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서울시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 실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일하게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응답소’는 교통, 도로, 청소 등 지역 내 불편사항을 구민이 스마트폰, 전화 등으로 간편히 신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불편 민원 통합 접수 창구다. ‘응답소’는 접수된 민원을 구청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나 이메일로 알리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이번 운영 실적 평가에서는 자치구의 ▲현장민원 처리실태(신속성, 충실성) ▲현장민원 살피미 운영 ▲현장민원에 대한 기관 참여 노력도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고된 민원을 신속하고 충실하게 처리할 뿐만 아니라, 순찰을 통해 구민 생활환경 위해요소와 불편사항에 관한 민원을 사전 예방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는 지역 내 ‘현장민원 살피미’를 기존 215명에서 올해 273명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내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예방하는데 힘썼다. 현장민원 살피미는 지역에 해박하고 구정 운영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현동제2공영주차장(남현동 1066-1)에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하여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를 희망하는 자가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구는 최근 이 지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접근성, 운영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지난 11월 남현동제2공영주차장에 총 25면의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을 설치했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 시간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배정 차량이 출근 등으로 주차 공간을 비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 요금은 30분당 600원이다. 한편, 구는 현재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 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현동제2공영주차장(남현동 1066-1)에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하여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를 희망하는 자가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구는 최근 이 지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접근성, 운영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지난 11월 남현동제2공영주차장에 총 25면의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을 설치했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 시간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배정 차량이 출근 등으로 주차 공간을 비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 요금은 30분당 600원이다. 한편, 구는 현재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 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관악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우수 복지행정 사례 전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특히 2024년도에는 고독사 예방이 복지정책의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부문이 신설됐고, 관악구가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지난해 ‘관악 생명사랑 TF 팀’을 운영하며 선제적인 민·관 협력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과 강화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립 위험 가구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이웃 사랑방’ 공동체 공간을 조성·운영했다. 또한 자체 예산으로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을 위한 식사‧일자리 지원사업인 ‘독거 중장년 돌봄안전망 형성사업’을 역점 추진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해당 사업은 고립가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집중하여 식사‧일자리를 함께 지원한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국가는 범죄피해자 지원 제도를 통해 범죄피해자의 신변보호를 비롯해 경제적, 정신적, 법률적 지원과 형사 절차상 정보를 제공한다. ‘범죄피해자 보호법’에서 지원하는 ‘구조대상 범죄피해’는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폭행 ▲방화)로 인한 피해로 제한적이다. 이에 구는 2017년 서울시 최초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하 중앙센터)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이사지원비 ▲심리치료비 ▲위로금 등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범죄피해자이다. 구는 관악경찰서의 추천 받은 대상자에 대해 ‘관악구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지원여부와 지원항목, 지원금액 등을 결정한다. 이번 하반기 심의위원회에서는 총 14명의 범죄피해자에게 위로금 등 2천5백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IT 박람회이다. 올해 초 개최된 CES 2024에는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CES 2025 스타트업 전시관 ‘Eureka Park’에는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공동관인 ‘서울통합관’이 운영된다. 구는 CES 2024에 2년 연속 CES에 참가하게 됐다. 관악S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 10개사는 ‘서울통합관’에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CES 2025에서는 관악S밸리에 입주한 4개 기업이 5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2022년 최고혁신상과 2024년 혁신상에 이어 또 한 번 국제적 인정을 받은 관악S밸리는 ‘글로벌 혁신 기술의 허브’로서의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루트파인더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멀티미디어 플랫폼 ‘이지플러스(EasyPlus)’를 통해 ‘Accessibility · Ag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는 구민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과 식중독 예방에 나섰다. 구는 성탄절 등 연말 연시를 맞이해 직장 회식 및 일반 가정에서 빵류, 케이크 소비와 고기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케이크를 직접 제조·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및 제과점 등 10개소 ▲축산물 판매업소 101개소이며,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이력이 없는 위생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업소를 점검하고 보다 객관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관련 직무교육을 이수한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들과 담당 공무원이 민관 합동으로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케이크 및 빵류 제조판매업소의 경우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표시기준 위반 여부 ▲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축산물 판매업소의 경우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한우 취급업소는 원산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성과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장애인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47개 지표를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2021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수상임과 동시에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따뜻한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관악’을 비전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특성을 고려하고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장애인 자립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건축 관련 전문상담창구인 ‘상담건축사’ 운영으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비용과 시간문제로 건축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구민들이 보다 쉽게 자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담건축사’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관악구 건축사회 회원 38명으로 구성된 상담건축사들은 구청 내에 상주하며, 구민들에게 ▲건축법 ▲건축 과정 및 절차 ▲건축물 관리 ▲위반건축물 상담 등 건축에 관한 폭넓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83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담 내용은 위반건축물 과 용도변경 관련 내용이 가장 많았다. 