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새로운 일자리 연수구민 우선 채용 노력, ▲반도체 분야 글로벌 인력양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등 고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 연수구는 22일(금) 14시에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앰코코리아 인재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 또는 연수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앰코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인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의 한국법인으로 연수구 송도, 부평, 광주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7천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국제도시 내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앰코코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필요한 연수구 인재가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송도에 신규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시행사)와 국공립어린이집 무상 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 사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 화이트코리아(주)(대표 신정),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김소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는 아파트 준공 이후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54명 규모로 내년 3월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내달 16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 때문에 고민이 많은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4 하반기 알기 쉬운 부동산 세금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수구는 그동안 마을세무사 순회 상담실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 6월 설명회에 이어 다음 달에도 더 많은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무전문가인 강우석 안세회계법인 송도지점대표가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강의 종료 후에는 사전 접수된 질문에 응답시간을 갖는 등 부동산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부터 연수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400명 신청가능하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부동산 세금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큰 지역인 만큼 구민들과 소통하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지난달 14일부터 실시한 ‘제2경인선 광역철도망 건설 촉구 12만 연수구민 서명운동’이 지난 15일 자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작한 지 21일 만인 지난 4일 목표치인 12만 명을 달성했으며, 온·오프라인 최종 집계 결과 모두 14만 34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에 구는 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서명서를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목표 달성의 의미를 넘어, 제2경인선의 조속한 건설을 원하는 연수구민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연수구민의 목소리를 중앙부처에 전달해 제2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제설 전진기지 등을 함께 돌아보며 제설 장비와 자재의 관리·보관 상태와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연수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4. 11. 15.~2025. 3. 15.)을 맞아 제설차량, 장비, 제설제 등을 제설 전진기지에 배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지역에 제설함 설치를 마쳤다. 또 그동안 경사로 구간의 상습 결빙으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던 청룡공원에서 호불사 입구까지 총 145미터 구간에 ‘도로열선 시스템’을 신규 설치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국지적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 단계 앞선 예방 중심의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5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에스디프런티어를 ‘연수구 착한기업 12, 13, 14호점’으로 선정해 ‘우리 구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주어지는 이름으로 이번에 선정된 3개 기업은 일시납으로 1천만 원 이상 기부해 선정됐다. 이번 후원한 지정기탁금 등으로 진행한 ‘2024 연수구 김장한마당 행사’에서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천200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1박스씩 전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세 곳의 신규 착한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오늘의 기부활동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동춘2동 자생단체연합은 지난 15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동춘2동 주민자치회장과 자생단체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명예의 전당에 기탁자 명패를 게시할 예정이다. 자생단체연합이 기탁한 장학금은 능허대축제 동 대항 체육대회 우승 상금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자생 단체별 회원성금을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 자생 단체들의 장학금 기탁은 장학재단 기금 목표액인 100억 원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연수구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5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사회공헌기업, 다문화가족,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4 연수구 김장한마당’을 개최했다.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대표적 나눔 행사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한국마사회 인천지사, ㈜에스디프런티어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지정기탁금과 연수구 연합모금을 재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 구청장과 구의원을 비롯해 동 자생 단체 등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함께해 1만 2천kg의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날 손수 담근 김장 김치는 연수구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1천200세대에 1박스 10kg씩 전달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에 직접 참여해 김치 문화를 경험하며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의미를 더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후원기관과 자원봉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2일 호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제2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공단 박희경 이사장과 호원대학교 박원희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지원 등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상호 협력하여 임직원의 전문지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우리는 평생을 공부하며 살아가야 하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회 삼아 많은 직원들이 배움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며 “공단 임직원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시설관리팀은 올해,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CCTV 설치, 사각지대 없는 조명, 긴급 호출 버튼 설치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통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범죄 예방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우수시설로 재인증을 받게 됐다.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제도는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이 시설물 관리 운영 체계, 출입통제, 안전시설, 방범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항목들을 정밀히 진단해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의 박희경 이사장은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하여 관리 시설에 범죄 및 안전사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2024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년 만에 개최한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격려와 함께 신규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연수구 김장한마당 행사와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전문위원회,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협의체로 구성되는데,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구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수구 복지정책 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민·관 협력의 구심체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제언과 위기가정 발굴 등에 적극 나서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연수구 자원봉사대, 봉사단 삼다송 등 회원들은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는 올해 하반기까지 19여 회에 걸쳐 구청장이 동아리, 민원 현장, 자생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의 공감대를 만드는 릴레이 소통행정 프로그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소풍Ⅱ행사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2025년도 예산으로 전년 대비 651억 원(7.91%) 증가한 8천878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전년도보다 668억 원 늘어난 8천440억 원, 특별회계는 전년도보다 3억 원 증가한 149억 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등으로 세수 성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민선 8기 핵심 건립 사업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진, 그리고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교육·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연수한마음공원(124억 5천만 원),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83억 7천만 원), 연수하나로 자전거이음길(60억 원), 연수체육센터(42억 1천만 원), 연수구립노인요양원(7억 6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도서관(67억 4천만 원), 청소년수련관(52억 9천만 원), 보훈회관(21억 8천만 원) 예산을 반영해 내년 준공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1일 송도지역 주요 공약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송도3지구대 예정 부지, ▲송도국제도시도서관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세심히 둘러보고 안전사고 없이 계획대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송도 8공구 내 송도동 313-12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청소년을 위한 학습 공간과 아트리움,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동 115-2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도서관은 지하1층 부터 지상3층 규모(연면적 8,197㎡)로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장서 15만 권을 배치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공간을 구성해 주민들의 문화적·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목재 재질의 친환경적인 외관과 미래지향적 공간설계는 연수구의 또 하나의 상징물로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도4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여가친화 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여가친화기관으로 인증되었다. 여가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일·가정 양립과 균형을 위해 다양한 여가친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희경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직원들의 여가친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직원 만족도 향상을 통한 업무 효율 증대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구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