 지방세입 확대를 위해 수원시가 추진하는 세원발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는 협약 이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세원 발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수원시는 시금고이자 중소기업 전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사업’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2025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84명 선발에 126명 ▲초등학교 1,765명 선발에 2,461명 ▲특수(유치원) 58명 선발에 83명 ▲특수(초등) 110명 선발에 164명으로 총 2,834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2명 선발에 3명이, 사립 ▲특수(초등) 15명 선발에 69명으로 총 72명이 1차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11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남부 3개 지역(수원, 화성, 안양), 북부 1개 지역(의정부)의 초등학교 11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5년 2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반찬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준비한 것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은미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관내 이웃들을 챙겨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사례대상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제9차 통합사례회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례대상자의 추가 개입 방향 및 지원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장애인 가구의 건강문제, 경제적 문제 등에 대해 각 기관별로 개입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낸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 및 요구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명성교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10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명성교회는 2022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중훈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낼지도 모르는 이웃들이 생각나 이번 겨울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매월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를 대체하여 관내 대표 하천인 황구지천을 대상으로 로드체킹 및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간부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구지천은 왕송저수지에서 발원하여 권선구의 당수동, 금곡동, 장지동, 대황교동을 거쳐 화성으로 이어지는 국가하천이다. 이번 로드체킹에서는 하천변의 환경 상태를 점검하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간부공직자들의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권선구는 지난 11월 말 수원지역에 발생한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농막의 현황을 살피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환경 보전과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일 이웃돕기‘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홀몸 어르신 등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회장은 “아침부터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매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배달을 비롯해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덕정동에 소재한 덕정 예술창작소에서 ‘아동 돌봄 공동방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덕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운영된 ‘아동 돌봄 프로그램’ 참여 아동과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등 프로그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동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돌봄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창의 로봇, 정서 미술, 신체 건강, 토탈공예, 바이올린, 조언 등 참여 아동들을 위한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 교사 양성 과정’은 향후 지역 내 아동 돌봄 인력양성을 위해 방과후 학교 지도사 2급 자격과 디자인아트 공예지도사 1급 자격 두 개의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실습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돌봄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여 아동 성과품 전시·발표, 바이올린 및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와 함께 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道 내 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경기도 산림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산림정책 및 산림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산림정책(특수·우수 시책, 홍보실적 등), 산림 재해(산불방지, 산사태 예방), 산림자원(조림, 목재 이용, 임도), 산림휴양, 산림병해충, 산지 관리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및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아 숲 교육대회 개최, 숲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목재 문화체험장 및 숲속 야영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운영, 산불 예방 및 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림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 분야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0일 농협 안양시지부로부터 1천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6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농협 안양시지부에서 기탁한 1천만 원은 2025년 농협 안양시지부 지정장학생(농협 미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농협 안양시지부 이상하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0일 16시 범계역 광장에서 모금액 9억원을 목표로 진행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양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참여한다. 범계역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은 안양시 모금 목표액의 1%(9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상승하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사랑의 온도가 100도에 이르게 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기부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막식에는 성금 기탁식도 함께 이어졌다. 연성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과 학생들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용마로지스가 300만원, 안양지역 건축사회· 별별협동조합이 각각 성금 100만원, 평촌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