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임실군은‘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군정 기조 아래,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고 있는 무소속 3선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에 힘입어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내달렸다. 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10회째를 맞이하며, 58만명의 역대 최대 관광객을 기록했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계절 내내 45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사계절 관광도시로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민선 8기 군민과 약속했던 임실(120세대), 오수(80세대), 관촌(120세대) 공공임대아파트와 임실 정주활력복합센터 건립도 착착 진행되는 등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임실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편집자 주 ▲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도약 한국관광공사가 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한 2018년, 임실을 찾은 방문객은 498만명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꾸준한 관광 기반 조성과 지속적인 투자에 힘입어 임실군에 2023년 852만명, 2024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됐다. 군은 20일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성수면 행정복지센터’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심 민 군수와 장종민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다.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복지 서비스 거점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H/W(하드웨어) 사업과 주민의 역량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S/W(소프트웨어) 사업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당초 사업비 39억원과 면사무소와 시설복합화를 위한 28억원의 추가 군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임진로 정비 등과 함께 리더 교육, 주민 워크숍 등의 지역역량강화도 전개됐다. 군에서는 기본계획 변경 및 시설 복합화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브루노 얀스(Bruno Jans) 주한 벨기에 대사가 임실군을 전격 방문했다. 임실군은 지난 18일 브루노 얀스(Bruno Jans) 주한 벨기에 대사와 미킬 클레만스(Michiel Ceulemans) 외교관이 임실을 방문, 임실군과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브루노 얀스 대사는 지난 8월 새로 부임한 이후, 벨기에 출신이자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故 지정환 신부의 얼이 깃든 임실군을 처음 방문했다. 브루노 얀스 대사는 군수실에서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등과 면담을 갖고,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우호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면담 후에는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자리를 옮겨 유럽형 장미원과 함께 여러 유럽풍의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특히, 故 지정환 신부님의 역사와 업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을 찾아 척박한 산골 임실에 오셔서 1967년 산양 2마리로 최초의 임실치즈를 만들고 발전시켜 온 과정이 담긴 영상과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대한민국 치즈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의 대표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2024 임실산타축제’가 오는 21일, 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24 임실산타축제는 21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군은 지난해 산타축제 3일간 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인기를 실감한 만큼, 올해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5일간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한층 더 풍성해진 먹거리와 볼거리, 눈썰매 체험 등 즐길거리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먼저 겨울철 체험거리로는 올해 처음으로 이벤트 광장에 길이 50m의 대형 눈썰매장이 선보인다.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연인 모두 눈썰매를 타며 짜릿한 스릴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끽하게 해줄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치즈 컬링과 챌린지 에어바운스, 가족 트리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뜰채를 이용한 빙어 잡기 체험도 마련,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테마파크 메인 안내소 등 행사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임실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하여 안전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점검 주요 사항으로는 소방 안전관리자의 선임 여부, 소방시설 작동 상태, 가연성 가스 저장설비와 화기 취급 장소 간의 거리 유지, 전기 기기의 과부하 방지 및 폭발 방지 조치 등이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소방, 전기, 가스 안전 점검을 진행했고, 내년 1월까지 임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복지시설 5개소에 대한 추가 점검도 계획 중이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계도 조치를 지시했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 정비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해 안전조치를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과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3일 정주활력복합센터(가칭) 건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설계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추진 상황 보고회는 심 민 군수, 설계사 대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설계 용역의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주활력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SOC 기반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반 시설을 제공하여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정주활력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설계 용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올해 산림청 기후대응기금 사업비 9억원으로 관촌면 사선대 일원에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 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생활권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했다. 사선대 기후 대응 도시숲은 지난해 9월 사업대상지 10,000㎡를 확정하고, 올해 5월 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6월부터 9월까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10월부터 사업추진을 하여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환경 오염 저감, 기후조절 등 도시숲의 기능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여 지구 이상기온의 기후 대응에 적합한 교목으로 느티나무를 비롯한 13종 396주, 관목은 나무수국 등 6종 5,700여주, 지피․초화류는 32,000여본을 어울리게 배치하여 식재했다. 