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5일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동네 청년활동공간 첫 프로그램 ‘퍼스널 컬러 & 이미지메이킹’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고 그에 맞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에 대한 1:1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 스타일링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활용법 강의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문화, 취업, 건강, 힐링 등을 주제로 총 20개의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네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1일 현역가왕2 준우승 가수 진해성의 팬클럽으로부터 영남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모금 성금 3,1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지난 3월 28일 연제 고분판타지 축제 개막식에서 초대가수 진해성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500박스를 후원한 것에 이어, 진해성의 팬클럽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에 선뜻 동참한 것이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하루하루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영남지역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지역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진해성 팬클럽 측은 "진해성 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복구에 힘쓸 수 있도록 우리 구에서도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최선의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4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단 '다방(多芳) 교육연수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방(多芳)'은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으로 '다양한 향기가 머무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문교육을 받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실버 바리스타)들이 커피, 제과제빵, 반찬 등을 제조·판매하는 노인일자리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이번에 개소한 교육연수점은 '다방'의 5호점이다. 부산연제시니어클럽 이민우 관장은 "2017년 거제점을 시작으로 5호점 교육연수점이 문을 연 것은 노인일자리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다방사업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방사업단은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다방 교육연수점의 번창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연제구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중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미숙 작가님을 모시고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특강과 함께 연제 신중년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8일 HDF 해동조구사로부터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 개소 기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HDF 해동조구사는 2018년도부터 매년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산3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화 대표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발적인 후원이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소를 기념하여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연제구 12개 전 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28일 연제고분판타지 축제에서 초대가수 진해성으로부터 라면 500박스(75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이번 기부는 최근 'MBN 현역가왕2'에서 준우승을 한 가수 진해성 씨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영덕군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가수 진해성 씨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도움이 필요한 연제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과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29일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를 맞이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인식개선을 하고자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제경찰서, 부산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 없는 연제구,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OX 퀴즈 △아동용 경찰복 입고 사진 찍기 △아동 지문 배지 제작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시로 예방 캠페인과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25일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상권활성화사업에 기여해 온 관계자, 상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감사패 수여, 사업 성과 발표, 성과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5년간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고 상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는 2019년 부산시 자치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0억 원(국비·시비·구비 포함)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은 연산교차로 일대 고분로13번길과 연일시장을 중심으로 △상권 환경 개선 △공동체 역량 강화 △문화·홍보 △디지털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오방맛길’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합 홍보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 △축제·문화행사 등을 연계 추진하여 상권의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온천천시민공원 내 공중화장실과 연제고등학교 등 10개소에 '안전 QR이 삽입된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LED 건물번호판'은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야간에도 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며, 보안등의 보조 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부산시 최초로 LED 건물번호판에 삽입된 '안전 QR'은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위급상황 시 112·119에 즉시 자신의 위치를 전송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긴급신고를 가능하게 한다. '안전 QR'을 인식하면 위치 정보가 지도로 제공되어 한눈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원스톱 주소변경서비스 및 생활안전지도, 구청 홈페이지 등 관련 사이트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는 구에서 추진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에도 반영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시 처음으로 설치한 '안전 QR LED 건물번호판'은 생활 속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4월 5일부터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4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나로 살기 색다른 하루'를 주제로 총 4개 강좌(△퍼스널 컬러 진단 △퍼스널 칼라 립스틱 만들기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 △나만의 개성 도장 만들기)로 운영된다. 18~39세 부산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문의와 참여 신청은 연제구청년창업센터(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로 하면 된다. 구는 '동네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즐거운 취미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활기찬 청년 커뮤니티를 형성할 계획이다. 올해 동네 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은 매월 다채롭게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연제구 청년톡톡(카카오톡 채널), 부산청년플랫폼(청년G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과 문화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소통과 교류 확대 위한 정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의 입주 기업인 한다컴퍼니(대표 박주희)와 버디바스켓(대표 정소은)이 지난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광역권 DX-Academy 사업단이 주최한 'S-MBA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디지털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책을 개발하는 대회로, 산업체 및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입주기업인 ‘한다컴퍼니’ 박주희 대표와 ‘버디바스켓’ 정소은 대표가 팀으로 참가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견 맞춤 영양죽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반려견 나이, 건강 상태, 식습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영양죽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창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수상 성과는 연제구의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 및 체계적인 창업 교육의 성과를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의 청년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9일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및 연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제 희망잇 발굴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제 희망잇 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제구 이웃들의 희망을 잇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단'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위기가구 관리·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동별 자조 모임 등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복지관은 발굴단 구성, 모니터링 및 관리를 담당하고, 구는 발굴단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갈수록 지역사회가 고령화되고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민간 복지관 및 지역주민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이 3월 18일 연제구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경로당 132개소 회장단과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025년 사업계획 예산 보고 등을 통해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봉숙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백세시대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경로당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8일 구청장, 관련 국·과장,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산 유아숲터 어린이 화장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22년 배산 유아숲터가 조성된 후 유아 정기숲반 운영 및 이용객 증가로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구는 1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5,700만 원의 구비를 투입해 12.9㎡ 규모의 어린이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날 점검은 신축 어린이 화장실 사용을 개시하기 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하자 및 주요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화장실 사용이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배산 유아숲터가 산지에 있어 화장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 검토하여 상·하수도가 없어도 되는 친환경 화장실 설치했다"라며 "앞으로 화장실을 수시로 청소·소독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여,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유아숲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3월 12일 한우생고기전문점 토곡정으로부터 밀키트(게살볶음밥) 1,000개(6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아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토곡정 강재환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한끼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유명한 중식 셰프와 협업하여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볶음밥이니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밀키트는 경로식당 및 홀로 어르신,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