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25년도 상반기 어르신 영양 충전 프로젝트 참여 경로당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노인들의 영양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어르신 식생활 지침 알기, 식품 궁합 바로 알기, 1인 1일 ‘당, 소금 섭취 권고량’바로알기, 건강식탁 만들기(조리실습) 등의 주제를 가지고 총 2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생활 속 절주 수칙 알기 등 노년기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경로당은 오는 19일까지 관활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 신청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 사업에 많은 경로당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0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증진형 백구보건지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구보건지소 신축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시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백구보건지소의 건립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7억 4천 1백만원(국비 6억 8천 5백만원, 도비 1억 7천 1백만원, 시비 8억 8천 5백만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다. 지상 2층, 연면적 475.74㎡ 규모로 건축된 백구보건지소는 의료 설비와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시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건강상담 및 홍보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롭게 준공된 백구보건지소는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공모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자체의 일자리 협력 사업으로 지역·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는 신중년 채용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에 ▲채용장려금(300만원), ▲마케팅비용(500만원) 지원과 신중년 구직자에게 ▲직무역량강화비용, ▲커리어코칭 지원으로 김제시 고용시장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국 시 단위 지역 중 3위를 차지했고, 특히 실업률은 전국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과 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중년 세대의 노동시장 참여로 고용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예산 15억원 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폭우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 위기가 높아지자 안전한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가축·축사시설 피해 발생 시 일부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는 농가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비 50%, 지방비 25%를 지원하고 농가는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된다. 소는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손해액의 60~90%, 돼지 80~95%, 가금 60~90%, 사슴·양· 꿀벌 60~95%, 축사 90~100%를 보상해 준다. 보험가입은 예산 범위 내 신청 농가 순 지원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의 재해보험 창구에서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폭염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 증가로 보험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따뜻한 햇살아래 가족과 함께 모악산도립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면서 향기로운 음료가 생각날 때 간식배달을 드론으로 받는, 행복한 상상이 올 하반기부터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일 국토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모악산도립공원 관광지와 금산면 내 물류 배송 취약지역 11곳을 대상으로 '준비 없이 떠나는 김제모악산 소풍, 드론 간식 배달로 즐거움 Up!'과 '우리 동네 일꾼 ‘드로니’로 두 손 가벼운 핸즈프리 배송'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주민복지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먼저, 모악산도립공원의 주요 등산로와 잔디광장 등에 드론 배달점 9개를 설치해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무거운 배낭 없이도 갓 내린 커피 한 잔과 에너지를 채워줄 간식을 주문하면 사람이 북적이는 카페가 아닌 대자연 속에서 나만의 힐링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6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한 인상안 심의 등을 위해 물가대책위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식업협회, 여성단체, 소비자단체, 관내 농협, 수협, 원협 등 물가관리와 관련된 단체장들을 위원으로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안에 따라 인상 폭을 조정하고 인상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격년제 인상 및 가정용·대중탕용 누진제 폐지 안건 등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김제시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52.1%(23년기준)]이 행정안전부 권장 목표인 90%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6%에 그치는 등 불가피한 공공요금 인상이라는 점을 공감한다.”며 “다만, 지방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측면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해 물가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타 시·군에 비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많이 낮고 재정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어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투자 등에 어려움을 겪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및 영업자의 매출 향상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10곳을 대상으로‘음식점 위생등급제 자문(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4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지정현판을 제공하고. 위생 물품 지원, 2년간 출입·검사·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배달앱 과 검색 포털에 공개되어 홍보 효과와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컨설팅은 사전진단 포함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문 전문가가 업소에 직접 방문해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 구비서류 검토, 모의평가, 미흡 항목 개선 방안 제시 등 업소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초과 모집 시 신규 업소 및 컨설팅 이력이 없는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신청서와 확약서 등 서류를 갖춰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4월 꽃과 함께 청춘의 아름다운 봄날을 물들여 줄 2025 꽃빛드리축제가 열린다. 6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2025 꽃빛드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 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모두의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힐링 축제로, 김제의 공간적·계절적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세대 간 연계를 위한 ‘젊음을 잇다’, 사람 간 연계를 위한 ‘사랑을 잇다’, 주체 간 연계를 위한 ‘공동체를 잇다’, 지역 간 연계를 위한 ‘지역을 