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8일 디지털 역량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취업 사관학교 은평캠퍼스’가 녹번동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15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미래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는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기관이다. 은평캠퍼스는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3개의 클래스룸과 2개의 라운지, 집중학습실, 파트너 스페이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생성형AI기반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획 개발 ▲UX/UI디자인 마스터 과정 ▲자바 백엔드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4~5개월 정도며, 총 60명을 모집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실무중심의 취업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취업을 희망했던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1월 3일까지 ‘2025년 은평 온라인 홍보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은평 온라인 홍보활동가’는 총 5개 분야 11명을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 2명 ▲사진홍보활동가 3명 ▲1인 크리에이터 2명 ▲반려동물 크리에이터 2명 ▲쇼츠 크리에이터 2명이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이다. 분야별로 블로그 기사 취재,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SNS서포트 활동 등을 통해 은평구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홍보활동가는 위촉장 및 활동가증을 발급받고, 콘텐츠 제공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받을 수 있다. 은평구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지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내달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의 발전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활동가 모집을 통해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4일 제8기 은평청년네트워크가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도시락과 떡케이크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 기여 활동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인 ‘은평 청년식당’에 입점한 점포에서 도시락을 후원하고,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손수 만든 떡케이크를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은평청년네트워크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참여하는 ‘정책의 대상’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공헌하는 재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성장을 토대로 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서울지방병무청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60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준비를 위해 지난 13일까지 사회복무요원 근무상황부 등 관련 부책을 통한 서면 점검과 복무기관 실태조사서를 작성했다. 이번 실태 조사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연가, 병가, 결근 등 신상 변동에 관한 사항과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고충 상담 수행 여부, 근태 출·퇴근 확인 누락 여부 등을 기록하는 사회복무포털 및 일일복무상황부 관리 등을 중점 조사했다. 은평구는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 실태 조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사회복무요원 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 정기 실태 조사를 통해 우리 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과 고충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탄핵정국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은동가게(vol.5)’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은동가게’는 ‘은평 동네 가게’의 줄임말로, 관내 상점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발행하는 매거진이다. 은평구 토박이가 추천하는 단골집 소개, 연신내 상점가와 아트테리어 사업 대상 참여 가게 정보를 담은 지도를 함께 제공해 다래 어린이 공원 일대 상권을 소개한다. 이 매거진을 만든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상점·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자다. 은평구는 지난 6월 이들을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10인의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 상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만들었다. 발행된 매거진은 은평구 상가, 은평구 상공회, 소상공인 단체, 외식업협회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된다. 은평구청 누리집에도 온라인으로 공개해 더 많은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이 매거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상점의 매력을 알리고, 위축된 소비심리 자극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탄핵 정국’으로 경직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2일 비상경제대책 회의와 16일 상공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비 진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계엄 선포 이후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46.9%이며, 83.6%의 응답자가 작년 대비 올해 경영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특히, 주요 피해 사례로 ‘송년회 등 연말 단체 회식 취소’를 손꼽았다. 먼저 은평구는 골목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설과 추석에 나눠 발행하던 은평사랑상품권을 내년 1월 중 순경 125억 원 전액을 발행한다. 발행한 상품권의 조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12개소에서 사용 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5%를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를 상인회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상인회 측에서 적극 참여시 참여 가게 명단을 은평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구민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은평구 상공회, 소상공인연합회, 소기업소상공인회 등 민간 단체에서는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우리 동네 가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은평 ‘감탄행동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감(減)탄(Co2)행(action)동(洞) 프로젝트’는 2023년 탄소중립 시범거리 생활실천 문화를 마을(동) 단위로 확산해 ‘은평형 탄소중립 실천마을’을 조성했다.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하고자 지난 6월 16개 동 840명의 탄소중립 주민실천단이 발대식을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주민실천단의 한 해의 추진 성과와 동 참여예산 탄소중립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격려하고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16개 동 탄소중립 주민실천단과 동 참여예산 위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샌드아트 공연과 역촌초등학교 두빛나래 동아리 13명 학생의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행복)’ 환경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감탄행동 프로젝트 사업 성과보고 ▲상장 수여 ▲탄소중립 퍼즐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태국 수코타이에서 열린 ‘유산, 창의적 공예와 평생학습 공동체(UNESCO Heritage, Creative Crafts and Lifelong Learning Communities)’ 포럼에 참여해 ‘탄소중립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소속 전 세계 15개 도시 대표가 참석한 국제 행사다.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도시와 창의 도시 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은평구는 대표적인 환경 실천 사례인 ‘은평 그린 모아모아’와 ‘은평 ChangE 2050’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 최초로 주민 참여형 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약 7,800톤의 폐기물을 감축한 성과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사례는 커뮤니티 중심의 실천적 접근 방식과 주민 주도형 학습 모델로 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2024년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이재민 구호 등의 현장 수습, 복구를 위해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진관동 아파트 화재와 5월 역촌동 다세대주택 화재에서 다수의 대피자가 발생했다. 이에 은평구는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상황전파, 부상자 관리, 이재민 구호, 현장 수습 등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에 힘쓴 바 있다. 특히 구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점포 화재, 산림화재, 공동주택 화재, 전기차 화재 등 자체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 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에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대응 도상훈련도 진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항상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의 역량 강화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16일 구립 북한산어린이집과 구립 사랑가득어린이집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이번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구립 북한산어린이집 원아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휴지,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을 꾸러미로 담아 기부했다. 구립 사랑가득 어린이집은 성금 20만 원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소희 구립 북학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불광1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구립 사랑가득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은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민관은 정신응급상황을 점검하고 방안에 대해 모색하며 문제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은평구의회 ▲서울시립은평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연세서울병원 ▲서울서부경찰서 ▲서울은평경찰서 ▲서울은평소방서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발생 등 정신응급상황 시 현장 대응과 의료기관으로 안전한 이송까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4시간 대처가 가능한 은평구의 연세서울병원 공공병상 확보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의 업무 효율성이 증가했다”며 “구민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체와 논의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19일 서울신문 노동조합과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부터 1천여만 원 상당의 책 800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노동조합과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책 800권을 관내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신사어린이도서관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은평구에 전달했다. 김응록 서울신문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웃들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이웃들에게 성품과 온기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책을 전달해 줘서 신사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다양한 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이달 4차 산업 체험센터 ‘은평구립도서관 스마트리움’에 인공광(LED)과 영양혼합액 공급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수직형 ‘스마트팜’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육환경을 원격이나 자동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농장이다. 스마트팜은 흙 대신 영양혼합액을 사용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한다. 또한 인공광(LED)을 이용해 쾌적한 재배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이상기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물생산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은평구 스마트팜은 인공광(LED), 영양액 순환 시스템, 외부제어기능(IoT)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재배 환경에서 새싹 인삼, 샐러드용 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농업교육과 생산 작물을 활용한 인삼 초콜릿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소재한 개인,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0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새롭게 공간을 조성해 이전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 거점으로 재도약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전한 곳은 은평로 11길 11-2, 3층으로 신한은행 후원으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교육장, 라운지, 멀티룸 등이 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사업 추진과 성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개소식은 ‘연대로 강해지는 은평, 협동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주제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어서 조성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해 지역사회 사회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1일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탭댄스와 피아노 음악 공연인 ‘스탭과 선율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뜨락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경쾌한 탭댄스 박자와 피아노 선율로 캐럴과 영화 배경음악(OST) 등을 연주해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형성해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은뜨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은평구민 누구나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총 70명 접수받는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주민에게 탭댄스와 피아노의 음악 공연이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