상담을 받은 구민들은 무료로 전문적인 건축 상담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건축 상담은 관악구청 6층 건축과 사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에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든지 시간 내에 직접 구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내가 사는 동네에서 축제가 열리니 부담을 덜고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좋은 가게들도 많이 알게 되니 일석이조의 즐거움이죠" 관악구가 21개 동 곳곳에서 개최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축제’가 지역 상권의 매력을 전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상인과 주민 간의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축제를 열었다. ▲신림동 별빛거리 ▲서림다복길 ▲신사맛길 ▲낙성대별길 등 골목상권 4개소와 신사시장, 봉리단길 등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8개소에서 개최된 축제들은 상인과 주민 모두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지역상권 축제에 방문한 주민은 3만여 명으로 지역 경제에도 큰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실제 신림동 별빛거리의 매출액은 축제 전과 대비해 약 50% 상승했으며, 서림다복길의 일반음식점 매출은 32% 증가했다.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8개소에서도 축제 기간 평균 매출이 최대 20% 상승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는 지역 상인들과 구의 노력이 더해진 결실이다. 상인들은 ‘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는 다양한 가족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악구 가족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최근 육아상담, 부부간 관계, 가족 돌봄문제 등 가족 구성원 간 갈등 해소 방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 가족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이 화제다. 관악구가족센터는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실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패밀리셰프 ▲가족마음 성장학교 ▲가족 및 개인 상담 등 대상별,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녀 진로 검사과 요리를 활용한 수평적 가족 문화 형성, 가족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 등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통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관악구가족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서울시가족센터가 주최하는 '2024 서울시 지원 가족사업 영향평가 시범운영 인센티브 제공기관 선정'에서 가족학교는 최우수상인 ‘서울동행상’을 수상했고, 가족상담은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기초자치단체 문화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은 매년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다. 관악구는 전국에서 청년인구 비율(41.4%)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청년 수도‘ 조성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민선 7기부터 ▲전국 최초 청년 전담 부서 신설 ▲청년 거버넌스 구축 ▲관악청년청 등 청년공간 마련 ▲관악S밸리 등 청년주도 창업문화 확산 ▲도시브랜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 개발 등 다양한 청년을 추진하며, 청년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이 지난 7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에서 우승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편 구는 올해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받기 위한 서울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스페인 말라가 市,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손잡고 별빛 내린천에 스페인과 피카소의 감성을 담은 포토스폿을 조성했다. 스페인 말라가 市는 매년 파블로 피카소 재단 등과 그래피티 형태의 벽화를 조성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벽화 프로젝트는 스페인을 방문하는 대륙별 상위 국가 중 한 나라를 선정해 추진된다. 중국 상하이(2021년), 스위스 바젤(2022년), 독일 베른(2023년)에 이어 올해는 한국의 서울이 네 번째 도시로 선정되어 자치구 중 관악구가 참여 기회를 얻었다. ‘별빛내린천 피카소 감성 포토스폿’은 스페인 세비야 출신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파비앙 브라보 게레로(Fabián Bravo Guerrero, 활동명 KATO)가 내한해 작업했다. 피카소 감성 포토스폿은 별빛내린천 신림교 일대에 조성됐고, 벽화와 벤치에 스페인의 문화를 담아냈다. 구는 지난 3일 피카소 감성 포토스폿 조성을 완료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스페인 대사, 로저 로요(Roger Royo) 주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관리의식 제고하고자 주민과 작업자 모두 안전한 공사장 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27일 우수한 안전 관리로 모범을 보인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현장 3곳의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 ‘베스트 안전관리상’을 수여했다. 수상 대상지는 ▲봉천동 1604-39 외 1필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관악 신축공사 현장’ ▲신림동 1424-22외 1필지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 ▲신림동 1643-5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이다. 구는 간선도로변에 위치해 공공보행통로 이용자의 보호가 필요하고, 공사 기간이 1년 이상인 중대형 공사장을 1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악구 지역건축안전센터 내부 전문가(건축시공기술사, 건축사) 및 외부 전문가(건축사)가 동일한 현장을 3회 이상 방문해 평가가 진행되었다. 구는 ▲공사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 장비 사용 실태 ▲환경 점검 등 총 19개 항목을 평가하여, 안전점검 결과가 우수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현장 3곳을 선정했다. 추후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악구 인구의 18%를 구성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노후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2025년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2025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위해 19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4개 유형(▲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6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오는 12월 10일까지 4,63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신청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동의서, 기초연금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일자리 사업유형별로 상이하다. ‘노인공익활동사업’에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포함)가 신청할 수 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신규 일자리를 다수 편성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썼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구민 체육시설과 공원에서 방역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