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16시 만덕도서관 야외 스탠드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봄날의 하모니, 바이올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외 음악회는 북구 평생학습관의 바이올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꾸민 공연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바쁘게 평생학습관으로 달려와 배우고 연습한 곡들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도 문화 공연 관람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에서 기획·추진했다. 따뜻한 봄날, 초록색으로 짙어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펼쳐진 싱그러운 작은 음악회는 북구 평생학습관 수강생과 함께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까메라타 앙상블팀과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누구나 잘 아는 드라마 OST부터 클래식, 트로트 등 구민들의 귀에 익숙한 곡을 연주했으며, 구민들은 만덕도서관의 스탠드에 앉아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며 봄날의 여유를 즐겼다. 오태원 구청장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더불어 음악회,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5월 25일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에서 덕천동 덕천배수장 일원 낙동강변 및 보행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회원 30여 명은 덕천배수장 부근 낙동강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위 보행길을 따라 걸으면서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1,000L가량을 수거하였다.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송수건 회장은“우기에 대비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과 보행길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작게나마 북구 환경개선에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관내 단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에 식품 160만원 상당의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후원 식품은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 ‘사랑의 밑반찬 사업’에 사용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독거 어르신 7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식품을 기탁한 이승걸 조합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더욱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정희 단장은 “북부산농협협동조합의 밑반찬 식품 지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꾸준한 후원이 큰 힘이 된다.” 면서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도 독거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로 우리 동네가 한결 밝아지는 것 같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낙동강권역의 6개의 자치단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인 낙동강협의회가 낙동강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낙동강 모바일스탬프투어 운영을 시작한다. ‘낙동강따라 자연관광 모바일 스탬프투어’라는 주제로 낙동강 인근의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 6개 지점과 각 자치단체별 대표 관광명소 6개 지점을 선정한 12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대상 관광지는 △부산 북구(금빛노을브릿지, 부산북구역사문화홍보관),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강서구(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 △부산 사하구(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 △경남 양산시(황산공원, 통도사), △경남 김해시(김해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올댓 스탬프’ 어플을 설치 및 실행하여 ‘낙동강 따라’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관광지점을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3개 지점마다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1인당 완주시(12개 지점)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세밀한 관제로 음주운전자 검거 3건과 심야시간 길을 잃고 배회하는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하는 등 5월 중 총 4건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5월 11일 7시 27분경 화명동 화명신시가지 노상에서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도착 후 오토바이 좌석에서 잠을 자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했으며, 5월 23일 새벽 3시 58분경 차량이 비틀거리며 운행 후 덕천동 골목에 라이트를 켜고 1시간 이상 주차 후 이동하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5월 24일 새벽 3시 45분경에는 구포동 모유치원 앞 노상에서 교통을 방해하며 주차하는 차량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혈중알콜농도 0.094%의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5월 13일 23시 42분경 구포동 태진여객 앞 노상에서 배회하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1시간 정도 모니터링 중 만덕지구대에 실종 신고된 장애인으로 확인하여 발빠른 조치로 가족에게 인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북구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을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신문고 제도 완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6월 1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실시될 예정이다. 현행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이면도로 등 모든 지역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변경 후에는 주민 불편과 더불어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터널 내, 교량 위, 안전지대 내 신고 건에 대해서만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 설치 구역 내 차량이 진입할 경우, 차량 네비게이션이 진입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신고가 많은 지역은 바닥에 고휘도 바닥표지판 부착, 현수막 설치, 수시 현장 단속으로 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북구청은 올해부터는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제도를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확대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19일 부산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2024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에 북구 청렴자율동아리‘청렴북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과 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만여명의 시민과 세계인들이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부경대학교까지 총7.5km 구간을 걷는 행사로 특히 5.3km의 광안대교를 걸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다. 이 날 청렴북이는 부산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연합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깃발을 들고 광안대교를 함께 걸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북구의 청렴한 공직 마인드를 알렸다. ‘청렴북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북구의 젊은 공무원들이 결성한 청렴실천 자율동아리로 북구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힘쓰는 청렴북이의 활동을 기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북구의 청렴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통장연합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21일 금곡 북부소방서에서 관내 통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완강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화재사례별 대처요령 △소화기 관리법 △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착용법 및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북구 통장연합회 회장은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하고, 완강기 실습을 통하여 화재 대처법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구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하여 화재 안전에 대비하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낀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발생 시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라며 현장을 격려하고 주민 전파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5월 20일 대천천에서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하여 나, 이웃, 지구를 위한 ‘다함께, 초록걸음’ 캠페인을 열고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북구협의회, 부산기후변화체험관 생태해설사 등 25명이 참여해 대천천에 퍼져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인 환삼덩굴을 퇴치했다. 환삼덩굴은 주변에 자라는 식물에 엉켜 붙거나 나무를 피복해 생육을 억제하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2019년 생태계교란식물로 지정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제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 “우리 구는 매년 생태계교란식물 퇴치를 위한 캠페인 및 제거 사업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토착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북구를 상징하는 관광 브랜드인 ‘트래블로드’의 완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북구 트래블로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북구의 역사‧생태‧문화 자원을 연결 및 발전 시켜 북구를 대표할 관광콘텐츠 및 인프라를 조성하고 북구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2032년까지 트래블로드 조성을 위한 공간 구성(에코힐링로드, 어반컬쳐로드, 액티브트레킹로드)과 트래블로드 D.N.A.(Design, Digital/Nature, Night/ Awesome, Attract)라는 비전 아래 25개 세부 관광 콘텐츠 및 인프라 조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D의 키워드는 ‘트래블로드 트렌디 콘텐츠 개발’이라는 전략 아래 청년문화, 디지털 아트를 주제로 한 감성뷰티 스팟 구축 등 8개 테마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N의 키워드는‘트래블로드 브랜드‧생태계 확립’이라는 전략 아래 도심 속 자연과 웰니스, 야간관광을 주제로 한 트래블 힐링테마로드 개발, 네이처 힐링 파크 조성 등 9개 테마사업이 포함된다. A의 키워드는 ‘트래블로드 연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6월 4일 강서구청역 2층 로비 일원에서 ‘2024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한 서부산권 합동 일자리박람회로 ▲북구 ▲강서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25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간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정보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홍보관에서는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일자리 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자 모두에게 폭넓은 선택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오는 4일 열린 서부산권 일자리박람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3일 덕천동 소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희망매니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시범사업 등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에 보람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북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5주간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정리수납전문가 1급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리수납전문가 1급 양성 교육’은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심화 과정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 10시간과 현장 실습 25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대상자는 북구 거주 경력단절 여성(30세~69세) 구직자이며, 모집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참조 또는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취·창업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시끌벅적 북구 어린이 명랑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 19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북구청에서 주관하고 북구어린이집연합회가 다 함께 협심하여 이루어진 행사로 마술 버블쇼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전래 민속놀이인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함께 참여한 부모들은 어린시절 골목과 마당에서 즐겨했던 추억의 놀이를 자녀와 함께 공유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랑한마당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화합의 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5년부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를 대상으로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장한장애인’ 부문에 덕천1동 김태은씨, 금곡동 박병현씨, 조용정씨 그리고 ‘재활도우미’ 부문에는 활동지원사 장남진씨를 선정하여 5월 9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에 봉사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 며 "앞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