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라온하제사회적협동조합은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창변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산시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라온하제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수의사회는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 수의사회는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구제역과 럼피스킨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과 동물보호 정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필수 회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수의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중방동 소재 건축사사무소 덕산은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래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소중한 나눔으로 되돌려주신 건축사사무소 덕산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진량읍 소재 ㈜비에스텍은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손유진·최한길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 초 500만 원의 성금 기탁에 이어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해 살기 좋은 행복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16일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2025년도 예산안은 전년 대비 884억 원이 증가한 총 1조 3,976억 원 규모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일반회계 세출분야 26건, 총 27억 4,034만 원을 삭감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기금 운용계획안 11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8건, ▴일반안건 8건 등 총 37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 됐으며,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파크골프장 및 야구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의결 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부위원장에 김화선 의원, 위원에 김인수, 김정숙, 손말남, 양재영, 이경원 의원으로 총 7명이 선임됐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64억 5천만 원이 증가한 1조 3,976억 원이며, 예산안은 17일부터 18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로봇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산시 로봇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도와 경산시 관계 공무원,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경산시의 산업 구조, 인프라, 인적 자원 등을 분석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사업과 단계별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연구원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경산시 실정에 부합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로봇산업 육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로봇산업 성장을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과 협력해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정책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16일, 제329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경산 인터불고 CC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경산시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어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과 경산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문길 의장의 환영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활동 보고와 운영 안건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시·군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북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경산을 방문해 주신 경북 시·군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한 해에도 경북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경산시는 청년 인재를 육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16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경산시의 사랑의 온도가 한층 더 뜨겁게 느껴지길 바란다.”며, “경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2월 14일부터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영업노선인 ‘대경선’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고시 이후 10여년 만의 결실로, 앞으로 대경선의 광역철도는 경산-구미간 8개역을 평일 기준 100회 운행하게 된다. 이는, 무궁화호 등 기존 긴 배차로 대변되는 철도교통에서 이용 편의성 부분이 크게 개선되는 점으로 앞으로 경산시민들이 언제든지 찾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산시는 14일 대경선의 개통일에 맞춰 경산역에서 개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대경선 개통을 알리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랜 기다림 속에 대경선이 개통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교통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대구시버스노동조합 경상지부가 13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대규 지부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등불이 되어 학생들을 따스히 녹여주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게끔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언제든지 바른길을 밟을 수 있도록 쓸고 닦는 장학사업에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구시버스노동조합 경상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산시장학회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은 물론 지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대구쪽방상담소 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식료품 등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돈협회 경산시지부는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한돈협회의 ESG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산시지부 회원 24명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경산시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복용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한돈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성금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돈협회 경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히 사용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이랜드리테일 NC경산점은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5kg) 100박스와 연탄 1만 장을 기탁했다. 김문찬 지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랜드리테일 NC경산점이 10년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산시도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그룹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인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사업'은 NC경산점이 2015년 경산에 진출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 경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종혁 경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이 ‘재난 현장 대응 및 복구·지원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과 복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소방안전체험 교육에서는 교통안전 체험, 응급처치 방법, 화재안전 및 대피, 지하철 안전, 지진 안전 체험 등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모의하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강화에 기여한 민관협력위원 1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었으며, 경산시 수난인명구조대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뜻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재난 대처 능력은 체험을 통해 실질적으로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재난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건축사회는 지난 11일 연말 총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3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축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했다. 경산시건축사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정동국 회장은 “경산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경산시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장학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한 민생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반 운영은 조현일 시장이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민생 경제 보호를 강조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윤희란 부시장을 반장으로 민생지원, 복지지원, 시민안전, 공직기강, 상황총괄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대책반은 △대민서비스와 비상진료체계의 안정적 유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 △대설·한파·화재 등 겨울철 재난 사전 대비 및 예방활동 △공직자 청렴 의무 준수와 비상 연락체계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시의회,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 경제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