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8일 삼일절 제106주년을 맞아 독립 유공자 유족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다섯 분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이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유족들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싸운 김행규, 정한조, 양성도, 오연길, 이규연의 후손들로, 이들은 각각 건국훈장(애족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 등의 포상을 받은 후손들이며, 현재 김제시에는 유족 7명이 거주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과 그들의 숭고한 저신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독립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고물가, 관세전쟁,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및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시에 신청해 선정된 기업이 취급 금융기관(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 전북은행 김제지점, 국민은행 김제지점, 우리은행 김제지점, 하나은행 전주금융센터, 신한은행 익산금융센터, IBK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본사를 두고 제조업을 영위중인 중소기업이며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고 5억원 이내로, 대출금에 대해 4%의 이차보전금이 지원되며, 여성기업, 청년기업, 김제시 표창을 수여받은 기업은 추가로 1% 우대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7일까지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투자유치과나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이차보전 정책이 지역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에게 저금리 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기업전담제를 통해 지역 내 기업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기업전담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은 공무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으로 작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총 66건의 기업애로 사항 중 50건을 해결해 75%의 높은 해소율을 기록했으며,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경‧안전(18건), 인력난(9건), 자금 지원(8건), 판로 확대(6건), 제도개선(4건) 등이 있다. 눈에 띄는 해결 사례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뿌리‧농기계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지원, ▲산업단지 내 주차공간 확보, ▲산업단지 내 악취 해소 등이 있으며 특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박람회 개최, 외국인 지역특화비자 안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시는 안정적이고 성숙하게 자리 잡은 기업전담제를 더욱 강화 시키기 위해 인력양성, 판로개척, 규제개선 등을 위한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전담제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행안부에서 통보를 받았으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시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칸막이 해소 및 협업,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대응 분야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전국 유일 특장차 원스톱 클러스터 구축, △지역활력타운 힐스타운 시암 공모 선정, △전국 최초 우분연료화 시설 설치, △김제시 단독 상공회의소 설립 추진, △전통시장 5일장 확대 운영, △공공심야약국·달빛어린이 병원 운영, △전북권 최초, 천사무료급식소 유치 등이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 시책연구모임, 부서별 기업 전담제, 일 잘하는 조직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외국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에서 김제시민 2천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찾아『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2025년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지난 17일 만경읍, 청하면부터 시작해 27일 백구면, 용지면까지 하루 2개~3개 읍면동을 방문했으며 현장에는 시정 각 분야를 책임지는 실과소장들도 참석해 소관 업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됐다. 올해 300여 건의 접수된 건의사항은 시 관련 부서에서 민원인을 직접 만나 파악한 후 처리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공사, 국토부 등 타 기관 소관의 민원도 시 관련 부서에서 주도적으로 진행 상황을 관리해 민원인에게 직접 통보하도록 지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등 현장방문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추진됐다. 사업비는 4억으로 약 10세대 대상자들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세대 당 청년 최대 3천만원, 신혼부부(1자녀 가구 이상)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무주택자로서 2025년 1월 1일 기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만 18세 ~39세 이하 청년 한 해당되며, 2025년 1월 1일 부터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 및 입주(예정)자이다. 단, 2025년 1월 1일 이전에 공급주체와 임대계약을 체결 후 임대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는 오는 3월 12일부터 건축과에 신청 가능하며, 사업 예산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읍면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함해 저소득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에 해당되며, 사업비는 2억1천만원으로 약 35세대 대상자들에게 세대 당 600만원 범위 내에서 저소득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 시킬 계획이다. 단, 지붕, 화장실(정화조 공사)의 경우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주요 목적으로는 단열재 보강, 창호교체, 도배, 장판 시공 등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 외부 환경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대상자 선정 및 위수탁 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업체를 선정해 4월초부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역 내 청년이 직접 구상하고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 또는 법인을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전북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형 청년정책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제품 고도화 및 신규 아이템 개발,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 아이템 발굴부터 수익 창출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사업화를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반영되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김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김제시 미래를 밝게 만들어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에 참여했던 팀 빠머, 그라운들리 두 단체는 조선짐꾼 플리마켓 4회 개최, 청년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30회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과 청년 부모들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만금 동서도로(16.47km)가 김제시 관할로 결정됐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제1차 심의를 개최해 새만금 동서도로 16.47km 구간을 김제시 관할로 의결했고, 행정안전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을 홈페이지 등에 공고했다. 