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4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센터와 소속 단체 간 유기적 협력 관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4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구청장과의 대화 ▲2024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안내 ▲자원봉사단체 간 활동 정보 공유 ▲자원봉사자들의 위한 인센티브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를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관내 수출업체(엔자임팜 대표 김주호)가 참석한 가운데 韓·中 농수산물 협력 제품 개발 및 新시장 개척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흥군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흥유자 가공제품 공동개발과 중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이뤄졌다. 유자청과 즙으로 편중된 유자 가공제품을 다양화해 새로운 수출상품 개발을 통한 세계 식재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연구·실증·기술을 지원하고, 고흥군은 개발된 유자 가공제품의 생산·판매·판로확보·마케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농수산물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면 현지인 입맛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 판매해야 시장에서 경쟁력 있을 것”이며, “고흥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시장 개척, 수출 신제품 개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9월 중국 웨이하이, 원저우시에서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고흥 농수산물 수출협약과 칭다오 해양식품영양창신연구원과 고흥 농수산물을 활용한 중국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구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돌봄·교육 ▲소통·역량 강화 ▲안전·건강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실생활에서의 불편사항 발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구는 구민참여단에게 관련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한다. ”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양구를 활기차고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5월 31일 개최하는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의 참여 신청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가 202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행사이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계양구, 한국관광공사, 계양구 체육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이는 계양 아라뱃길의 새로운 이름인 ‘계양아라온’에서 처음으로 구민들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 ‘계양아라온 한마음걷기’행사는 밤에 빛과 함께 걷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으로, 계양아라온의 5km 구간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조명도 감상하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 링크로 연결 또는 관내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라이트봉, 기념 메달을 증정할 계획이며, 자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일반직 및 공무직 직원에게 축하·격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공단 직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육아에 필요한 자기 주도 이유식 용품을 선물하고 이사장의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출산 직원에게 격려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자녀 출산과 부모가 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공단 임직원들의 가족 친화 및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굴포천에서 ‘2024년 상반기 굴포천 자연형하천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굴포천, 청천천, 갈산천에서 ▲쓰레기 줍기 ▲수질정화 생물(미꾸라지) 방류 ▲생태계 교란식물(가시박, 단풍잎돼지풀) 제거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굴포천 네트워크 봉사단체와 1사 1하천 기업인 한국지엠 환경봉사단 외 12개 단체 및 부평구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굴포천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의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주민·기업·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답동성당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이주민 81명을 대상으로 한센병과 각종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 검진은 중구보건소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간 연계 협력으로 운영됐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가 한센병을 비롯해 잘 낫지 않은 피부병, 무좀, 습진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침범해 증상을 일으키는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이 밖에 결핵·에이즈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상담과 무료 익명 검사에 대해 안내하고, 2주 이상 기침을 할 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결핵 검진 홍보도 병행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기타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명지근린공원에서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가 주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어린이가 그린 꿈’을 주제로 한 초청공연과 ‘어린이가 그린 여행’을 주제로 체험·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초청공연으로는 ▲풍선아트쇼 로키 ▲강서에ON로봇 ▲저글링서커스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케이팝 공연과 댄스파티 등이 펼쳐진다. 체험·놀이 프로그램은 ▲동물 풍선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타투 스티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날 추억 나누기(스마트폰 사진 인화) ▲RC 로봇대전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된다. 또 인근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놀이 및 홍보 부스가 마련돼 ▲숲을 알아가는 생태 놀이터 ▲오물조물 숲속 만들기 ▲신나는 유아숲 놀이 한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고염나무골(운북동 752-130번지 일원)에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다목적 체육시설이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테니스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준공식’을 열었다.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시설 변경 사업’은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고염나무골 일대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이용률이 저조하던 배드민턴·풋살장을 테니스장(코트2면)과 족구장(1면)으로 변경, 테니스와 족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에 완공된 체육시설이 지역의 체육 동호인과 고염나무골 일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D-30일을 맞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교육가족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간부, 전라남도민관산학협력위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원, 등 교육가족 600여 명이 참석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주철현 국희의원과 서미화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태형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남도의회를 대표해 조옥현 교육위원장과 송형곤, 최무경, 장은영 의원 및 이광일, 서대현 도의원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5월 29일 개막하는 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 중심의 글로컬 교육을 활짝 열어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람회장에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동 시간대 적정 관람객 수 제한 방안, 관람객 동선, 편의 시설 배치, 시설 점검 등 박람회장 안전관리 사항을 공유하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명장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펫티켓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생명 존중과 공존 등 동물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자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준비사항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펫티켓 등으로 진행됐다. 동래구는‘찾아가는 펫티켓 교실’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어렸을 때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은 어업인 소득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 소규모어가와 어선원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연 최대 1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5톤 미만 연안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으로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되며, 1년 중 6개월 이상 연근해 어선소유자와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승선한 경우에야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동래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동래구 13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의 인사 및 격려 말씀에 이어 주민자율방역단의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선서문 낭독, 방역소독 장비 시연, 약품 배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올해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은 13개 단으로 동별로 자율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 방역소독 기간인 5월부터 10월에 감염병 매개체인 위생 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방역소독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름철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율방역단 활동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보건소는 주민자율방역단의 단체상해보험을 지원해 방역소독 활동 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급량비, 목욕비 등 활동 보조비를 지원하여 주민자율방역단의 방역소독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깍지벌레, 진딧물 등 돌발 해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방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4월 25일부터 국도 22호선 등 가로수 3만 5천여 주를 대상으로 친환경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 해충 출현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결정한 사안이며, 화순군은 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아름다운 가로수 길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가로수 병해충으로 인한 미관저해 및 생육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제를 시행할 것”이며, “쾌적한 가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는 오는 5월 4일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 구는‘동화마을 코스튬 페스티벌’를 열어 동화 주인공 의상 코스튬 경연대회와 캐릭터 거리 행진 등을 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 ▲대형 동화책 코너,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동화 코스튬 의상 대여, 페이스 페인팅, 켈리그라피 등 동화마을 주 방문객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그동안 송월동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