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12월 2일부터 14,761농가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326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가에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하여 지급한다. 군은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정착과 부정수급 사전방지를 위해 신청‧접수 단계부터 최종 대상자 확정까지 철저한 검증단계 거쳐 소농직불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5,709농가에 경작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 각 130만원씩 총 74억원을 지급하며, 소농직불금 지급농가를 제외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나머지 9,052농가에 경작면적에 비례하여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하여 면적직불금 총 252억원을 지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온 농가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 소득보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농가에서도 앞으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의 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2월 11일 의성군 청년센터 성과공유회 “오늘, 반짝이는 우리의 시간: 2024 의성 청년 성장공유회”를 청년센터(의성읍 경북대로 5690) 실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청년센터가 2024년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개회식 △성장공유 세션 △학술 세션으로 구성된다. 개회식에는 청년합창단과 청년동아리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성장공유 세션에서는 “청년창업가 협업 프로젝트” 5개 팀과 “청년동아리” 10개 팀의 성과를 발표한다. 학술 세션에서는 “청년연구자 의성 살아보기” 참여자들의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의성 청년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 대상 심리상담 사업인 “청년 삶담소”의 성과 공유와 함께 의성 청년들의 마음과 삶을 주제로 한 토론도 준비중이다. 본 행사에 앞서, 사전신청자 15명을 대상으로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프로그램 결과 전시회 관람 및 안계면 일대의 청년창업 매장을 함께 둘러보는 팸투어도 진행하여 의성군 전역에서 운영한 청년센터의 다양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공공보건의료체계 확보와 감염병관리 수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성군은 △감염병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응급의료 대응 △정부 주요시책 △감염병 관리 우수사례 등의 여러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평가지표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의성군은 `24년부터 신종감염병 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상시대응 인력 확충 및 비상동원체계 정비와 감염병 감시·예방·대비 등을 통한 감염병 위기관리의 효율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군이 이번 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관련 업무 및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의 공공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일 오후 5시 의성읍 북원교차로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했으며, 1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점등식은 1부 성탄 예배와 2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찬양과 기도, 성경봉독, 말씀 선포 등 경건한 시간이 마련되었고, 2부에서는 내빈 소개와 군수님의 축사에 이어 성탄트리가 점등되며 본격적인 성탄 분위기를 연출했다. 높이 8m의 성탄트리는 채널간판, 포토존과 함께 설치되어 추운 겨울 따뜻한 빛으로 의성읍 거리를 환히 밝히며 연말까지 군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성탄트리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의성군민에게 따뜻한 온기와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관내 우량소나무 보호를 위해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 잣나무림 마을숲에 12월 3일부터 2주간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 군은 재선충병 확산 저지가 필요한 고운사 소나무 사찰림, 안계면 소나무 보호수 등 보존 가치가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나무주사를 계속해서 실시해 왔으며 재선충병 완전 방제 때까지 반복 시행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란 건전한 나무에 구멍을 뚫어 미리 살선충제를 주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예방나무주사 약효 지속기간은 2년에서 4년으로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한 소나무의 솔잎은 절대 채취하거나 및 식용하면 안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나무주사 실시로 재선충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우량 소나무림, 잣나무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려 한다”라며 “보존가치가 있는 우량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방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일부터 안계행복플랫폼 내 3층 안계 기억키움 치매단기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 2회(월요일, 수요일) 총 8회동안 나누리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누리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능력 향상과 신체 활력을 높이는 미술원예운동 등을 포함하는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겨울에 빈번히 발생하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세라밴드, 스모비, 짐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낙상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서부 7개 면(비안면, 구천면, 단밀면, 단북면, 안계면, 다인면, 안사면) 보건지소 추진 인력도 적극 동참하여 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의성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유지 및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청나들이 사업은 2023년 16가구 53명의 다문화가족이 베트남 외 3개국으로 모국에 방문했으며, 올해도 7가구 25명의 가족이 4개국 (베트남4, 우즈베키스탄1, 필리핀1, 캄보디아1) 등에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여 2024년 연말을 친정 식구들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12월 2일(월)에는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을 초대하여 왕복항공권 전달과 사업의 취지와 일정을 안내하는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왕복항공권과 공항까지의 버스 이동을 지원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다문화가정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친정나들이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향상의 계기가 되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대한양계협회 의성군 채란지부(지부장 장현진)가 사료값 급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축산경영 여건에도 계란 1,000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현진 지부장은 “산란계 농장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지역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계란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이 나눔을 계기로 따뜻한 손길이 확산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란계 농장 경영부담 과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값진 선물을 내주어 저소득, 소외계층의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기증해주신 계란이 우리 군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란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의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초과한경우 해당 지역의 개발이 제한되지만 반대로 배출량을 삭감할 경우 삭감한 만큼의 개발이 허용된다. 