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4 인천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과 ‘자원순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서구가 공동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이다. 업사이클 페스티벌은 “내가 사는 서구, 내가 쓰는 지구”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행사장엔 유관 기관 및 친환경 기업 홍보관, 업사이클 체험과 놀이 부스, 업사이클 플리마켓존, 업사이클 체험존 등이 진행된다. 와 함께 12일 쥴리안 퀸타르트, 13일 곽재식 교수와 함께하는 친환경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12일 오후 1시 인천서구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중 가수 공연(12일 밴드 악퉁과 재주소년, 옥상달빛, 13일 뮤라이즌, 김나희, 디에이드, 손태진)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다시 보고 새로 쓰는 자원순환 행복순환”이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우쿨렐레 ▲합창 등 다양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모범노인 24명과 노인복지유공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1부가 마무리되었다. 어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노바홀 공연장 로비에서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 보건소의 치매 예방 및 관리부스와 기초 건강관리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세월 대한민국을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기여와 헌신, 희생을 잊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 한우사골육수 3,800인분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된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선봉식품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서 열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싱크홀 발생과 대처’에 대한 제언 ▲김원진 의원의 ‘인천 청라나들목(IC) 일대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제언 ▲김춘수 의원의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에 관한 제언 ▲김미연 의원의 ‘KBS 열린음악회 주최인 인천시가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한 지적 등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승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사무국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세부계획을 잘 수립하여 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도시철도안전지킴이 ▲카페리본 ▲시니어건강리더 등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총 30개 사업단 3,253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080만원을 지원받아 '어르신이 그린 환경지도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서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8일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여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주민분들을 위해 ‘국가의 날’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0일 강범석 서구청장 주재로 ‘행정체제개편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검단구 출범 및 서구 명칭변경을 위하여 각 부서별 주요과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분구추진실무준비단의 주요 추진상황 보고를 중심으로 ▲검단구 조직설계 및 인사 운영안 마련 ▲지방공공기관 조정 및 분리 ▲서구 명칭변경 추진 ▲검단구 임시청사(본청, 의회, 보건소 확보) ▲검단구 생활SOC 확보 등이 다뤄졌다. 또한, ▲재정안정화 추진을 위한 분석 및 합의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등 민원행정서비스 지원 ▲검단종합사회복지관(가칭) 설립 등 30개 부서에서 발굴한 39개의 주요사업 과제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서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단계별 행정체제개편 추진상황과 쟁점사항 등 공유를 통해 부서별 협조 사항뿐만 아니라 주민 홍보에 대한 논의로 추진과정에 있을 시행착오를 줄이고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현실적인 의견교환을 나누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8일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여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주민분들을 위해 ‘국가의 날’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30일 청라동 165-16번지에 건립되는 청라생활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인천시의회 의원, 서구의회 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산하기관장, 청라지역 자생단체장들과 주민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청라생활문화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라생활문화센터의 건축개요 및 경과 보고와 함께 기념사 및 축사, 내빈들이 대표로 공사의 첫 삽을 뜨는 시삽 행사를 진행했다. 시삽 행사 전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서구는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건립공모에 참여했으며, 인천국제공항 등 가까운 우수한 지리적 접근성, 기존 도시 인프라와 연계된 원할한 사업 추진, 수도권 입지에 따른 풍부한 배후 수요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청라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122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되는 생활SOC복합화 시설로 생활문화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이용공간 등 여러 시설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설계됐다. 주요시설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9월 2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기 바르게살기운동 서구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임원 및 입학생 180여 명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6기 서구여성대학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진실‧질서‧화합)을 통해 교육생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1월 20일에 수료식을 끝으로 8주차의 학사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서구여성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서구여성대학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성대학의 학사일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 인천 건축문화제 기획전으로 ‘사람과 공간,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잇다(Connect)’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제5회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주제 발표자, 2024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많은 구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는 강범석 서구청장의 개회 인사와 ‘서구가 지향하는 도시건축 방향’이라는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김국선 도시공간문화디자인 책임연구 교수, 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 안병호 피엠아이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국내 전문가들이 ‘도시 경쟁력 구축을 위한 도시공간 연결성 향상 전략’, ‘건축적 관점에서 보는 동서양의 문화적 현상’, ‘길/사람/공원이 정보와 연결되는 초(超)일상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9월 27일 20 부터 30대 청년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는 ‘꼼지락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진행된 꼼지락 워크숍은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학습을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총 17개의 생산적 딴짓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휴식과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다. 참여자들은 그룹형 세션인 함께하는 딴짓(▲염탐하기 ▲멍 때리기 ▲맛있는 강의 ▲스트레칭 ▲남은 올해 나만생각하기 ▲뒷담화 등 9개)을 통해 구성원들 간에 결속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형 세션인 혼자 하는 딴짓(▲이병국 시인과 함께 끄적이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벤트 참여하기 ▲나다운 답을 찾는 명리학 ▲서구문화원의 인생 종치기 게임(할리갈리) 등 8개)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한 공무원들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4.8(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남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기보다는 나만의 보폭으로 나의 색깔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가좌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24년 6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회는 총 79명으로 의장단, 운영위원회, 사회 ‧ 경제 ‧ 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에코백 사용 활성화 캠페인 등 6개의 실천사업을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구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실천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대인 주민대표는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구민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발돋음하는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을 포함한 폭력 근절을 위해 구청장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부구청장, 실·국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통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고위직의 역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가정폭력 예방, 공무원의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관련 사고 예방능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위직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만큼 관리자의 높은 성인지 감수성과 새로운 역할 인식, 그리고 책임이 요구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이뤄졌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포함한 고위직 간부 공무원들은 솔선하여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 차이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함께 스스로 진단해 보는 계기로 삼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직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9월 25일 14시부터 공항철도(주) 검암역에서 2024년 충무훈련 실제 훈련을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보안시설인 공항철도(주) 검암역에 쓰레기 풍선이 낙하된 후 폭발하고 테러범이 역사에 침입하여 역무원을 인질로 삼아 대치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쓰레기 풍선이 폭발함에 따라 ▲초동조치 ▲쓰레기 풍선 내 화생방물질 제독, 이후 테러범의 공격 발생에 따라 ▲테러범 진압 ▲인질 구조 ▲화재진압 ▲인명구조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현장 응급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및 공항철도(주), 17사단 100여단, 9공수여단, 10화생방대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구보건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등 10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했다. 9공수여단 대테러작전차량, 17사단 100여단 군용차량, 10화생방대대 제독차량, 서부소방서 소방차량 및 구급차량, 서부경찰서 초동대응차량, 서구보건소 방역차,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구급차량,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전력복구차량,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