시설물은 주차장 1개소, 산책로 327m, 그네 5점, 옥외 벤치 18개,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군은 올해 도시숲 예산 9억원으로 도시숲 6개소, 가로수 5개소, 학교숲 2개소를 관내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도시숲 조성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애향본부가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성진여객 김진태 대표와 임실군청 최낙현 복지환경국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태 대표는 고향인 임실군 신평면에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전동차를 매년 1억원씩 5년간 기부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최낙현 국장은 1991년부터 임실군청에서 근무하면서 임실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임실군의 장기 비전과 핵심사업 추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박길수 본부장은“애향인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내 고향을 아름답고 모두가 잘 사는 희망의 땅,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애향본부 가족분들께서는‘내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조건과 이유가 없다’는 굳은 신념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오셨다”며“회원분들 모두가 우리 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의용소방대연합회(남‧여연합회장 서기성, 김인순)가 지난 1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240만원 상당의 만두 120박스를 기부했다. 임실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임실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독거노인 주택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 환경 정리까지 실시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쌀 43포대를 기부하여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솔선, 실천해 의용소방대 정신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서기성 연합회장은“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 써주는 임실군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기탁한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6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강병길 중위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화랑무공훈장 수여의 주인공인 고 강병길 중위는 1948년 4월에 입대하여 1953년 2월에 장교로 임관했고 1956년 3월에 중위로 제대했으며 6.25 전쟁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날 진행된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은 전쟁 당시 공을 세워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심 민 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다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장학금 기탁의 뜻깊은 마음이 끊이지 않고 훈훈함이 이어지고 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 민)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대표 임근홍) 300만원, 임실군4-H연합회(회장 오정근) 200만원, 미라클영농조합법인(대표 최용하) 200만원, 임실 낙우회(회장 김진관)가 400만원을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장학금으로 기탁 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985년도에 설립된 전문건설협회로 도내 3,200여 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한 임근홍 대표는“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실군4-H연합회 오정근 회장은“현재의 우리 농촌 현실은 매우 어렵지만, 어려울수록 지역 일꾼을 키우는 데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청년농업인 38명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9명으로 구성한 미라클영농조합법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의 맞춤형 복지사업이‘장관 표창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믿음직한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분야에 기여한 공로까지 인정받아 장관 표창 2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일선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식을 고취하고자 226개 자치단체 중 기초생활보장사업 실적이 우수한 14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 가운데 임실군은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군은 군민의 약 11%인 1,710가구를 기초수급자로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가구는 긴급복지지원을 통하여 생계비 및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군청과 읍면은 물론 협의체,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한 결과이다. 맞춤형급여안내는 복지멤버십 가입자에게 문자메시지나 복지로 앱으로 수급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알려주는 제도이다. 군은 인구의 절반인 12,048명이 가입, 3,146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찾아가는 마을학교’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마을학교’는 임실군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과 지역 리더들이 공동체 발전 목표를 설정하여, 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마을사업 안내와 함께, 성공적인 마을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신규 참여 희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됐다. 설명회는 임실군 12개 읍면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권역 박사골복지마당(9일), 2권역 청웅복지회관(10일), 3권역 신평문화회관(11일), 4권역 관촌체육문화센터(12일)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마을사업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발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하여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대상자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등급에 올랐다. 심 민 군수는“우수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앞으로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산불 예방과 대응을 참 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산불 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홍보, 대비‧대응, 협력도 등 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임실군은 산불 예방 및 홍보, 산불 대비‧대응, 산불 방지 협력도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216명을 현장 배치했다. 이를 통해 초기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했으며, 일반공무원 진화대 150명을 편성하여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산불통합진화훈련에 참여하는 등 산불재난 대형화, 연중화에 따른 산불 방지 협업체계 활성화와 산불 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산불 조심 깃발을 설치하고 주요 교차로, 등산로, 관광지에 현수막을 게재하여 산불 예방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