군은 2006년 제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제4단계(2021년 부터 2030년)진행중에 있으며,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추진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총량제도의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공항유치에 따른 개발사업 업무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획된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제도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년간의 코로나19 대응 이후 지역중심의 변화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기획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신종감염병의 위협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한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직원의 업무 수행능력 및 의욕 상승을 통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방향은 영남대학교 산학연구부총장(의과대학) 이경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인 ‘함께 누리는 건강 함께 행복한 의성’에 부합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 기획과 지역 중심의 보건계획 및 평가 향상을 위한 지역현황분석, 우선순위 및 목표 설정, 사업추진 전략 평가 기획과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보건소 직원의 기획역량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건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보건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소공원에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온 군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희망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이준태 노조위원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점등식 개회 ▲인사말씀 ▲희망트리 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트리장식은‘한 해 수고한 모든분들께 밝은 달과 별빛으로 사랑과 온기를 나누고, 다가올 새해에는 더욱더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는 의미로 구성됐으며 매년 개최되어 연말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희망트리 점등식이 군민들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밝고 희망찬 2025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희망트리 점등식이 의성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빛이 되길 바라며 희망트리의 불을 2025년 1월까지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가 지난 29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일 년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격려하고자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성과 보고 및 영상 시청,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다문화가족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의성군수 표창패 수여, 온 가족이 즐거운 문화공연과 함께 가족사랑 그림 작품 전시로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의성군가족센터 김수미 센터장은“2024년 사업보고회는 많은 가족의 참여로 이루어진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가족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 가족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 저출생 시대에 가족들의 행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의성군가족센터에 감사를 전하며, 2025년에도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더 많은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환경부 주관 2024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도 이후 3년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 관리청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하수도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정책 분야 등 4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수시책인 스마트하수처리장 구축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 증대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선도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하수처리장에 ICT기반 계측·감시·제어설비를 도입하여 시스템을 지능화하여 사업전과 비교하여 전력 사용량 6.2% 감소, 약품사용량은 13.3%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의성군이 지속적으로 하수도 시설의 관리와 개선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운영·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방역사업 일환으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260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식사문화 개선과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네이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지정업소 표기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안심식당 운영업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아울러, 단순히 안심식당 지정에 그치지 않고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정기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이행 사항에 대해서는 △1차 적발 시 경고 및 현장 지도 △2차 적발 시 지정 취소 조치를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안심식당 정기점검을 통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여 건강한 식사문화 정착에 기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2일 의성노지스마트농업 실증단지에서 마늘 재배 농가, 농업 관련 기업과 전문가, 의성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성마늘 자율주행 기계화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자율주행 키트를 부착한 트랙터를 활용하여 일괄 파종(파종, 제초제 살포, 비닐피복) 시연을 통한 기계화에 따른 인력 절감 및 효율 상승효과를 농업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트랙터 부착형 자율주행 키트’를 선보여 의성 마늘 기계화 및 스마트화에 대한 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의성마늘은 국내 대표적인 농산물 중 하나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해마다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다. 군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 마늘 기계화 모델을 정립하여 기술을 확산하고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여 지속가능한 의성마늘 재배방식을 확립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 마늘을 시작으로 의성 전체 농작물에 기계화·스마트화를 확산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은 해소하고 의성 농작물의 경쟁력은 높여나가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