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명라이온스클럽는 지난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목적 코팅장갑 5,000켤레(200만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장갑을 수성지역자활센터와 수성시니어클럽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명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1지역 1지대 소속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 청소년지도자 교육 ‘사티어빙산의사소통을 통한 자기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강난미 강사가 진행했으며 내담자의 감정, 욕구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사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으로 ▲사티어 빙산탐색 모델의 이론적 배경 ▲행동패턴과 내면 동기의 이해 ▲그룹 토론과 상호 피드백을 통한 자기 성찰 등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법을 다뤘다.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반영한 실습으로 자기 내면을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 청소년상담사가 실제 상담 장면에서 건강한 대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상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 감정과 행동의 원인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활용한다면 위기청소년들과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의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서적 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한 청소년상담사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5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1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희섭 의원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지원책 마련을 위한 제언’, 최명숙 의원이 ‘완충녹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하여’, 남정호 의원이 ‘아동수 감소에 따른 보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 박영숙 의원이 ’장애인 친화 미용실 설치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했다.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1일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수성구 거주 (예비)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행복수성아카데미 제6강 ‘AI시대, 12세 전에 완성하는 뇌과학 독서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전자 및 전기공학과 교수를 초빙해 자녀의 뇌를 창의적인 뇌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김대식 교수는 건명원 과학분야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2세 전에 완성하는 뇌과학 독서법’, ‘메타버스 사피엔스’,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등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행복수성아카데미 제6강은 러닝톡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미래 교육 선도 도시로서 육아, 자녀교육, 미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부모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대구고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제9회 수성 아동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한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준비한 방송 댄스 공연이 열렸고, 이어 모범 아동과 아동복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명랑운동회에서는 50M 달리기, 색판뒤집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팀 대항 경기가 펼쳐졌다. 수성구 캐릭터 ‘뚜비’도 행사에 등장해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는 아동과 가족, 그리고 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한마음 잔치가 됐다. 특히,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노는 하루를 보내 의미가 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2024년 수성구 평생학습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자리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수성구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수성구의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수성구가 4개 분야 특구에 선정된 점을 강조하고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이정미 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해 논의, 국내외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개인 스스로 미래에 필요한 학습 역량을 기르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연대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발전 목표(SDGs)를 위해서는 지자체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이스트 지스쿨(G-School)의 여현덕 원장은 ‘인공지능(AI) 협업지능과 스토리텔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신매시장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네이버 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매시장 대표 먹거리인 생선김치, 가자미식해, 톳만두, 톳간장, 찰호떡, 생지를 만날 수 있고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간에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이벤트 상품, 파격 할인과 같은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최근 쇼핑 트렌드에 맞춘 행보로, 시장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편하게 지역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9월 추석 방송에 이어 두 번째 진행이다. 지난 추석맞이 방송에서는 모둠전, 고등어구이, 떡갈비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수성구와 신매시장은 시장 상인들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응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라인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경향을 반영한 신매시장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기대가 크다. 스스로 변화에 대응해 가고 있는 전통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B(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6·7번 출구)에서 이달 18일까지 ‘마음 무지개 전시회’를 개최한다. ‘마음무지개 전시회’는 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당사자가 주도해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이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터 등록회원들이 직접 출품한 사진 및 유화, 붓글씨, 보석십자수 등을 포함해 총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정신질환자 당사자들이 회복을 도모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고, 나아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야시골 공원에서 ‘범어2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야시골 풍물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범어2동 시 읽는 마을’의 시 낭송, 마술공연, 색소폰 연주, 주민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수성구 홍보대사 가수 한강의 초청 무대도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한우국밥을 먹고, 협력단체 먹거리 부스 등을 체험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위안의 시간을 가졌다. 자매도시인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도 축제를 방문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 범어2동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관계성의 들판(Relational Fields)’이란 주제와‘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Embracing Nature, Enjoying Culture)’라는 부제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모형, 영상, 판넬 등의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예술적 건축물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추상적인 개념에 머무르기보다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하고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개막행사와 실내 전시는 수성아트피아에서, 현장 전시는 파빌리온이 설치된 내관지, 대진지, 매호천에서 진행된다. 15일에 있을 개막행사에서는 수성 국제비엔날레를 대중에 알리고,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에 참여한 세계적 작가들이 자신이 설계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수성브리지, 망월지 생태교육관 등의 설계에 참가한 오피스박김, 페르난도 메니스(Fernando Menis), 준야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소통과 성(性)에 대한 부모의 역할’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성 상담 전문가는 특강에 참여한 부모 30여 명과 성에 대해 청소년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봤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성교육에 방점을 두고 청소년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 자료를 이용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딥페이크와 같은 가상공간에서의 성 문화와 디지털 유해환경 등 최근 이슈화된 문제도 다뤄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와 성과 관련된 대화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와 성에 관한 대화할 때 어떻게 할지 막막했는데 그 두려움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성구 청소년의 부모님께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3년에 설립된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운영, 개인 및 집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9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에서 '택민 김광순 교수 필사본 고소설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증자인 김광순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대구시의원 및 수성구의원, 김 교수의 가족과 제자,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평생을 바쳐 수집한 ▲고소설, 고시, 문집 등 고서류 991종 1,215책 ▲한글가사, 제문 등 고문서류 53점 ▲연구실과 자택에 있는 논문집과 연구총서 8,750점을 수성구에 기증했다. 모두 10,0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 중에는 윤선옥전, 정각록 등 유일본 14종과 왕낭전, 마두영전, 장현전 등 희귀본 8권이 포함돼 있다. 김 교수가 기증한 고문헌은 분량이 방대하고 종류도 다양해 훈민정음 해례본 등의 학술자료와 연계해 우리말과 한글의 변천사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고소설 내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인문학 문화콘텐츠로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존감 향상과 동기 부여’를 주제로 전한길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전한길 강사는 자신만의 인생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강연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마·중·물’(내 마음 마주보고, 중심 잡고, 주변 마음 물어보기)이란 주제의 정신건강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스트레스 검진, 아로마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체험할 수 있다. 정신건강의 날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053-756-5860)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년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3D로 구현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숏폼 콘텐츠를 이달 뚜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첫 영상은 만원인 지하철 객차 내 가지각색의 뚜비가 등장하며 뚜비의 유쾌한 표정과 몸짓으로 월요일 출근길과 금요일 퇴근길을 대비시켰다. 뚜비의 일상을 그린 숏폼 영상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편씩 뚜비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된다. 숏폼뿐 아니라 아나모픽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된 홍보 영상도 다음 달 수성못 관광안내소 등에서 시연된다. 아나모픽 영상은 시각예술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3D 뚜비는 지역특화 소재 활용 콘텐츠 발굴·제작으로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글로컬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2024년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한 이 사업에 수성구는 ‘캐릭터 뚜비를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콘텐츠 개발’을 수요과제로 제출했으며, 과제 수행 기업에는 ㈜벌스(대표 이성철)가 선정됐다. ㈜벌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성구청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돌봄센터 7개소, 수성구 응급안전안심센터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등 119 자동 신고 기능이 있는 장비를 대상자 가정에 설치한다. 수성구는 올해 1,200여 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을 1,400여 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