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과 정족리 정자마을 향우회는 11월30일(토) 11시 청기면 정족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정자교 개체공사』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윤철남 도의원, 정자마을 향우회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자교는 D등급 제3종 시설물로 2018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됐으며, 지방도 911호선과 청기면 정족리 정자마을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이다. 이 교량은 그동안 노후화로 인해 교량 개체 필요성이 제기됐고, 영양군은 이에 따라 19억 원을 투자하여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한 후, 2023년 8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공사를 추진했다. 이 교량의 준공으로 정자마을 주민들 접근성이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집중호우나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인 통행이 가능해졌다. 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앞으로도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정자교와 같은 소규모 위험시설의 정비를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월 28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300여가구에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kg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도움으로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소외된 이웃이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여러분들의 선행을 적극 지원해 더 따뜻한 영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HOT 나눔봉사단 단원 15명은 11월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기면 다문화가정에서 진행됐으며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며 집안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봉사단원인 주○○(50대, 남) 씨는 “작은 도움이라도 다문화가족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HOT 나눔봉사활동으로 자존감도 향상되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인 이○○(50대, 청기면) 씨는 “집이 낡아도 비용이 많이 들어 도배·장판 교체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덕분에 집이 새로워져 기분이 좋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속해서 이루어져 더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11월 27일 제29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민선 8기 세 번째 시정연설을 하면서 금년도 주요 군정성과와 내년도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위한 군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오 군수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재도약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다지며 영양의 미래를 향한 변화의 시간은 우리 곁에서 조용하지만 힘차게 흐르고 있다’며 ‘2024년은 국내 최대 규모 양수발전 사업자로 선정되며, 지금까지 다져온 초석을 바탕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도약하는 해로 설정하고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촉구를 위해 만인소 청원 등 군민 참여행정을 펼쳤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은 7가지의 군정목표로 ▲지방소멸 위기극복 ▲살맛나는 부자농촌 ▲생태관광산업 육성 ▲명품관광, 명품축제의 장 형성 ▲지역 상권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및 재해예방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제시했다. 군은 금년도 열악한 재정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1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주현 재안동영양군 향우회 고문과 권성규 ㈜웅부의료기 대표가 11월 22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3백만 원씩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김주현 고문과 권성규 대표는 평소에도 고향 영양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여러 차례 건넨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현 고문과 권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에서도 깊은 산골,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하얗게 뻗은 나무를 알록달록 물들였던 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면 온통 하얗게 물든 순백세상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만날 수 있다. 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겨울이면 눈과 어우러져 숲길을 걷다보면 겨울왕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해 숲으로 향하는 접근성을 높였다. 숲 사잇길은 완만한 경사로 산책을 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부담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루며 ‘국유림 명품 숲’으로 자리잡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 관광지 중에서도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곳이다. 지역 수요 맞춤지원 사업과 자작나무 권역 활성화 업무협약 등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산림휴양 관광지로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소방서 영양의용소방대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20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영양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영양군과 안동소방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영양의용소방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소방기술 능력배양 및 체력증진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를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대회 경기를 진행했다. 개회식에서는 엄주기 영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각 읍·면 8개대가 참석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 수관볼링, 단체줄넘기 등으로 경기를 펼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시는 영양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오늘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확산, 에너지효율 향상 및 에너지 기술 개발 등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시군·민간단체·개인을 포상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영양군은 올해 첫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양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으로 가정용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지역에너지 자립에 힘써왔으며, 또한 LPG배관망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도시가스 사각지대인 영양 주민들의 겨울철 난방요금 절감에 앞장섰다. 또한 영양군에선 전국 최대 규모 풍력발전단지와 620여 개소의 태양광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2020년 기준 재생에너지 전력 자급률이 500%를 넘는 친환경 도시로써 에너지 대전환 및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우리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천궁허브는 20일 영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백미 50포(1포 20kg,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양천궁허브는 천궁과 당귀 등 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해 가공,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쌀,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김일구 대표는 “직접 수확한 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온기를 더해 준 김일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11월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시범 농가 및 학습 조직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보고회는 농촌지도기반조성, 농업인 실용교육, 농촌여성 교육 및 생활개선,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촌지도분야 26건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농약 안전사용, 지역특화 시범사업, 고추 시설하우스 냉난방시스템 개선 시범 등 기술보급분야 26건을 포함한 총 52건의 사업에 대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종합평가보고회에서는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토대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사업의 개선 및 보완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상환경과 농업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농업인에게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2025년도 사업에는 나눈 의견들을 반영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에서는 영양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11월 15일 오후 5시 30분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찬송을 시작으로 김강식 목사의 성경 봉독, 송승영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이웃돕기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경제 불황과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소망하기 위해 설치됐다. 송승영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은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 군민들께서 사랑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올해 이례적인 폭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군민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가족들과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1일 안동병원 진료과장 125명이 영양군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동병원 진료과장 일동의 영양군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영양군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의료 활동 중에도 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2일 관내 행사와 연계해 고독사 위험 및 사회적 고립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회 사회복지박람회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위험 예방을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함께가요, 살펴봐요.’라는 슬로건 아래 고독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고립 위험 징후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 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방법을 공유했고, 특히 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바로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독려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본인 또는 이웃의 위기 상황을 발견했을 때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복지 위기 상황을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인 행복기동대를 구성하고, 1인 가구 안부확인 서비스와 생활환경개선 지원사업, 고독사 사망자 유품 정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김향숙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영범 의장은“4대 폭력 예방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은 건전한 공직 사회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024년 11월 12일,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영양군 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정보를 소개했으며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정신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착한가게 현판 전달, 개막 퍼포먼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 및 체험·홍보 부스 48개를 운영했으며 이날 판매 수익금은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박람회와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행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