잇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고, 소통을 통한 감정 연결, 지역상권과 인접 시·군의 연결을 통해 다양함을 이어주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꽃빛드리 축제는 ‘작지만 소중한 감동, 김제의 꽃빛 봄날’을 주제로 시민에게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기쁨을 선사해 사소한 재미를 선물했다면 2025 꽃빛드리축제는 각 세대가 추억하는 꽃빛 스러웠던 청춘의 봄날과 그때 그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사고예방과 빠른 초동대처를 위해 “2025 김제시 시민생활안전교실”을 오는 1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안전 교육은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과 초동대처로 골든타임을 지키는 사람중심 생활안전가드 양성을 목표로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의 돌봄인력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활안전교육은 지난해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김제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안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지킨다”는 교육목표로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유형 및 패턴을 파악하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협업으로 실시됐다.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신고 매뉴얼 숙지, 영유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기도폐쇄 초동 대처법 등 대상별 신체적 특징과 빈번하게 일어나는 사고유형 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세밀한 교육이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총 6개 분야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2024년 지역안전지수’ 발표에 따르면 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4일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입창구 운영은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김제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학생들의 김제 유입을 촉진하고,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의 방문없이도 현장에서 전입신고와 인구정책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책사업이다. 이날 운영에서는 ▲전입신고 접수, ▲전입지원 혜택 안내, ▲생활정보 제공, ▲복지서비스 제공 안내 등 1:1 맞춤형 인구정책 상담이 이뤄졌으며, 특히 대학생 생활안정비(학기당 30만원)와 전입장려금(20만원) 등 최대 140만 원의 지원 혜택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젊은 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여 김제시의 청년층 유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및 교육 인프라 발전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전입을 원하는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행정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 안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2020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의 재정 자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가 4일 ‘2024년도 김제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유현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지부장, 소순지 김제시금고 지점장, 김재훈 회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가 전달받은 기금은 7,694만원으로 양 기관 간 공동협약에 따라 지난해 1년간 김제시청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와 보조금 전용카드, 보탬e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사용액의 0.1~1.0%를 적립한 것으로, 농협 김제시지부가 매년 시에 전달하고 있다. 김유현 지부장은 “김제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사용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는 금용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농협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농협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저감 및 농업기계 분야의 경제성·환경성·안정성 등 실현을 위한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2년 이전(201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트랙터·콤바인 소유자로 조기폐차 신청일 기준 해당 트랙터 또는 콤바인을 6개월 이상 소유하여야 하며 농기계가 정상 가동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그러나 해당 농업기계의 융자상환액이 남아있는 경우, 생산 연도 또는 제조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농업기계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사업량은 12대이며 접수된 농업기계 중 연식이 오래된 농업기계에 우선순위가 부여되며 지원금액은 기종(마력) 및 생산연도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773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환경을 살리고 방치되어 있는 노후 농기계를 처리하여 미관 훼손 등의 문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7일까지 「2025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 자산형성 지원으로 경제적 자립 및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하고 금융교육 및 컨설팅으로 건전한 자산형성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했을 때 본인 저축액 240만원과 김제시 지원액 240만원, 이자를 합산하면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18세~39세 근로청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모집 대상자는 50명으로 가구소득, 연령, 근로기간 등을 확인해 김제시, 전북도 심사를 거쳐 5월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청년은 온라인 금융교육(2시간), 오프라인 금융교육(2시간), 금융컨설팅(1시간)을 이수하면서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생애 재무표를 설계해 보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적금 납입을 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8일‘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2025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의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신청자 공개 모집을 통해 시정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과 분야의 시민 27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들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정기적인 연구모임과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시책을 발굴하게 된다. 이번 시책연구모임은 시민들로만 구성된 조에서 먼저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향후 해당 분야의 공무원과 협력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함과 동시에 실현 가능성 또한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발대식 개회, △시책연구모임 운영방향 설명, △연구과제 방향 설정, △팀 구성 및 팀별 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책연구모임에 참여한 한 시민은“‘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지역의 미래를 바꾼다’는 자세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책연구모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