시는 이번 관할결정으로 대법원이 제시한 새만금 전체 관할구도와 김제시 주장의 합리성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동서도로는 일부 만경 7공구 방수제(3.87km) 구간과 함께 김제시 진봉면 심포항에서 김제시 2호 방조제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 2020년 11월 전면개통되고 2022년 12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됐다. 시는 지금까지 치열하게 논리를 전개해 왔고, 이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10번째 심의만에 최종 결정을 이뤄내게 됐다. 그간 시는 지방자치법과 두 차례의 대법원 판결취지, 여러 차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정립된 새만금 전체 관할구도 및 매립지 관할결정 기준 등 '법과 원칙'을 근거로 새만금 동서도로의 조속한 관할결정을 주장해 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역 고용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기업 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지역 고용률이 전년동월 대비 0.9%p 상승한 68.8%를 기록하고 통계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전국 시 단위 지역 중 3위를 차지하며 지역 고용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김제시 고용률은 전국 평균(63.3%)과 전북 평균(64.8%)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특히 실업률은 1.1%로 전년동월 대비 0.6%p 감소해 전국적으로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15세 이상 인구는 71,2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경제활동인구는 49,600명으로 0.4% 증가하면서 지역 내 경제활동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취업자 수는 49,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0.8%(400명)의 증가율을 보였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1,700명으로 1.8%(400명)의 감소율을 보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농협,전북,국민,우리은행)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최대 5천만원)에 대해, 금전 채무를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고, 시가 3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특례보증 재원 조성을 위해 시(5억원), 농협은행(1.5억원), 전북은행(1.5억원), 국민은행(1억원), 우리은행(1억원)이 참여해 총 10억원을 출연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5배인 125억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사업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신용등급 1~7등급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제지점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김제시 전지훈련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의 숙박과 체력단련이 가능하고 스포츠 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전지훈련센터를 올해부터 추진해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전지훈련센터는 총사업비 50억원(도비 18.6억원, 시비 31.4억원)으로 연면적 1,200㎡, 지상 3층으로 50~60명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전지훈련센터가 완공되면 열약한 숙박시설을 보완해 주며 많은 전지훈련팀이 방문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숙소와 체육시설 등이 집적화돼 스포츠 관광도시 전지훈련 최적지 김제를 만드는데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 전지훈련센터는 전지훈련팀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지훈련센터와 주변 체육시설을 연계해 김제시가 전지훈련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흔들리지 않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5일까지 농업인(법인포함) 13,545명에게 시비직불금(기본형공익직불금 및 소농 직불금) 141억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비 기본형공익직불금은 기존의 쌀 소득 보전 직불제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변경됨에 따라 대상 농지 중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 농업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내 경작농지(논)에 최대 5ha까지 ha당 82만5천원을 지원하며 농업인 10,160명에게 129억원을 지급한다. 또, 소농 직불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농업수도 위상 확립 및 농업도시 육성을 위해 2023년 신설돼 김제시 거주 소규모 농가의 경영안정 및 대농과 소농간의 비대칭적인 지급구조의 완화를 위해 농업인 3,385명에게 농가당 36만원씩 12억원이 지급된다. 전년 대비 168명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24일부터 25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개별 지급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비 직불금 지원으로 농자재 가격상승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연장되며 산업단지 활성화와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지평선산업단지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지정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연장 지정으로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은'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2027년 2월 26일까지(2년)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등에 대해서도 감면(50%, 5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R·D) 지원, 재도약 컨설팅 등 정부 사업에서 우대지원을 받게 되어 지평선 산단 입주기업의 안정적 경영 지원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선제적 위기 대응! 경영 안정을 위한 큰 혜택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지평선산업단지의 경우 지난 2010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2차 연장을 거쳐 오는 26일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기름진 옥토를 기반으로 전국 제일의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20일 김제시 지평선쌀 품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평선쌀 품질관리위원회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추진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특히 2025년 지평선쌀 품종선정, 생산장려금 지급 방안, 판매가격 등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금년 “지평선쌀”의 계약재배 면적은 1,272ha로 예상되며 정기적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단백질 함량 6%이하만 별도 수매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김제 쌀의 명성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시가 우리나라 농업 중심지로서 소비자가 찾는 전국 최고의 지평선 쌀을 생산 공급해 국민건강에 보답하고 지평선 쌀의 고급화 전략으로 김제 쌀의 경쟁력 제고와 가치향상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