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시설관리팀은 지난 5일, 함박마을문화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들과 외부 고객 등 23명이 참석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검토하며 모두가 함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의 박희경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탄소중립의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목표로 ‘Better Safe YEONSU 더 안전한 연수 만들기’ 구민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연수구의 안전 수준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안전협의체 등 여러 전문가가 모여 각 분야에서 중요한 안전 관리 지표들을 검토했다. 연수구는 내년 공인신청서 제출과 함께 1·2차 실사에 이은 공인 기준에 근거한 지속적인 사업 수행과 평가, 환류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2년 전부터 이미 국제안전도시 인증 준비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찾아가는 실무위원회'와 같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스웨덴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전 세계 398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29개 도시가 포함되어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 안전한 연수 만들기의 토대가 된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일원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무원 2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조직 적응을 위해 ▲공직자 소통 교육 ▲연수구 구정 비전 공유 ▲팀 빌딩 프로그램▲화담숲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신규 공무원들의 실시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해,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전하고 공직 생활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구는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공직자 간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수구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는 등 난임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구는 기존에 '난임부부 당' 생애 총 25회로 제한했던 시술비 지원 횟수를 '출산 당' 25회로 변경했다. 즉 둘째·셋째를 희망할 때, 아이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공(空)난포, 미성숙 난자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시술이 중단될 경우에도 지원 횟수 차감 없이, 난임 시술 중에 부담했던 시술비를,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였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도 30%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편 연수구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2022년 216명, 2023년 296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난임 진단과 시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난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생학습도시 연수구는 지난 6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수여성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특별 강연 ‘반가워, 연수’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졸업생 대표 소감 발표가 이어지며 감동을 더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연수여성대학은 학문적 성취는 물론, 참가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인문사회, 건강관리 등 폭넓은 교육 과정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졸업생들은 “연수여성대학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도전할 용기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배운 것을 바탕으로 동기들과 함께 연수구에 기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재가 치매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지켜줘 홈즈’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홈캠(실시간 집 안의 안전 확인) ▲움직임 감지 센서등 ▲미끄럼 방지 매트(바닥의 물기나 습기 등으로 인한 낙상 예방) 3종으로 구성된 ‘안심홈패키지’를 50가구에 설치 완료했다. 설치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1% 이상의 응답자가 만족했으며, 95%는 이 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지원 대상자(치매 가족)는 “어머니 혼자 집에 계실 때마다 항상 불안했는데, ‘안심홈패키지’를 받고 나서는 출근이나 외출 시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매년 증가하는 치매 어르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족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구보건소가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안심홈패키지'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치매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연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4년 인천광역시 집중안전점검 군‧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지난 4월 22일부터 두 달 동안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정책기여도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연수구는 ▲안전점검대상 발굴 노력도 ▲기획 홍보실적 ▲예산확보와 집행▲점검결과 관리 등 세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안전 진단 전문업체, 소방・건축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한 지역 내 대형 키즈카페와 노후 공동주택의 상황별 재난 대처능력에서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완벽하게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된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공동 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재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송도 제2청사 개청식 직후인 지난 5일, 확대간부회의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처음 개최 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부서장과 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동절기 대비 안전대책 등 구의 각종 핵심 현안 과제를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회의 역시 본청과 마찬가지로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을 통해 생중계가 이루어져 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연수구는 앞으로 제2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는 물론 각종 회의와 보고회 등을 현장 개최해 구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청취할 방침이다.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송도동 178-1번지(연구단지로 14)에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단독청사를 건립하고 지난 30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송도 제2청사는 기존 송도관리단 업무에 더해 본청에서만 가능하던 여권 접수 및 교부, 가족관계등록 신고 업무와 지방세 제증명,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등 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보건복지부 지정 암전문 의료기관인 인천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6개 인천지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 내용 ▲성과 등 3개 항목, 5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연수구는 “검진 유행(YOU行) 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를 주제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기존의 단순한 암관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 직원이 참여한 홍보 주간 운영 ▲미수검자 관리책임제 도입 ▲찾아가는 건강홍보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가정방문 홍보 ▲암 예방 및 관리 집합교육 실시 등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민을 위해 암 예방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일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아트홀에서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졌다. 연수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24 꿈의 무용단 연수’ 단원들의 창작 발레 뮤지컬 ‘꽃의 정원’이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를 그려냈다. 이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문화 아동·청소년 30명의 여정을 담은 성장의 이야기였다. 연수구 다문화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무용단은 지난 1년간 인천시티발레단과 함께 40회가 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발레를 익히며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무대 위에서 녹여냈다. 그 결과, 꽃과 벌, 나비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정원을 발레와 뮤지컬의 언어로 재창조 해냈다. 단원들은 각기 다른 문화적 뿌리를 가졌지만, 무대 위에서 한 몸처럼 조화롭게 움직이며 ‘춤’을 통해 다름을 하나로 아우르는 하모니를 선보였다. 꽃들의 화려한 군무와 나비들의 섬세한 움직임은 정원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표현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후 진행된 수료식은 단원들의 노력과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컬러로 알아보는 자원봉사”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퍼스널 컬러분석을 통하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채움컨설팅 전혜리 강사가 진행했으며 ▲나를 빛나게 만드는 퍼스널컬러 ▲색이 가진 고유의 감정과 적용방법 ▲컬러로 알아보는 자원봉사 ▲톤온톤·톤앤톤컬러 매칭 팁 ▲자원봉사 참여시 활용하기 좋은 대표컬러 색상 활용법 등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교육에 참여하여 컬러가 주는 이미지와 느낌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나의 퍼스널컬러를 찾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또한 컬러카드를 통해 나의 감정에 대해 이해해보고, 타인의 감정을 색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 스스로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보고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해보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송도 아트포레에서 신도심의 새로운 음식문화거리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과 지역 주민, 그리고 100여 명의 업주들은 음식특화거리 선정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서가 교부되고, 거리의 상징적인 선포가 이루어졌다. 연수구에는 그동안 원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음식특화거리가 있었지만, 아트포레가 신도심(송도동)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송도 아트포레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청은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 좋은 식단 실천사업, 축제 및 홍보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음식점에 대한 종합 컨설팅과 상인들을 위한 위생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공용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계속해서 특색 있는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를 구축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지역 내 치매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은 연수구에서 8번째로 지정된 곳으로, 2019년 선학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청학동, 연수2·3동, 동춘2·3동, 옥련1동 등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인지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연수구는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치매안심가맹점, 치매안심아파트,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안심공원 등을 조성해 치매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해돋이공원에는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시설물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주민들이 운동시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도1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를 개청했다. 지난 30일에 열린 개청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송도삼다수 다이어트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연수구립여성합창단과 관악단의 합창과 연주로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개청식에서는 청사신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현판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의 공식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에 문을 연 제2청사는 송도동 연구단지로에 위치하며,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송도관리단 사무실, 민원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평생학습실 등을 갖췄다. 주변에는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누리공원 등 지역명소가 인접해 있어 송도 주민뿐 아니라 인근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동은 지난해 인구 21만 명을 기록, 이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는 송도관리단의 서비스 확대에 힘써왔다. 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여권 접수·교부와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8일 부터 29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간의 화합과 자치의식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위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역량강화 교육 및 견학, ▲문화체험,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다지는 등 제3기 연수구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전체 주민자치위원이 모여 위원 간 결속을 다지고 주민자치 위원으로 자긍심을 높이는 값진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