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전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직원월례모임’에서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차질 없는 준비를 주문했다. 오는 4월 25~27일 개최되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주무대를 6년 만에 온양온천역으로 옮긴다. 온양온천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전국 턱걸이대회’ 등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먹거리 장터 지도’와 엽전 지폐를 제작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화폐 ‘아산페이’ 판매액도 전월 대비 25% 증액한 245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 같은 취지를 설명한 뒤 “이번 ‘이순신축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전통 시장과 연계한다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담아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올해 개교하는 아산모종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첫 등교를 축하하는 등굣길 맞이 안전 캠페인 활동을 4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아산모종중 학생들의 첫 등굣길 안전을 챙겼다. 아산모종중은 모종동(모종남로 68)에 들어선 신설학교로 모종샛들지구 공동주택 개발로 유입되는 학생 과밀 해소를 위해 올해 개교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등교맞이 행사 전 학교 주변 모종샛들지구 공사 현장을 시찰하며 안전한 등하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모종중의 신설과 개교에 애쓰신 아산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리며, 저출산 문제로 폐교되는 학교가 많은 상황에서 아산시에 새 학교가 개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늘 첫 등교 하는 학생들이 아산모종중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올해 아산시는 아산월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산모종중학교, 아산세교중학교, 아산갈산중학교,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모종중학교 개교에 맞춰 학교 주변 통학로 기반시설을 완벽히 정비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개교일인 지난 4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조성된 진입도로를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개교를 위해 도로포장, 상하수도 매설 등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통학로 안전 시설물도 설치했다. 특히,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3년 7월 착공한 이후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중학교 관련 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마무리하며 철저히 관리해 왔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모종중학교는 우리 지역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갈 중요한 공간으로, 시는 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라며 이번 사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오늘 직접 점검한 진입도로를 포함해 통학로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도시개발사업과 교육 환경 개선이 조화를 이루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둔포도서관이 3월 20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유하의 경제특강 – 돈 Touch Me(Return)』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미국주식 투자로 성공의 기본법칙 세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부는 ‘자본주의 만나기’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제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2부는 ‘미국 주식 입문 기초’로, 미국 주식 시장의 특징과 투자 방법, 그리고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경제특강은 2월에 진행된 특강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추가 강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아산시 둔포도서관은 경제 특화 도서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 관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구강질환으로 건강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을 위해 2025년 ‘웃음·미소·건강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웃음·미소·건강찾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치아손상으로 치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19세~64세 이하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철, 크라운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 3,500만 원을 재원으로 저소득 청·장년층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자립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사업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아산시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웃음·미소·건강찾기’ 사업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며, “사업을 통해 저소득 청·장년층 가정의 치과 치료비를 경감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예방접종 무료 지원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질병관리청 보고에 따르면 백일해는 2024년 말 기준 전국에 47,892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국내 첫 영아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영유아의 치명적인 감염병을 예방하고 영아기 백일해 중증화와 사망을 낮추기 위해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부와 영유아의 주 돌봄자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현재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임신 27~36주 임신부와 배우자이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인 다온미래산부인과의원, 삼성미즈병원, 청아미즈산부인과의원에 방문하여 무료로 백일해(Tdap)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백일해 예방접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탕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우경미 지역복지과장 및 관계공무원,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인 아산시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관리,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등 일선 현장에서의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함 있어서 고충과 개선점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에서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과 관계공무원 및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아산시 지역복지사업 추진 현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 현황, 읍면동 민관협력 현황,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먼 길을 와주신 보건복지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경미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산시만의 특화된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고 중앙부처로서 고마움을 느꼈다”며, “간담회에서 청취 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분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아산시의회, 아산경찰서,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 5개소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유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공유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관련 제도 미비와 이용자의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개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제도적 정비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유전동킥보드 견인 제도 시행 ▲안전운행 시스템 강화(무면허 운행 방지, 최고속도 제한 등)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공유전동킥보드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시, 군, 구 평가군으로 구분하여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분야 11개 지표를 평가하며,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61곳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현장 중심 민생 문제 해결, 칸막이 해소 및 협력,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대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산시는 전년 대비 순위 상승과 함께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혁신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조일교 시장권한대행은 “3년 연속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아산시 공직자들의 혁신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0개 교육기관이 참석하여 교육기관 지정증서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아산시 산림교육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은 내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영인산 수목원 등 총 5개 권역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선정된 50개 기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뿐 아니라 키즈가든과 같은 산림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주)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관내 총 4,985세대, 총사업비 1,899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 방문단과 ㈜포스코이앤씨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건설기계, 장비 및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아산시치과의사협회와 2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산시치과의사회장, 아산시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이 참석했으며, 협약과 함께 세부 지원 항목과 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2세~18세 이하 아동 중 기초생활수급자, 중위소득 50% 이내 차상위 계층 및 중위소득 63% 이내 한부모가정(조손 가구 포함)은 치과 치료비 본인부담금 일부, 장애아동 전신마취 비용 지원 등 평생 2회,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구강 관리가 중요한 성장기 아동들에게 치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형평성을 강화하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아산시가 통합 30주년을 맞았다. 1995년 출범 당시만 해도 온천수에 발을 담그는 것이 가장 큰 볼거리였던 아산시는 3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로 거듭났다. 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발전과 교통망 확충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며 만들어진 아산의 변화상을 들여다봤다. 글로벌 제조업 거점... 전 세계 누비는 '메이드 인 아산'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at)에 따르면 2024년 한해 아산시 수출액은 64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에 달하는 규모로, 아산시는 전국 수출의 9.45%, 충남 수출의 69.7%를 차지하고 있다. 아산시는 2010년 전국 기초 지자체 수출액 1위에 처음 오른 이래, 15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배방읍 소재 삼성전자,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와 관련 중소·중견 기업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아산’ 제품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간 덕분이다. 아산시 사업체 수는 1995년 9,992개에서 2023년 12월 3만6,996개로 크게 늘었다. 사업체는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여성복지과가 2025년 통합조사팀 업무연찬(Academic meeting)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 26일에 실시한 5회차 업무연찬회 주제는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개정 사항’과 ‘상담기법 및 언어선택 기술 이해’로 아산시청 조영은 주무관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연찬회(5회차)에서는 통합조사 담당자와 각 사업 담당자가 함께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 및 숙지하여 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소득•재산 조사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인 응대에 있어서 면접 및 전화 상담에 효과적인 기술을 공유하여 평소 상담 시에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도록 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이번 업무연찬회를 통하여 복지 사업별 조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에 대한 경청과 공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2025년 보건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보건사업계획 보고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과장, 팀장, 보건지소관리팀장, 보건진료소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각 팀별 2025년 보건사업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안내하며 각 기관 간 협력과 업무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 내부 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보고회는 보건소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자리였다”면서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