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1일 ‘제3기 SNS 관광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SNS 관광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위촉된 관광홍보단은 10명의 SNS 활동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 동안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아산시의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성웅 이순신축제, 짚풀문화제, 아산 외암마을 야행 등 주요 축제와 연계한 맞춤형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아산을 소개할 수 있도록 홍보단이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효과적인 관광 홍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19일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3회 영인산 철쭉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영인산 철쭉제’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음악회, 먹거리, 체험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매년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앙상블-여운,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포마스, 트로트 가수 한상아, 임동분 등의 공연과 ▲스탬프 투어 ▲ 철쭉테마 체험 ▲산림문화 프로그램 ▲산멍·꽃멍 힐링존 ▲숲-밧줄 레포츠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자연보호와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1회 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준비되며 기후 위기 대응 ‘2050 탄소중립’ 홍보 부스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명소인 영인산에서 철쭉제와 함께 울창한 숲과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영인초, 영인중, 동양파일 아산공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복지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적정성 관리를 위해 4월부터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정기 확인 조사는 상·하반기 연 2회 시행되며 141개 금융기관 및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공적자료(소득·재산) 68종을 바탕으로 수급 여부 등을 재판정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 규모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사업 급여 변동·중지 총3,712건이다. 확인조사 과정에서 수급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경우 유선 또는 서면으로 사전 통지하며 충분한 소명자료 제출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소득·재산 변동이 있을 시 신고의 의무를 안내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하며, 조사 중 보장이 더 큰 급여(기초생계, 의료)에 해당되는 대상자는 급여신청 안내 및 직권 신청을 통해 적정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복지급여의 기준이 완화되면서 매년 복지대상자와 복지 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복지 재정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아산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이순신 테마투어의 가이드 역할을 수행할 "명품 관광 이야기꾼" 1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관광 이야기꾼들은 지난해 ‘충효애 치유 관광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48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이순신 전문 해설사로서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이야기와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의 역사, 문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된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 및 아산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 관광 이야기꾼들이 아산 이순신 관광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자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직산의용소방대가 3월 31일 19시경,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산불 화재 예방 순찰 중 논두렁 소각행위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직산의용소방대의 박노산 대장, 황기승 부대장, 김기란 대원, 김미경 대원은 예방 순찰 중 직산읍 양당리 부근 논두렁에서 발생한 불씨를 발견하고 즉시 산불진화차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은 빠르게 대응하여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조직으로, 이번 사례와 같이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직산의용소방대는 "불을 발견했을 때 즉시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서장은 "직산의용소방대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항상 적극적으로 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 참가팀을 4월 5일까지 (재)아산문화재단 및 축제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국 춤경연대회 2개 부문인 한산부-주니어부, 명량부-일반부이다. 특히 올해에는 심사위원으로 스테이지 파이터 현대무용수 김도현,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 우태, 레드벨벳 등 유명 안무가 SPELLA, 1MILLION 댄서 예찬이 한자리에 모여 인재를 발굴하고 져지쇼를 통해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팀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LADY BOUNCE와 국내 탑 티어 댄스팀인 Mellow-Deep이 함께하여 더욱 다채롭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은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 4월 27일 일요일 12시 30분에 져지쇼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가팀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무대에서 한껏 발휘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전국 학익진 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30일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주말(휴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겸업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해 주말에 마련됐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안전이용 수칙 ▲농업기계 교육 절차 안내 ▲농업기계 안전을 위한 기본사항 ▲사고 사례 및 장기 보관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임대사업소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정기적인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투자유치과가 31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관리사무소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시는 근로자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식당가를 중심으로 리플렛 배부와 홍보 앞치마 전달, 입주기업 방문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규관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이 온 가족과 함께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여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에도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해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일원에서 포스터 부착과 대형 현수막 게첨 등 1차 홍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산업‧농공단지를 방문하며 이순신 축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3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2025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건설인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모종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사인 ㈜KCC건설 남기동 현장소장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지역자재, 장비, 건설기계 및 인력 등 우선 사용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로 수상했다. 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이 충남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국립공주박물관 및 충남 공립박물관과 함께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충남 5개 권역의 17개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과제 풀기,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아산시는 ‘아산‧예산‧천안‧홍성권역’으로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과 건재고택, 현충사, 아산 맹씨 행단, 고불맹사성기념관을 소개하고 있다. 17개 지역 중 3개 지역의 도장깨기를 완료하면 각 지역 공립박물관을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받아 각 지역을 탐방하면서 충남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게 되고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아산을 상징하는 독창적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5년 아산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아산의 역사, 관광, 먹거리, 캐릭터 등을 반영한 기념품으로, 4.4. 18:00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고 실물은 4.25.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또는 업체)이며, 기념품 제작 및 생산이 가능한 관련 분야 능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 중 총 10점을 선정해, 1,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시에서 직접 구매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1점) 300만 원 ▲금상(2점) 각 200만 원 ▲은상(3점) 각100만 원 ▲아이디어상(4점) 각 50만 원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해 아산 관광의 상징성을 높이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공고 및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을 찾아준 관중들을 대상으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아산문화재단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운동장을 찾은 관람객 한분 한분에게 친절한 설명과 함께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이순신 축제 방문을 독려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순신 축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노젓기 대회, 428합창단, 난중일기 골든벨, 드론 라이트쇼, ㅇㅅㅅ게임, 이순신장군 무과급제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아산 관광 12선 대국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아산의 주요 관광지 24곳 중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 10곳과 이유 7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4월 20일까지로 설문조사 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 상품은 ▲구공스테이 숙박권(1장) ▲모나밸리 커피쿠폰(20장)▲모나밸리 샐러드바 이용권(20장) ▲피나클랜드 무료입장권(20장)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무료입장권(20장) ▲아산 스파비스 무료입장권(20장) 등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관광 12선 선정 이후 각 명소의 특색을 담은 대표 슬로건을 지정하여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9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정광진 우주현답컨설팅그룹(주) 대표의 ‘청년정책 및 청년 참여 기구의 이해’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으며 청년 참여, 청년 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전문가와 함께 분과별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서를 작성하며 아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재섭 제8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의견이 담긴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마켓 개최, 청년정책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청년의 날 행사기획,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4월에 개최되는 ‘제3회 영인산 철쭉제’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을 28일 심의했다. 회의에는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인파 관리 대책 ▲화재 예방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3회 영인산 철쭉제’는 산악지대에서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소화기 비치, 산불 진화차 배치 등 화재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 대책, 안전요원 배치, 교통 통제 방안 등 사전 안전 조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은 만큼,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