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24년 9월 23일, 인천 서구는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동산 거래사고 사례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 부동산 관련 법령과 규제,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한 거래 방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내 부동산 거래 환경이 한층 더 투명해지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혼자가 아닌 같이의 가치, 서구대장정의 출정을 선포합니다! 서구대장정!” “아자!아자!아자! 파이팅!” 인천 서구는 2024 인천 서구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22일 오전 9시에 제2기 서구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 제2기 서구대장정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청년주간 기획단(서일삼기획단) 청년이 기획했고 인천서구청과 서구문화원이 주최하여 진행됐다. 제2기 서구대장정팀은 22일 오전 9시 인천서구청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청년센터 서구1939, 청라호수공원, 청라 하나금융센터, 정서진아라뱃길, 검단사거리 광장까지 약 25km를 걸었다. 특히 이번 서구대장정은 고용노동부 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지역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은둔·고립청년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출정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혼자인 시간도 분명 필요하지만, 힘들 때 누군가와 함께 극복해내는 경험도 중요하다. 오늘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원과 격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가좌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24년 6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회는 총 79명으로 의장단, 운영위원회, 사회 · 경제 · 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에코백 사용 활성화 캠페인 등 6개의 실천사업을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구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실천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대인 주민대표는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구민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발돋움하는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른여섯 번째 ‘구민의 날’을 맞은 인천 서구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개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노을 오케스트라팀이 연주를 선보였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효행부문 여난구(59)씨, ▲사회봉사부문 오귀남(65)씨, 이태림(63)씨, 인재형(63)씨, ▲환경부문 이애숙(54)씨, ▲문화예술부문 차현숙(69)씨, ▲체육진흥부문 조병호(73)씨, 한수현(57)씨, ▲지역경제부문 우성명(56)씨, ▲교육부문 백옥란(62)씨가 각각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안에서도 특히 서구는 가장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을 가진 만큼 서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며 “분구를 앞둔 서구가 방위 명칭을 벗는 새 이름과 함께 정체성을 갖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20일 서구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평생학습관은 복지어울림센터 1~2층으로 이전하여 총 1,136㎡(344평형) 면적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였다. 서구평생학습관이 확장됨에 따라 이전과 달라진 점은 1층에 위치한 열린학습공간과 스마트 도서관, 아이디어룸이다.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카페형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강의, 세미나, 동아리를 위한 대관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라1동 평생학습센터 시니어모델 공연으로 문을 연 개관식을 시작으로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평생학습관의 성과주간으로 테마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체험DAY(9월 23일 월요일)에는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업사이클링 원예체험, △AI이미지 생성체험, △드립커피체험, △생활공예 작품만들기, △거미블럭을 이용한 공만들기, △키오스크 체험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강DAY로는 △9월 24일 ‘명사초청 아카데미(유현준건축가)’, △9월 25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서구문화원과 공동주최 한 ‘2024년 인천서구 청년의 날 기념식 '청춘 대동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더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을 담은 '청춘 대동제'슬로건의 의미를 살려 이번 행사는 일반청년들뿐만 아니라 육아맘&대디 청년, 발달장애 청년, 고립 은둔의 경험이 있던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 다양한 특색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청년의 날 기념식 사전 행사로 청년센터 서구1939 외부 정원에서는 청년들이 ‘이별 플리마켓(연인과 이별해서 쓰지 않는 물건, 창고에 모셔두었던 물품 또는 굿즈, 재능기부 등)’에 셀러로 참여하거나 청년센터 마일리지로 다양한 기부 물품들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센터 서구1939 내부에서는 서구청년 노래자랑 예선전도 진행됐다. 서일삼 기획단 탁선미 청년이 기획하여 모집·운영된 ‘맘&대디 합창단’의 ‘아름다운 세상’, ‘질풍가도’ 2곡의 오프닝 공연으로 본 식을 열었다. 서구 발전에 공헌하는 청년에게 수여하는 서구 청년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어 서구청년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오후 서구보건소에서 고립·은둔청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생각과 경험을 듣기 위해 청년 당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1일 진행된 청년 마음건강 공개강좌'청년,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묻다-어쩌다 고립'의 후속으로 진행됐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의 심리적 회복 및 고립·은둔·자립청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과거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을 만나 그들이 겪었던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에 발을 내딛기까지의 사례를 들으며 청년 지원을 위해 서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나 우울, 불안, 자살 생각 등 고립·은둔·자립 준비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심리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들의 경험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고립·은둔 및 자립준비 청년이 도움이 필요한 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있어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은 13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제2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미디어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구 사회복지 유공자 은혜의 집 김영진 복지사 등 10명과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주)한국소방엔지니어링(대표 권혁진) 등 2명 대한 표창식,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로 진행됐다. 2부 공연에서는 미추홀오페라단의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했던 종사자들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많은 서구에서 구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내 초등학교 4개소 및 중학교 1개소 방문, 약 1,200여명 학생 참여 예정 인천 서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행사의 일환으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분야에 대한 단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참가자가 실제로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고 체득함으로써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지난 8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교실 희망신청을 받았으며, 인천왕길초등학교, 인천은지초등학교, 인천당하초등학교, 인천단봉초등학교, 간재울중학교 등 5개 학교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방법을 통해 재활용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가공한 재생원료를 직접 확인하고 병뚜껑을 재활용하여 만든 업사이클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정보전달 위주 이론 교육에서 탈피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자원경제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 시기에 직접 배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2024년 제1회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다. 위원회는 서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구의회 의원,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단체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아동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서구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 및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는 2025년 11월 만료되는 상위단계 인증에 대비하여 재인증 신청을 앞두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게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방문 중, 강범석 서구청장은 각 병원의 응급실을 직접 돌아보며 응급의료체계 현황을 점검했다. 응급 의료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특히 연휴 동안의 대비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의료진과의 대화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환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로 나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러한 의견을 경청하며,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구의 주요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202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업무계획(안)에는 서구의 구정방침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운영방향으로 각 부서별 핵심사업, 신규사업, 현안사업 등 총 528건의 사업이 포함됐다. 2026년 분구를 앞둔 만큼 이에 관한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8월 실시했던 ‘인천 서구 주요정책 및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분석 및 만족도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병행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하루가 다르게 도시가 커가는 가운데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다”며 “크고 굵직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구민이 생활하는 평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응급실 현장방문에 나선다.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추석 명절 연휴 전날인 9월 13일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을 찾아 응급의료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지역 내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적으로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구 주민들이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구청장은 전공의 이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료를 이어가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서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5개소(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뉴성민병원) △병·의원 460개소 △약국 20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을 비롯해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구급상황 관리센터(119), 市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강범석 구청장이 국회에 방문하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과 지역구인 모경종 인천서구(병)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검단의 특수성 및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 서구 검단의 현안 사항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국토교통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검단신도시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이 만남이 검단신도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검단신도시의 현안 해소를 위해 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청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4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자동차의 점검 및 정비를 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사)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합원 40여명이 재능을 기부하여 진행됐다.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제반 사항 점검 ▲와이퍼, 브레이크등 교체 ▲워셔액 ▲엔진 오일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대가 방문하여,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통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행락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